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밑미 x 아침이 함께 준비한 아침 요가
📍 밑미홈 들숨날숨 스튜디오 & 심심한 옥상
👥 인원 : 수업당 최대 6명
📆 2021년 7월 11일 9시30분 : 김시진 카운슬러
2021년 7월 17일 9시30분 : 선경은 카운슬러
2021년 7월 31일 9시30분 : 황혜원 카운슬러
2021년 8월 01일 9시30분 : 서새롬 카운슬러
🌈 아침과 밑미가 준비한 특별한 선물 꾸러미
(1) 아침 매거진
(2) AXA뮤슬리
여러분의 아침은 어떤 모습인가요? 우리에게는 매일 아침이라는 선물이 찾아옵니다. 매일 찾아오는 아침을 어떻게 보내고 있나요?
오직 내게만 집중하는 아침을 보내며 남겨진 영감을 담아내는 매거진 Achim(아침)과 진짜 나를 찾는 사람들이 연결되는 건강한 커뮤니티를 만들고자 하는 밑미가 만났어요.
매일 아침은 나를 만나기 좋은 시간이에요. 읽고 싶은 책, 듣고 싶은 음악, 쓰고 싶은 글. 무엇이든 펼쳐놓고 가장 솔직한 내 모습 그대로 표현하고 기록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그중 요가와 건강한 식사는 빼놓을 수 없는 아침 리추얼이에요. 매거진 아침과 밑미가 함께,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물하는 아침 루틴을 여러분과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아침 요가 어때요?
아침을 보내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요? 자꾸만 눕고 싶은 주말 아침. 평소라면 이불속에서 바스락 거릴 시간이지만 이번 주말에는 조금 일찍 일어나 봐요.
편안한 옷을 입고 아침을 깨우는 요가를 수련해봐요. 요가와 함께 시작하는 아침은 조금 다를거예요. 여러분의 ‘요가로운 아침’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어요.
여름의 아침 요가 프로그램 참여자를 위한 선물
Achim Vol.17 Yoga
매거진 아침의 이번 호 주제는 요가입니다. 눈을 감고 깊이 호흡하며 마음 결을 느껴보는 요가와 아침에 관해 이야기 합니다. 여름 바람 같이 선선한 에세이와 생각의 확장을 경험할 수 있는 인터뷰. 아침만의 스타일로 풀어낸 요가 화보 등 다양한 각도에서 요가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콘텐츠가 담겨있습니다. 한 장의 타블로이드 형태의 매거진과, 두 장의 엽서가 한 세트로 구성되어있어요.
AXA 골드 / 크리스피 뮤즐리
이번호 매거진 아침의 ‘Cereal-Seereal’ 코너에 소개된 스위스 뮤즐리 브랜드 악사의 골드 뮤즐리를 선물로 드립니다. 뮤즐리는 곡물, 말린 과일, 씨앗, 견과류와 같은 건강한 원료를 바탕으로 만든 아침 식사 입니다. 섬유질이 많고 포만감을 주며 원료에서 나오는 자연의 건강한 단 맛이 특징입니다. (750g, 맛 랜덤 증정)
주말 여름, 네 번의 아침을 함께해요
7월 11일 일요일 아침 9시 30분, 감사의 호흡과 차담이 함께하는 아침 요가 at 들숨날숨 스튜디오
매트 위에 있는 시간만큼은 스트레스와 잠시 멀어져 진짜 나를 만나봐요. 스트레칭처럼 가볍게 따라 할 수 있는 기본적인 하타 요가를 바탕으로, 아사나에 천천히 접근하고 부동하며 깊은 호흡을 함께 합니다. 매일 아침 30분씩 혼자 해볼 수 있는 베이식 한 아사나와 골반의 정렬, 가슴 열기까지. 총 70분 동안 자신의 몸과 호흡에 집중하고 마음 수련까지 천천히 이어지는 숨을 함께하겠습니다. 부동하는 동안 따로 호흡수를 헤아리지 않습니다. 떠오르는 생각을 억지로 때내려 하지 말고 눈을 감고 고요하게 자신에게 집중해 보세요. 단순히 몸을 움직이는 게 아닌, 아사나 통해 깊이 숨 쉬며, 흔들리는 마음과 잠시 멀어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타 수련 70분, 차담 20분 총 90분의 수련을 준비합니다. 여러분의 일요일 아침이 요가와 함께 맑아지길 바랍니다. 아름다운 마음을 위해 샨티 샨티!
