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위한 가방을 생각했습니다. 손잡이를 잡고 가볍게 흔들며 걷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팔에 걸쳐도 예뻤으면, 가방 끈은 작은 몸통 크기와 어울리도록 적당하게, 간단한 소지품을 넣을 포켓도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만들다보니 양면이면 어떨까 싶어 어떻게 메도 어색하지 않도록 꼼꼼한 봉제로 마무리 했습니다. 단 한 명의 손에서 나온 가방. 타협 없는 봉제 장인의 손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직접 세탁하고 건조해 워싱도 마무리 했고요. 덕분에 자연스럽게 틀잡힌 가방이 만들어졌습니다.
NAVY
튼튼하지만 가볍습니다.
워싱을 거쳐 네이비 색이 자연스럽게 자리 잡았어요.
앞면에는 Achim 라벨과 포켓이있고
뒤집으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모습입니다.
가방 몸통은 가로 세로 폭 22 X 23.5 X 15cm 이며,
끈은 74cm로 어깨로 멨을 땐 몸통이 허리 정도에 위치합니다.
크로스로 메기에는 살짝 짤막하지만 귀여운 길이입니다.
WHITE
바스락 거리는 가벼움.
면 소재의 특징이 잘 드러나는 자연스러운 구김이 특징입니다.
포켓 앞에는 로고 캘리그래피를 도장으로 만들어 꾹 찍어 냈어요.
아침의 라벨이 달린 쪽으로 뒤집어 메도 좋습니다.
Calligraphy by Inhye Park(@222nhye)
가방 몸통은 가로 세로 폭 22 X 23.5 X 15cm 이며,
끈은 74cm로 어깨로 멨을 땐 몸통이 허리 정도에 위치합니다.
크로스로 메기에는 살짝 짤막하지만 귀여운 길이입니다.
NAVY
튼튼하지만 가볍습니다.
워싱을 거쳐 네이비 색이 자연스럽게 자리 잡았어요.
앞면에는 Achim 라벨과 포켓이있고
뒤집으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모습입니다.
가방 몸통은 가로 세로 폭 22 X 23.5 X 15cm 이며,
끈은 74cm로 어깨로 멨을 땐 몸통이 허리 정도에 위치합니다.
크로스로 메기에는 살짝 짤막하지만 귀여운 길이입니다.
WHITE
바스락 거리는 가벼움.
면 소재의 특징이 잘 드러나는 자연스러운 구김이 특징입니다.
포켓 앞에는 로고 캘리그래피를 도장으로 만들어 꾹 찍어 냈어요.
아침의 라벨이 달린 쪽으로 뒤집어 메도 좋습니다.
Calligraphy by Inhye Park(@222nhye)
가방 몸통은 가로 세로 폭 22 X 23.5 X 15cm 이며,
끈은 74cm로 어깨로 멨을 땐 몸통이 허리 정도에 위치합니다.
크로스로 메기에는 살짝 짤막하지만 귀여운 길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