지중해식 밸런스 주스 10포
39,000원


아침의 소리 중 나와 과일이 만나 내는 ‘아삭!’ 소리만큼 좋은 게 없지만 매일 같이 과일을 챙기기도 쉽지 않죠. 밸런스주스는 아침에서 소개하는 라티브 주스 중 과일이 가장 다양하게, 그리고 많이 들어간 주스예요. 사과, 바나나, 아보카도. 모두 아침에 먹기 좋은 과일들이죠.


평소 ‘밸런스’라는 단어를 좋아하기에 이름 지은 이유부터 체크했어요. 일상의 밸런스를 지켜줄 주스라서래요. 과식을 해 몸이 무겁다던가, 무리한 일정으로 컨디션에 문제가 있을 때, 그토록 되찾기 원하는 균형을 다시 찾아줄 영양성분이 가득하다고요.


지중해 식단의 핵심인 아티초크의 은은한 향이 전체적으로 퍼져있고 바나나의 달콤함으로 시작해 끝 맛엔 어쩐지 쌉싸름함도 느껴져요. 크리미한 질감이라 목 넘김이 부드럽고 포만감이 특히 좋아요.


Curation Note by Haer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