함께 할 요가 카운슬러, 김시진
안녕하세요 요가를 수련하고 요가를 사랑하는 김시진입니다. 요가를 통해 머리와 마음을 비우고 몸안에 천천히 숨을 불어넣는 방법을 배웠고, 있는 그대로의 나와 나의 몸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마음을 통해 매일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고, 저와 만나는 모든 분들이 요가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수련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7월 17일 토요일 아침 9시 30분, 쉼을 위한 아침 요가 at 심심한 옥상 (우천시 들숨날숨 스튜디오)
사람들의 성향만큼 쉼의 방식도 다양합니다. 고된 한 주를 보내고 맞이한 주말에는 침대에 누워 있어야만 충전될 것 같지만, 오히려 배로 피곤했던 경험이 있진 않나요? 상쾌한 아침공기와 함께하는 호흡명상과 찌뿌둥한 몸을 깨우는 가벼운 요가를 통해 주말의 진짜 쉼을 경험합니다. 한 주 동안 몸과 마음에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요가로 가볍게 풀어내면, 남은 주말을 나의 뜻대로 더 가볍고 상쾌하게 보낼 수 있을거예요. 토요일 아침 요가를 통해 나만의 진짜 쉼을 경험해보세요.
함께 할 요가 카운슬러, 선경은
'요가 그거 유연해야 되는 거 아니야?' 같은 물음을 가진 초보자분과 함께 요가를 나눌 때 더 보람을 느낍니다. 요가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휴식입니다. 몸이 뻣뻣하고 한번도 시도해본적 없어도 남녀노소 즐겁게 수련할 수 있도록 안내해 드려요. 몸만 데려오세요. 온전하지 못한 몸이어도 괜찮습니다.
7월 31일 토요일 아침 9시 30분, 정렬을 잡아주는 아침 요가 at 들숨날숨 스튜디오
전통 하타 요가의 정수, 안타라 반다(antara bandha)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안타라 반다는 척추 정렬과 기운을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안타라 반다 없는 요가란 위험한 묘기에 지나지 않습니다. 현대인에게 있어 ‘요가 자세를 잘하는 것’과 ‘건강’은 직접적인 관련이 없기에, 건강한 척추를 유지할 수 있을 정도의 유연성과 힘 조절법을 안내할 예정입니다. 참여하는 사람들 모두가 다른 자세를 취할 수도 있어요 :)
함께 할 요가 카운슬러, 황혜원
안녕하세요. 요가 반려자, 황혜원입니다. 요가 강사, 책 <요르가즘> 저자. 현대미술 작가 황혜원입니다.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며 몸의 언어(요가)를 다채롭게 전하고 있습니다. 어릴 적 꿈을 모두 이뤘기에, 앞으로의 목표는 웃긴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요가가 인생을 맘껏 즐길 수 있는 ‘건강한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안내드릴게요. 함께 수련해요.
8월 1일 일요일 아침 9시 30분, 나와 친해지는 아침요가
명상과 요가를 통해 몸과 마음의 회복력을 챙기는 시간을 가집니다. 첫 40분은 요가 아사나로 몸과 친해지는 시간을, 이후 20분간 명상과 사색으로 마음과 친해지는 시간을, 마지막으로 15분 동안 영감을 나누고 기록하는 시간을 함께 경험합니다. 자기 자신을 잘 돌보는 것은 자신을 잘 도울 수 있다는 말과도 같아요. 매트 위에서 자신의 몸과 마음을 잘 돌 보는 지혜를 만들어봅시다. 저와 함께 일요일 아침, 평화롭게 배려 속에서 ‘나’와 만나고 ‘타인’과 안전하게 함께 해봅시다.
