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시작, 모닝 오너분들과 함께 Achim의 오래된 취미인 "사진"을 찍고, 그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어요.
이번 워크숍은 100여 년 역사를 자랑하는 카메라 브랜드 니콘(Nikon)의 헤리티지 라인 캠페인 <오래된 취미>전과 함께합니다.
📍 만남 장소 : les601 성수
📆 일정 (개별 신청)
DAY 1
6월 29일 토요일 : Z f와 함께하는 아침 산책 with 황선하 작가 (최대 8인)
DAY 2
6월 30일 일요일 : Z f를 통해 바라보는 아침 일상 with Simpson Kim 작가 (2인 1팀, 최대 10인)
DAY 3
7월 6일 토요일 : Z f로 기록하는 아침 일기 with 김규형 작가 (최대 8인)
🕘 시간 : 아침 9시 ~ 11시
📸 사용할 카메라 : 니콘 Z f
니콘 Z f는 FM2에서 영감을 받은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로, 약 24.5MP의 CMOS 센서, EXPEED 7 이미지 처리 엔진, 4K UHD 동영상 촬영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픽처 컨트롤의 '모노크롬'뿐만 아니라 '플랫 모노크롬'과 '딥 톤 모노크롬'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빠르게 모노크롬 촬영으로 전환할 수 있는 전용 레버를 탑재했습니다.
💁🏻 전시 정보
니콘의 <오래된 취미> 전은 2024년 헤리티지 라인 캠페인의 일환으로, 네 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다양한 시선을 선보입니다.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은 황선하, 김규형, 박현성, Simpson Kim입니다.
✅ 니콘 Z f 카메라를 활용해 성수동에서 3일 동안 진행되는 무료 출사 워크숍입니다.
✅ 워크숍에서는 사진 촬영 후 각자의 결과물을 공유하고, 니콘 <오래된 취미> 전시를 관람합니다.
✅ 프로그램은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며(중복 참여 불가), 매일 다른 테마로 운영됩니다.
프로그램 소개
시리얼, 요가, 산책, 커피, 글쓰기, 달리기... Achim이 사랑하는 수많은 키워드 중에는 '사진'이 존재합니다.
사진은 Achim과 뗄래야 뗄 수 없는 시각 언어이자 기록 수단이지요.
우리가 말하고자 하는 가치와 메시지를 글로 엮어내듯, 바라보는 시선이나 추구하는 아름다움을 사진을 통해 전합니다.
여름의 시작, 모닝 오너분들과 함께 Achim의 오랜 취미인 사진과 그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어요.
이번 워크숍은 100여 년 역사를 자랑하는 카메라 브랜드 니콘(Nikon)의 헤리티지 라인 캠페인 <오래된 취미>전과 함께합니다.
<오래된 취미> 전은 네 명의 작가가 각자의 시선으로 표현한 사진 작품을 통해 오랜 시간 쌓아온 헤리티지를 선보입니다.
황선하는 '자연 초상'을 주제로 식물의 이야기를 담고, 김규형은 서울의 순간들을 재해석합니다.
박현성은 유년 시절의 기억을 다시 현상하며, Simpson Kim은 찰나의 순간을 예리하게 포착합니다.
이 전시를 통해 각 작가들의 시선을 감상하며, 사진이라는 취미가 가지는 깊이와 의미를 느낄 수 있을 거예요.
Achim이 일상의 순간을 바라보는 시선,
Achim이 사진과 맺고 있는 관계가 궁금했던 분들이라면 누구든 환영해요.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니콘 Z f를 활용해 우리가 사랑하는 빛나는 아침을 담아보아요.
각자 촬영한 사진들을 짧게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 뒤, 니콘의 <오래된 취미>전을 관람하는 특별한 시간입니다.
* 전시에 참여한 작가 중 세 분이 참여해, 사진 촬영의 기술적인 부분을 도와주실 예정입니다.
DAY 1 "Z f와 함께하는 아침 산책"
성수동 동네를 산책하며 거리 곳곳의 풍경, 식물, 자연을 담아봅니다.
성수동에는 카페 거리부터 시작해 예술 공간과 전통적인 수제화 거리가 한 데 모인 매력적인 동네입니다.
늘 붐비는 성수동의 주말 아침은 생각보다 고요하답니다.
푸르른 식물과 자연의 생명력을 담아내는 사진가 황선하 님과 함께,
성수동의 골목길을 거닐며 도시의 숨 죽은 아침을, 성수동의 초록이 가득한 공간을 나만의 시선으로 포착해요.
