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로운 일상을 만드는 저만의 비법을 소개합니다. 아주 간단해요. 매일 사용하는 일상 속 물건을 과감하게 바꿔보는 겁니다. 식탁 위의 그릇, 옷장 속 양말, 필기도구까지. 별것 아닐 수 있지만 이 소소한 물건들이 주는 만족감의 크기는 꽤 큽니다. 

그런 의미에서 숙원사업의 바스 타월은 우리들의 일상에 충분한 새로움을 제공합니다. 폭신하고 두툼한 순면으로 만들어져 타월 본연의 역할도 잘 소화하지만, 화사한 오렌지와 레드 컬러의 패턴은 밋밋한 욕실 속에서 확실한 포인트가 됩니다. 욕실 밖에서는 인테리어 용품으로도 손색없죠. 또한 캠핑이나 서핑 같은 아웃도어 활동에서는 간단한 아우터나 매트의 역할까지 해냅니다. 

숙원사업의 바스 타월은 모두 5가지의 디자인으로 만나볼 수 있는데요. 각 디자인은 별도 이름 없이 #SCENE (씬 넘버)로 이름이 붙여집니다. 여러분의 일상 속 프레임 하나하나에 숙원사업의 바스 타월이 새로운 활력을 더해줄 수 있을 거라고 믿으니까요.

Curation Note by Sene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