함께 할 요가 카운슬러, 서새롬
요가와 명상을 도구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연결하는 방법을 배우고 실천하는 서새롬입니다. 경복궁 근처에서 자기 돌봄을 위한 공간 ‘새롬케어웍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요가를 수련하는 일은 꾸준한 자기 회복과 돌봄의 과정입니다. 저와 만나는 일요일 아침, 요가를 통해 몸과 마음의 다양하고 다채로운 아름다움을 새롭게 만나고 충만할 수 있길 바랍니다.
매거진 아침과 AOY가 함께 만든 요가 티셔츠와 가방을 구매할 수 있어요.
프로그램과 함께 구매하시는 굿즈는 현장에서 전달됩니다.
1. Body and Soul T-Shirt
AOY(에이오와이)는 삶에 이로운 물건을 만듭니다. 균형잡힌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옷과 액세서리를 선보이고 있어요. AOY가 전하고자 하는 건강한 정신을 표현한 아사나 일러스트와 매거진 아침의 시그니처 아이콘인 햇님을 티셔츠에 담았습니다. 건강한 삶에 조금씩 가까워지는, 의미 있는 소비를 지향합니다. 면 100% 티셔츠입니다.
Size : Free l 총장 : 68cm ㅣ가슴 너비 : 50cmㅣ팔 길이 : 21cm
2. Sun String Bag
간단한 소지품을 가볍게 넣기 좋은 스트링 백입니다. 요가갈 때 필요한 것만 쏙쏙 담을 수 있는 실용적인 가방입니다. 은은한 광택이 나는 가벼운 에코 원단으로 제작했습니다. 생활 방수가 가능한 소재입니다. 중앙에는 매거진 아침의 해님 로고를 자수로 넣었습니다.
Size : Free l 세로 : 41cmㅣ가로 : 33cm (펼쳤을 때)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공간, 밑미홈
서울숲 옆에 위치한 ‘밑미홈’은 바쁘고 치열한 도시에서 잠시 단절되어 나의 몸과 마음을 바라보고, 나다움을 찾을 수 있는 포근한 공간입니다. 나를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이 2층부터 옥상까지 마련되어 있어요. 성수동 도심 속 바쁜 일상에서 잠깐 쉬어가고 싶을 때, 위로가 필요할 때, 진짜 나를 찾아가고 싶을 때 ‘밑미’의 커뮤니티 공간, 밑미홈을 찾아오세요.
밑미홈 4층 들숨날숨 스튜디오
들숨날숨 스튜디오는 밑미홈 4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소규모의 인원이 두런두런 모여 요가, 명상을 비롯해 몸과 마음이 연결된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할 수 있는 밑미의 거실 공간입니다. 요가, 명상, 치유라는 말이 어렵게 느껴지더라도 걱정하지 마세요. 초보자도 쉽게 시작할 수 있는 프로그램부터 나를 더 깊게 알아가고 싶은 분들을 위한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나의 마음을 알아차리고 싶을 때, 나의 몸을 돌보고 싶을 때 이 공간에서 천천히 내쉬고 들이마시며 진짜 나를 만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밑미홈 5층 루프탑 심심한 옥상
심심한 옥상은 밑미홈 5층에 위치한 루프탑 공간입니다. 밑미의 심심한 옥상은 탁 트인 하늘을 바라보며, 심심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입니다. 혼자와서 멍하니 앉아 자기만의 시간을 보내도 좋고, 천천히 커피와 차를 내려마시며 멍하니 하늘을 바라봐도 좋습니다. 때로는 함께 모여 몸을 움직이며 요가를 하고 명상을 하며 나를 만나는 시간을 가져보기도 합니다.
준비물
- 요가를 하며 몸을 움직이기 좋은 편안한 옷을 입고와주세요.
- 루프탑 요가를 신청하신 분들은 선그라스를 지참하셔도 좋아요.