일정
6월 29일 토요일 아침 9시 ~ 11시
인원
최대 8인
동행 작가
'자연 초상'을 주제로 스스로 주체가 되는 자연을 마주하고 기록하는 사진가, 황선하 (@kindofsummer.d)
진행
Achim 디렉터 진, Achim 커뮤니티 메이커 다와
타임테이블
시간 | 내용 |
---|---|
9:00 ~ 9:15 | Les601 성수에서 모이기 / 워크숍 소개 |
9:15 ~ 9:30 | Z f 배부 및 카메라 사용법 설명 |
9:30 ~ 10:30 | 근처 스폿으로 이동하며 자유롭게 사진 촬영 |
10:30 ~ 10:50 | 결과물 공유 & 다함께 Les601로 이동 |
11:00 ~ | 카메라 반납 및 전시 관람 |
* 우천 시 출사 스폿에서 모이며, 장소는 개별 공지드릴 예정입니다.
DAY 2 "Z f를 통해 바라보는 아침 일상"
우리가 숨쉬고 있는 한 아침은, 하루는 어김 없이 찾아옵니다.
늘 찾아오는 익숙한 아침, 그리고 그 시간을 공기처럼 채우고 있는
소중한 주변 인물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시간입니다.
서로의 모습을 담아보는 것이 어색하더라도 괜찮아요.
길 위의 순간과 인물을 감각적으로 담아내는 사진가 Simpson Kim 님이 동행하여 도움을 주실 예정이니까요!
가까운 관계의 사람과 함께 참여해보세요.
일정
6월 30일 일요일 아침 9시 ~ 11시
인원
최대 10인 (2인 1팀, 총 5팀 신청)
동행 작가
찰나의 순간을 자신만의 시각으로 표현하는 사진가, Simpson Kim (@aka_simpson)
진행
Achim 커뮤니티 메이커 다와, Achim 프로바이더 민형
타임테이블
시간 | 내용 |
---|---|
9:00 ~ 9:15 | Les601 성수에서 모이기 / 워크숍 소개 |
9:15 ~ 9:30 | Z f 배부 및 카메라 사용법 설명 |
9:30 ~ 10:30 | 인근 성수 지역에서 함께 온 파트너와 서로를 촬영하기 |
10:30 ~ 10:50 | 모두 같이 Les601 성수로 이동 & 결과물 공유 |
11:00 | 카메라 반납 및 전시 관람 |
* 우천 시 별도의 스튜디오에서 집합 & 진행하며, 장소는 개별 공지드릴 예정입니다.
DAY 3 "Z f로 기록하는 아침 일기"
일기는 우리의 생활에서 일어나는 일이나 감정, 생각 등을 기록한 글이지요.
그 기록에 사진을 더하면 그때의 감정과 분위기가 더욱 생생히 떠오릅니다.
글로 표현하기 어려운 것들을 시각적으로도 남길 수 있고요.
성수동에 위치한 Achim 스폿 HBC에 모여 사진과 글로 주말 아침을 남기는 시간입니다.
개인의 기억과 감정을 사진으로 표현하며, 사진이 단순한 기록을 넘어선 예술적 표현 수단임을 보여주는 사진가 김규형 님이 함께합니다.
일정
7월 6일 토요일 아침 9시 ~ 11시
동행 작가
도시의 순간을 기록하는 사진가, 김규형 (@keembalance)
진행
Achim 디렉터 진, Achim 커뮤니티 메이커 다와
인원
최대 8인
타임테이블
시간 | 내용 |
---|---|
9:00 ~ 9:15 | Les601 성수에서 모이기 / 워크숍 소개 |
9:15 ~ 9:30 | Z f 배부 및 카메라 사용법 설명 |
9:30 ~ 10:00 | Achim스폿 HBC로 이동, 각자 사진 촬영 |
10:00 ~ 10:15 | HBC에서 각자 짧은 일기 쓰기 |
10:15 ~ 10:35 | 사진과 글, 감상 서로 공유 |
11:00 ~ | Les 601로 이동 후 카메라 반납 & 전시 관람 |
* 우천 시 출사 스폿 HBC에서 모입니다.
함께 사용할 카메라, 니콘 Z f
니콘 Z f는 필름카메라의 시대를 대표하는 FM2에서 영감을 받은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입니다.
클래식한 필름 카메라를 떠올리게 하는 디자인에 첨단 디지털 카메라의 기술이 완벽하게 결합된 모델이라고 해요.
