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해님!” 떠오르는 해를 보며 소리 내 인사해본 적이 있나요? 희한하게 아침 인사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좋은 에너지가 차오르는 기분이 듭니다. 헬로 선라이즈의 모자를 처음 보았을 때 그런 기분이었어요. 인자한 얼굴을 한 해님이 두 팔 넓게 벌려, 따뜻한 격려를 건넵니다.
아침에 툭 가볍게 쓰고 나갈 수 있는 모자입니다. 쓰면 쓸수록 나의 머리 모양에 알맞게 길들여지는 매력이 있어요. 스냅백 스타일로 형태가 적당히 잡혀있으면서도 지나치게 뻣뻣하지 않죠. 유연합니다. 멋도 있고요. 햇살이 뜨거운 여름부터 정수리가 시린 겨울까지 사계절 내내 쓰기 좋습니다.
제가 반한 포인트는, 모자에 한 땀 한 땀 새겨진 해님 자수입니다. 언뜻 봐도 꽤 복잡해 보이는데, 모자 안쪽 면까지 말끔히 마감되어 있다는 사실이 놀랍더라고요. 완성도에 있어서는 신뢰할만한 브랜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Curation Note Jin
01. 헤드와 바디가 각각 다른 컬러로 되어있어 귀여운 무드를 가진 모자입니다.
02. 헬로 선라이즈의 아치 로고 그래픽이 자수로 들어가 있습니다.
모자 뒷부분에 있는 동그란 해님 자수가 포인트가 됩니다.
03. 6패널 캡으로 각각의 머리 모양에 맞춰 유연하게 쉐입을 잡을 수 있습니다.
Hello Sunrise, Goodbye Sunset
헬로 선라이즈는 하와이 해변에 머무는 해님을 보고 용기를 얻어 시작한 브랜드입니다. Achim과 닮은 점이 많은 친구 같은 브랜드예요. 해가 떠오르면 하루를 시작하고, 저물 때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지극히 일상적인 순간은 사실 가장 극적이고 아름답습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해는 뜨고 지거든요. 긍정적인 삶을 위한 자유로운 마음을 위트 있는 메시지와 그래픽에 담았습니다. 옷뿐만 아니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도 만들고 있어요.
Achim 멤버십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습니다. (최대 7%)
아침마트 상품을 5만원 이상 주문하면 무료로 배송됩니다.
(5만원 미만 시 배송비 3,000원)
1. Beige & Vintage Blue
3. Off White & Black 
01. 헤드와 바디가 각각 다른 컬러로 되어있어
귀여운 무드를 가진 모자입니다.
02. 헬로 선라이즈의 아치 로고 그래픽이 자수로 들어가 있습니다.
모자 뒷부분에 있는 동그란 해님 자수가 포인트가 됩니다.
03. 6패널 캡으로 각각의 머리 모양에 맞춰
유연하게 쉐입을 잡을 수 있습니다.
Hello Sunrise, Goodbye Sunset
헬로 선라이즈는 하와이 해변에 머무는 해님을 보고 용기를 얻어 시작한 브랜드입니다. Achim과 닮은 점이 많은 친구 같은 브랜드예요.
해가 떠오르면 하루를 시작하고, 저물 때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지극히 일상적인 순간은 사실 가장 극적이고 아름답습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해는 뜨고 지거든요.
긍정적인 삶을 위한 자유로운 마음을 위트 있는 메시지와 그래픽에 담았습니다. 옷뿐만 아니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도 만들고 있어요.
Achim 멤버십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습니다. (최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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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eige & Vintage Blue
3. Off White & Blac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