환불정책
- 모임 일로부터 7일 전까지 취소 시 : 전액환불
- 모임 일로부터 6일 전부터 모임 일로부터 1일 전까지 취소 시 : 이용료의 30% 환불
- 모임 일로부터 1일 전 이후 취소 시 : 환불 불가
- 최소 인원 미달로 인한 취소 시 마감 시간 24시간 전에 안내를 드리며 참가비는 전액 환불해 드립니다.
여러분의 아침은 어떤 모습인가요? 우리에게는 매일 아침이라는 선물이 찾아옵니다. 매일 찾아오는 아침을 어떻게 보내고 있나요?
오직 내게만 집중하는 아침을 보내며 남겨진 영감을 담아내는 매거진 Achim(아침)과 진짜 나를 찾는 사람들이 연결되는 건강한 커뮤니티를 만들고자 하는 밑미가 만났어요.
매일 아침은 나를 만나기 좋은 시간이에요. 읽고 싶은 책, 듣고 싶은 음악, 쓰고 싶은 글. 무엇이든 펼쳐놓고 가장 솔직한 내 모습 그대로 표현하고 기록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그중 요가와 건강한 식사는 빼놓을 수 없는 아침 리추얼이에요. 매거진 아침과 밑미가 함께,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물하는 아침 루틴을 여러분과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아침 요가 어때요?
아침을 보내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요? 자꾸만 눕고 싶은 주말 아침. 평소라면 이불속에서 바스락 거릴 시간이지만 이번 주말에는 조금 일찍 일어나 봐요.
편안한 옷을 입고 아침을 깨우는 요가를 수련해봐요. 요가와 함께 시작하는 아침은 조금 다를거예요. 여러분의 ‘요가로운 아침’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어요.
여름의 아침 요가 프로그램 참여자를 위한 선물
Achim Vol.17 Yoga
매거진 아침의 이번 호 주제는 요가입니다. 눈을 감고 깊이 호흡하며 마음 결을 느껴보는 요가와 아침에 관해 이야기 합니다. 여름 바람 같이 선선한 에세이와 생각의 확장을 경험할 수 있는 인터뷰. 아침만의 스타일로 풀어낸 요가 화보 등 다양한 각도에서 요가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콘텐츠가 담겨있습니다. 한 장의 타블로이드 형태의 매거진과, 두 장의 엽서가 한 세트로 구성되어있어요.
AXA 골드 / 크리스피 뮤즐리
이번호 매거진 아침의 ‘Cereal-Seereal’ 코너에 소개된 스위스 뮤즐리 브랜드 악사의 골드 뮤즐리를 선물로 드립니다. 뮤즐리는 곡물, 말린 과일, 씨앗, 견과류와 같은 건강한 원료를 바탕으로 만든 아침 식사 입니다. 섬유질이 많고 포만감을 주며 원료에서 나오는 자연의 건강한 단 맛이 특징입니다. (750g, 맛 랜덤 증정)
주말 여름, 네 번의 아침을 함께해요
7월 11일 일요일 아침 9시 30분, 감사의 호흡과 차담이 함께하는 아침 요가 at 들숨날숨 스튜디오
매트 위에 있는 시간만큼은 스트레스와 잠시 멀어져 진짜 나를 만나봐요. 스트레칭처럼 가볍게 따라 할 수 있는 기본적인 하타 요가를 바탕으로, 아사나에 천천히 접근하고 부동하며 깊은 호흡을 함께 합니다. 매일 아침 30분씩 혼자 해볼 수 있는 베이식 한 아사나와 골반의 정렬, 가슴 열기까지. 총 70분 동안 자신의 몸과 호흡에 집중하고 마음 수련까지 천천히 이어지는 숨을 함께하겠습니다. 부동하는 동안 따로 호흡수를 헤아리지 않습니다. 떠오르는 생각을 억지로 때내려 하지 말고 눈을 감고 고요하게 자신에게 집중해 보세요. 단순히 몸을 움직이는 게 아닌, 아사나 통해 깊이 숨 쉬며, 흔들리는 마음과 잠시 멀어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타 수련 70분, 차담 20분 총 90분의 수련을 준비합니다. 여러분의 일요일 아침이 요가와 함께 맑아지길 바랍니다. 아름다운 마음을 위해 샨티 샨티!