니콘 Z f의 특징을 간략하게 소개합니다.
1. 이미지 센서와 화소 수
약 24.5MP의 풀프레임 CMOS 센서를 탑재하여 선명하고 생동감 넘치는 이미지를 제공합니다.
2. 프로세서
EXPEED 7 이미지 처리 엔진을 통해 고속 연속 촬영과 뛰어난 저조도 성능을 자랑합니다.
3. 동영상 촬영과 뷰파인더
Z f의 또 다른 매력은 4K UHD 동영상 촬영 기능인데요,
고해상도의 전자식 뷰파인더와 터치 스크린을 갖춘 회전식 LCD 덕분에 촬영의 편의성도 높였습니다.
4. 디자인
디자인 면에서도 니콘 Z f는 특별합니다.
클래식한 필름 카메라 스타일의 외관은 촬영의 즐거움을 더해줍니다.
5. 연결성
무선 접속이 가능한 'SnapBridge' 앱을 이용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단말기로 사진과 동영상을 간단히 전송할 수 있습니다.
니콘 Z f는 고성능의 이미지와 동영상 촬영을 원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하며,
클래식한 디자인과 최신 기술을 동시에 경험하고 싶은 분들께 매력적인 선택이 될 거예요.
전시 정보
당신의 ‘오래된 취미’는 무엇인가요?
취미의 사전적 의미는 ‘전문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즐기기 위하여 하는 일’입니다.
하지만 여기에 오랜 시간이 쌓이면, 어느 순간 나를 설명하는 특징이 되고
다른 이에게 영감을 주기도 하는 특별함이 되지요.
니콘의 2024년 헤리티지 라인 캠페인 ‘오래된 취미’ 전은
즐거움에서 비롯한 사진 생활을 지속하며
자기만의 헤리티지를 쌓아가는 네 작가의 시선을 선보입니다.
작가 황선하는 저마다의 사연을 지닌 식물을 푸르른 초상으로 담아내고,
작가 김규형은 태어나고 살아온 도시 서울을 다시금 새롭게 바라봅니다.
작가 박현성은 유년 시절 머물렀던 장소들에서 과거를 현상하며,
작가 Simpson Kim은 길 위에서 포착한 자신만의 감각을 예리하게 수집합니다.
다르지만 그래서 고유한 네 작가의 작업을 응시하며, 진정으로 좋아하는 것을 찾고 이를 지속할 용기를 얻어 보세요.
나아가 오랜 시간에 걸쳐 자기만의 헤리티지를 쌓아가기를 니콘이 응원합니다.
*사진전의 모든 사진은 니콘의 Z f로 촬영되었습니다.
'자연 초상'을 주제로 스스로 주체가 되는 자연을 마주하고 기록하는 사진가.
사진 작업을 기반으로 향유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오브제를 탐구하는 브랜드
KIND OF SUMMER(@kindofsummer_official)를 운영하고 있다.
도시의 순간을 기록하는 사진가.
익숙한 서울을 새롭게 바라보는 <서울 스냅>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으며,
<사진가의 기억법> 등의 사진 에세이집을 출판했다.
누군가로부터 주목받지 못하고 잊히는 것들,
그것들이 과거가 되어버리기 전에 잠상처럼 남은 형상들을 다시 가시화하며
대상의 온전함을 보여주는 사진가.
2017 <Glorious>, 2018 <서울의 목욕탕>, 2021 <서울의 공원> 등의 작업을 진행했다.
찰나의 순간을 자신만의 시각으로 표현하는 사진가.
<스트리트 포토 파이터>의 저자이자, British GQ, The Hollywood Reporter, Vogue, WWD 등 다수의 패션지에 사진을 실었다.
Louis Vuitton, Bureau Betak, Eider 등의 국내외 브랜드와 협업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프로그램 관련 공지
※ 해당 워크숍은 무료로 진행되며, 프로그램의 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됩니다.
※ 제한된 인원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참석이 확실한 경우에만 신청 부탁드립니다.
불가피하게 참석이 어려울 경우, 미리 연락 주시면 다른 분들에게 기회를 드릴 수 있습니다.
※ DAY 2에는 1인을 동반해 참여해주세요. (총 2인 신청)
※ 우천 시 인근 실내 공간으로 장소가 변경될 수 있으며, 이는 비가 예보되는 3일 전 개별적으로 안내드립니다.
※ 1인이 여러 회차를 중복으로 신청할 수 없습니다. 이 경우 모든 회차의 신청이 취소됩니다.