함께 할 요가 카운슬러, 김시진
안녕하세요 요가를 수련하고 요가를 사랑하는 김시진입니다. 요가를 통해 머리와 마음을 비우고 몸안에 천천히 숨을 불어넣는 방법을 배웠고, 있는 그대로의 나와 나의 몸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마음을 통해 매일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고, 저와 만나는 모든 분들이 요가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수련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7월 17일 토요일 아침 9시 30분, 쉼을 위한 아침 요가 at 심심한 옥상 (우천시 들숨날숨 스튜디오)
사람들의 성향만큼 쉼의 방식도 다양합니다. 고된 한 주를 보내고 맞이한 주말에는 침대에 누워 있어야만 충전될 것 같지만, 오히려 배로 피곤했던 경험이 있진 않나요? 상쾌한 아침공기와 함께하는 호흡명상과 찌뿌둥한 몸을 깨우는 가벼운 요가를 통해 주말의 진짜 쉼을 경험합니다. 한 주 동안 몸과 마음에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요가로 가볍게 풀어내면, 남은 주말을 나의 뜻대로 더 가볍고 상쾌하게 보낼 수 있을거예요. 토요일 아침 요가를 통해 나만의 진짜 쉼을 경험해보세요.
함께 할 요가 카운슬러, 선경은
'요가 그거 유연해야 되는 거 아니야?' 같은 물음을 가진 초보자분과 함께 요가를 나눌 때 더 보람을 느낍니다. 요가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휴식입니다. 몸이 뻣뻣하고 한번도 시도해본적 없어도 남녀노소 즐겁게 수련할 수 있도록 안내해 드려요. 몸만 데려오세요. 온전하지 못한 몸이어도 괜찮습니다.
7월 31일 토요일 아침 9시 30분, 정렬을 잡아주는 아침 요가 at 들숨날숨 스튜디오
전통 하타 요가의 정수, 안타라 반다(antara bandha)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안타라 반다는 척추 정렬과 기운을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안타라 반다 없는 요가란 위험한 묘기에 지나지 않습니다. 현대인에게 있어 ‘요가 자세를 잘하는 것’과 ‘건강’은 직접적인 관련이 없기에, 건강한 척추를 유지할 수 있을 정도의 유연성과 힘 조절법을 안내할 예정입니다. 참여하는 사람들 모두가 다른 자세를 취할 수도 있어요 :)
함께 할 요가 카운슬러, 황혜원
안녕하세요. 요가 반려자, 황혜원입니다. 요가 강사, 책 <요르가즘> 저자. 현대미술 작가 황혜원입니다.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며 몸의 언어(요가)를 다채롭게 전하고 있습니다. 어릴 적 꿈을 모두 이뤘기에, 앞으로의 목표는 웃긴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요가가 인생을 맘껏 즐길 수 있는 ‘건강한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안내드릴게요. 함께 수련해요.
8월 1일 일요일 아침 9시 30분, 나와 친해지는 아침요가
명상과 요가를 통해 몸과 마음의 회복력을 챙기는 시간을 가집니다. 첫 40분은 요가 아사나로 몸과 친해지는 시간을, 이후 20분간 명상과 사색으로 마음과 친해지는 시간을, 마지막으로 15분 동안 영감을 나누고 기록하는 시간을 함께 경험합니다. 자기 자신을 잘 돌보는 것은 자신을 잘 도울 수 있다는 말과도 같아요. 매트 위에서 자신의 몸과 마음을 잘 돌 보는 지혜를 만들어봅시다. 저와 함께 일요일 아침, 평화롭게 배려 속에서 ‘나’와 만나고 ‘타인’과 안전하게 함께 해봅시다.