제품 사용 및 대여 관련 공지
※ 니콘 Z f 제품 대여를 위해 본인의 신분증 지참 부탁드립니다.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여권 등)
지참 하시지 않는 경우 대여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 신분증은 제품 대여 시 Achim에서 보관 후, 제품 반납 시 다시 전달 드립니다.
※ 개인 정보는 본인 확인용으로만 사용되며, 1개월 내 일괄 폐기됩니다.
※ 대여 제품으로 촬영된 사진은 ㈜니콘이미징코리아의 마케팅 활용 용도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 제품으로 촬영된 사진은 드라이브에 전체 아카이빙 형태로 제공 예정이기에, 인물사진 촬영 시 유의 부탁드립니다.
※ 렌즈/SD카드 등 부속 제품은 대여 드리는 키트 외에는 활용이 불가합니다.
※ 제품 파손 시 수리비, 분실 시 소비자가에 준하는 금액을 배상해야 합니다.
✅ 니콘 Z f 카메라를 활용해 성수동에서 3일 동안 진행되는
무료 출사 워크숍입니다.
✅ 워크숍에서는 사진 촬영 후 각자의 결과물을 공유하고,
니콘 <오래된 취미> 전시를 관람합니다.
✅ 프로그램은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며(중복 참여 불가),
매일 다른 테마로 운영됩니다.
프로그램 소개
시리얼, 요가, 산책, 커피, 글쓰기, 달리기...
Achim이 사랑하는 수많은 키워드 중에는 '사진'이 존재합니다.
사진은 Achim과 뗄래야 뗄 수 없는 시각 언어이자 기록 수단이지요.
우리가 말하고자 하는 가치와 메시지를 글로 엮어내듯,
바라보는 시선이나 추구하는 아름다움을 사진을 통해 전합니다.
여름의 시작, 모닝 오너분들과 함께 Achim의 오랜 취미인 사진과
그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어요.
이번 워크숍은 100여 년 역사를 자랑하는 카메라 브랜드
니콘(Nikon)의 헤리티지 라인 캠페인 <오래된 취미>전과 함께합니다.
<오래된 취미> 전은 네 명의 작가가 각자의 시선으로 표현한
사진 작품을 통해 오랜 시간 쌓아온 헤리티지를 선보입니다.
황선하는 '자연 초상'을 주제로 식물의 이야기를 담고,
김규형은 서울의 순간들을 재해석합니다.
박현성은 유년 시절의 기억을 다시 현상하며,
Simpson Kim은 찰나의 순간을 예리하게 포착합니다.
이 전시를 통해 각 작가들의 시선을 감상하며,
사진이라는 취미가 가지는 깊이와 의미를 느낄 수 있을 거예요.
Achim이 일상의 순간을 바라보는 시선,
Achim이 사진과 맺고 있는 관계가 궁금했던 분들이라면 누구든 환영해요.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니콘 Z f를 활용해
우리가 사랑하는 빛나는 아침을 담아보아요.
각자 촬영한 사진들을 짧게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 뒤,
니콘의 <오래된 취미>전을 관람하는 특별한 시간입니다.
* 전시에 참여한 작가 중 세 분이 참여해,
사진 촬영의 기술적인 부분을 도와주실 예정입니다.
DAY 1 "Z f와 함께하는 아침 산책"
성수동 동네를 산책하며 거리 곳곳의 풍경, 식물, 자연을 담아봅니다.
성수동에는 카페 거리부터 시작해 예술 공간과
전통적인 수제화 거리가 한 데 모인 매력적인 동네입니다.
늘 붐비는 성수동의 주말 아침은 생각보다 고요하답니다.
푸르른 식물과 자연의 생명력을 담아내는 사진가 황선하 님과 함께,
성수동의 골목길을 거닐며 도시의 숨 죽은 아침을,
성수동의 초록이 가득한 공간을 나만의 시선으로 포착해요.
일정
6월 29일 토요일 아침 9시 ~ 11시
인원
최대 8인
동행 작가
'자연 초상'을 주제로 스스로 주체가 되는
자연을 마주하고 기록하는 사진가, 황선하 (@kindofsummer.d)
진행
Achim 디렉터 진, Achim 커뮤니티 메이커 다와
타임테이블
시간 | 내용 |
---|---|
9:00 ~ 9:15 | Les601 성수에서 모이기 & 워크숍 소개 |
9:15 ~ 9:30 | Z f 배부 및 카메라 사용법 설명 |
9:30 ~ 10:20 | 근처 스폿으로 이동하며 자유롭게 촬영 |
10:20 ~ 10:50 | 결과물 공유 & 다함께 Les601로 이동 |
11:00 ~ | 카메라 반납 & 전시 관람 |
DAY 2 "Z f를 통해 바라보는 아침 일상"
우리가 숨쉬고 있는 한 아침은, 하루는 어김 없이 찾아옵니다.