함께 할 요가 카운슬러, 서새롬
요가와 명상을 도구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연결하는 방법을 배우고 실천하는 서새롬입니다. 경복궁 근처에서 자기 돌봄을 위한 공간 ‘새롬케어웍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요가를 수련하는 일은 꾸준한 자기 회복과 돌봄의 과정입니다. 저와 만나는 일요일 아침, 요가를 통해 몸과 마음의 다양하고 다채로운 아름다움을 새롭게 만나고 충만할 수 있길 바랍니다.
매거진 아침과 AOY가 함께 만든 요가 티셔츠와 가방을 구매할 수 있어요.
프로그램과 함께 구매하시는 굿즈는 현장에서 전달됩니다.
1. Body and Soul T-Shirt
AOY(에이오와이)는 삶에 이로운 물건을 만듭니다. 균형잡힌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옷과 액세서리를 선보이고 있어요. AOY가 전하고자 하는 건강한 정신을 표현한 아사나 일러스트와 매거진 아침의 시그니처 아이콘인 햇님을 티셔츠에 담았습니다. 건강한 삶에 조금씩 가까워지는, 의미 있는 소비를 지향합니다. 면 100% 티셔츠입니다.
Size : Free l 총장 : 68cm ㅣ가슴 너비 : 50cmㅣ팔 길이 : 21cm
2. Sun String Bag
간단한 소지품을 가볍게 넣기 좋은 스트링 백입니다. 요가갈 때 필요한 것만 쏙쏙 담을 수 있는 실용적인 가방입니다. 은은한 광택이 나는 가벼운 에코 원단으로 제작했습니다. 생활 방수가 가능한 소재입니다. 중앙에는 매거진 아침의 해님 로고를 자수로 넣었습니다.
Size : Free l 세로 : 41cmㅣ가로 : 33cm (펼쳤을 때)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공간, 밑미홈
서울숲 옆에 위치한 ‘밑미홈’은 바쁘고 치열한 도시에서 잠시 단절되어 나의 몸과 마음을 바라보고, 나다움을 찾을 수 있는 포근한 공간입니다. 나를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이 2층부터 옥상까지 마련되어 있어요. 성수동 도심 속 바쁜 일상에서 잠깐 쉬어가고 싶을 때, 위로가 필요할 때, 진짜 나를 찾아가고 싶을 때 ‘밑미’의 커뮤니티 공간, 밑미홈을 찾아오세요.
밑미홈 4층 들숨날숨 스튜디오
들숨날숨 스튜디오는 밑미홈 4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소규모의 인원이 두런두런 모여 요가, 명상을 비롯해 몸과 마음이 연결된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할 수 있는 밑미의 거실 공간입니다. 요가, 명상, 치유라는 말이 어렵게 느껴지더라도 걱정하지 마세요. 초보자도 쉽게 시작할 수 있는 프로그램부터 나를 더 깊게 알아가고 싶은 분들을 위한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나의 마음을 알아차리고 싶을 때, 나의 몸을 돌보고 싶을 때 이 공간에서 천천히 내쉬고 들이마시며 진짜 나를 만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밑미홈 5층 루프탑 심심한 옥상
심심한 옥상은 밑미홈 5층에 위치한 루프탑 공간입니다. 밑미의 심심한 옥상은 탁 트인 하늘을 바라보며, 심심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입니다. 혼자와서 멍하니 앉아 자기만의 시간을 보내도 좋고, 천천히 커피와 차를 내려마시며 멍하니 하늘을 바라봐도 좋습니다. 때로는 함께 모여 몸을 움직이며 요가를 하고 명상을 하며 나를 만나는 시간을 가져보기도 합니다.
준비물
- 요가를 하며 몸을 움직이기 좋은 편안한 옷을 입고와주세요.
- 루프탑 요가를 신청하신 분들은 선그라스를 지참하셔도 좋아요.
환불정책
- 모임 일로부터 7일 전까지 취소 시 : 전액환불
- 모임 일로부터 6일 전부터 모임 일로부터 1일 전까지 취소 시 : 이용료의 30% 환불
- 모임 일로부터 1일 전 이후 취소 시 : 환불 불가
- 최소 인원 미달로 인한 취소 시 마감 시간 24시간 전에 안내를 드리며 참가비는 전액 환불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