늘 찾아오는 익숙한 아침,
그리고 그 시간을 공기처럼 채우고 있는 소중한 주변 인물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시간입니다.
서로의 모습을 담아보는 것이 어색하더라도 괜찮아요.
길 위의 순간과 인물을 감각적으로 담아내는 사진가
Simpson Kim 님이 동행하여 도움을 주실 예정이니까요!
가까운 관계의 사람과 함께 참여해보세요.
일정
6월 30일 일요일 아침 9시 ~ 11시
인원
최대 10인 (2인 1팀, 총 5팀 신청)
동행 작가
찰나의 순간을 자신만의 시각으로 표현하는 사진가,
Simpson Kim (@aka_simpson)
진행
Achim 커뮤니티 메이커 다와, Achim 프로바이더 민형
타임테이블
시간 | 내용 |
---|---|
9:00 ~ 9:15 | Les601 성수에서 모이기 & 워크숍 소개 |
9:15 ~ 9:30 | Z f 배부 및 카메라 사용법 설명 |
9:30 ~ 10:30 | 인근 성수 지역에서 함께 온 파트너와 서로를 촬영하기 |
10:30 ~ 10:50 | 모두 같이 Les601 성수로 이동 & 결과물 공유 |
11:00 ~ | 카메라 반납 및 전시 관람 |
DAY 3 "Z f로 기록하는 아침 일기"
일기는 우리의 생활에서 일어나는 일이나 감정, 생각 등을 기록한 글이지요.
그 기록에 사진을 더하면 그때의 감정과 분위기를
더욱 생생하게 떠올리게 합니다.
글로 표현하기 어려운 것들을 시각적으로도 남길 수 있고요.
성수동에 위치한 Achim 스폿 HBC에 모여
사진과 글로 주말 아침을 남기는 시간입니다.
개인의 기억과 감정을 사진으로 표현하며, 사진이 단순한 기록을 넘어선
예술적 표현 수단임을 보여주는 사진가 김규형 님이 함께합니다.
일정
7월 6일 토요일 아침 9시 ~ 11시
동행 작가
도시의 순간을 기록하는 사진가, 김규형 (@keembalance)
진행
Achim 디렉터 진, Achim 커뮤니티 메이커 다와
인원
최대 8인
타임테이블
시간 | 내용 |
---|---|
9:00 ~ 9:15 | Les601 성수에서 모이기 & 워크숍 소개 |
9:15 ~ 9:30 | Z f 배부 및 카메라 사용법 설명 |
9:30 ~ 10:00 | Achim스폿 HBC로 이동, 각자 사진 촬영 |
10:00 ~ 10:15 | HBC에서 각자 짧은 일기 쓰기 |
10:15 ~ 10:35 | 사진과 글, 감상 서로 공유 |
11:00 ~ | Les 601로 이동 후 카메라 반납 & 전시 관람 |
함께 사용할 카메라, 니콘 Z f
니콘 Z f는 필름카메라의 시대를 대표하는 FM2에서 영감을 받은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입니다.
클래식한 필름 카메라를 떠올리게 하는 디자인에
첨단 디지털 카메라의 기술이 완벽하게 결합된 모델이라고 해요.
니콘 Z f의 특징을 간략하게 소개합니다.
이미지 센서와 화소 수
약 24.5MP의 풀프레임 CMOS 센서를 탑재하여
선명하고 생동감 넘치는 이미지를 제공합니다.
프로세서
EXPEED 7 이미지 처리 엔진을 통해 고속 연속 촬영과
뛰어난 저조도 성능을 자랑합니다.
동영상 촬영과 뷰파인더
Z f의 또 다른 매력은 4K UHD 동영상 촬영 기능인데요,
고해상도의 전자식 뷰파인더와 터치 스크린을 갖춘
회전식 LCD 덕분에 촬영의 편의성도 높였습니다.
디자인
디자인 면에서도 니콘 Z f는 특별합니다.
클래식한 필름 카메라 스타일의 외관은 촬영의 즐거움을 더해줍니다.
연결성
무선 접속이 가능한 'SnapBridge' 앱을 이용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단말기로 사진과 동영상을 간단히 전송할 수 있습니다.
니콘 Z f는 고성능의 이미지와
동영상 촬영을 원하는 사용자들에게 적합하며,
클래식한 디자인과 최신 기술을
동시에 경험하고 싶은 분들께 매력적인 선택이 될 거예요.
전시 정보
당신의 ‘오래된 취미’는 무엇인가요?
취미의 사전적 의미는 ‘전문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즐기기 위하여 하는 일’입니다.
하지만 여기에 오랜 시간이 쌓이면,
어느 순간 나를 설명하는 특징이 되고
다른 이에게 영감을 주기도 하는 특별함이 되지요.
니콘의 2024년 헤리티지 라인 캠페인 ‘오래된 취미’ 전은
즐거움에서 비롯한 사진 생활을 지속하며
자기만의 헤리티지를 쌓아가는
네 작가의 시선을 선보입니다.
작가 황선하는 저마다의 사연을 지닌 식물을 푸르른 초상으로 담아내고,
작가 김규형은 태어나고 살아온 도시 서울을 다시금 새롭게 바라봅니다.
작가 박현성은 유년 시절 머물렀던 장소들에서 과거를 현상하며,
작가 Simpson Kim은 길 위에서 포착한
자신만의 감각을 예리하게 수집합니다.
다르지만 그래서 고유한 네 작가의 작업을 응시하며,
진정으로 좋아하는 것을 찾고 이를 지속할 용기를 얻어 보세요.
나아가 오랜 시간에 걸쳐 자기만의
헤리티지를 쌓아가기를 니콘이 응원합니다.
*사진전의 모든 사진은 니콘의 Z f로 촬영되었습니다.
'자연 초상'을 주제로 스스로 주체가 되는 자연을 마주하고 기록하는 사진가. 사진 작업을 기반으로 향유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오브제를 탐구하는 브랜드 KIND OF SUMMER(@kindofsummer_official)를 운영하고 있다.
도시의 순간을 기록하는 사진가. 익숙한 서울을 새롭게 바라보는 <서울 스냅>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으며, <사진가의 기억법> 등의 사진 에세이집을 출판했다.
누군가로부터 주목받지 못하고 잊히는 것들, 그것들이 과거가 되어버리기 전에 잠상처럼 남은 형상들을 다시 가시화하며 대상의 온전함을 보여주는 사진가. 2017 <Glorious>, 2018 <서울의 목욕탕>, 2021 <서울의 공원> 등의 작업을 진행했다.
찰나의 순간을 자신만의 시각으로 표현하는 사진가. <스트리트 포토 파이터>의 저자이자, British GQ, The Hollywood Reporter, Vogue, WWD 등 다수의 패션지에 사진을 실었다. Louis Vuitton, Bureau Betak, Eider 등의 국내외 브랜드와 협업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프로그램 관련 공지
※ 해당 워크숍은 무료로 진행되며,
프로그램의 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됩니다.
※ 제한된 인원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참석이 확실한 경우에만 신청 부탁드립니다.
불가피하게 참석이 어려울 경우,
미리 연락 주시면 다른 분들에게 기회를 드릴 수 있습니다.
※ DAY 2에는 1인을 동반해 참여해주세요. (총 2인 신청)
※ 우천 시 인근 실내 공간으로 장소가 변경될 수 있으며,
이는 비가 예보되는 3일 전 개별적으로 안내드립니다.
※ 1인이 여러 회차를 중복으로 신청할 수 없습니다.
이 경우 모든 회차의 신청이 취소됩니다.
제품 사용 및 대여 관련 공지
※ 니콘 Z f 제품 대여를 위해 본인의 신분증 지참 부탁드립니다.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여권 등)
지참 하시지 않는 경우 대여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 신분증은 제품 대여 시 Achim에서 보관 후,
제품 반납 시 다시 전달 드립니다.
※ 개인 정보는 본인 확인용으로만 사용되며, 1개월 내 일괄 폐기됩니다.
※ 대여 제품으로 촬영된 사진은
㈜니콘이미징코리아의 마케팅 활용 용도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 제품으로 촬영된 사진은 드라이브에 전체 아카이빙 형태로 제공 예정이기에, 인물사진 촬영 시 유의 부탁드립니다.
※ 렌즈/SD카드 등 부속 제품은
대여 드리는 키트 외에는 활용이 불가합니다.
※ 제품 파손 시 수리비, 분실 시
소비자가에 준하는 금액을 배상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