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절감을 느끼는 일은 선으로 흐르는 시간 속에 점을 찍어 마음에 저장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다시 돌아오지 않을 지금 이 순간, 이 계절이 너무 소중하고 아름답지 않은가요?
우리 함께 절기를 계절의 기념비로 삼아, 매트 위에서 숨을 나누며, 언젠가 한 번쯤 추억할 만한 점을 찍어 보아요!
안내자 모닝 오너 노루 (@norusalon)
일시 11월 9일 & 22일 일요일 아침 8시 [80분]
장소 아침 프로비전 (서울 용산구 두텁바위로 79-4)
정원 수업 당 최대 10명
수련비 1회 3만원/2회 5만원
ACC
Achim Community Center
아침 프로비전은 Achim의 첫 번째 오프라인 공간입니다.
방문하는 누구나 아침을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도록 맛있는 식사와 향긋한 음료
쾌적한 분위기와 충만한 에너지를 제공하고 있어요.
요가, 러닝, 토크 등 다양한 커뮤니티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는 문화센터로서
더 나은 나와 내일로 향하는 발판이 되고자 합니다.
Achim과 함께 새로운 시간을 경험해보세요!

☀︎ Seasonal Flow ☀︎
계절감을 느끼는 일은 선으로 흐르는 시간 속에 점을 찍어 마음에 저장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가만히 흘려보내기에는 다시 돌아오지 않을 지금 이 순간,
이 계절이 너무 소중하고 아름답지 않은가요?
우리 함께 절기를 계절의 기념비로 삼아
매트 위에서 숨을 나누며
언젠가 한 번쯤 추억할 만한 점을 찍어보아요.
콕, 하고 찍으면
스르륵 -
내 몸과 마음에 한 계절이 스미는 작고 선명한 점이요.
/
11월 9일 일요일 아침 8시 ‘입동' 요가
‘立(설 입)’, ‘冬(겨울 동)’.
입동은 “겨울이 시작된다”는 의미로,
차가운 바람이 불며 계절의 경계가 바뀌는 시기입니다.
가을의 여운이 남은 공기 속에서,
몸을 따뜻하게 덮어주듯 천천히 움직여볼까요?
우리 함께, 겨울의 첫 숨결을 맞이해요.
・ 난이도 : All Level
・ 타입 : 회복 요가
/
11월 23일 일요일 아침 8시 ‘소설' 요가
‘小(작을 소)’, ‘雪(눈 설)’.
소설은 “눈이 조금씩 내리기 시작한다”는 의미로,
찬 기운이 점점 짙어지며 겨울의 기운이 깃드는 시기입니다.
차가워지는 바람 속에서도,
호흡은 부드럽게 이어지고 마음은 고요하게 머물러요.
가을의 마지막 절기이자 겨울의 문턱에 선 시기입니다.
우리 함께, 고요한 겨울의 문을 열어봐요.
・ 난이도 : All Level
・ 타입 : 빈야사 요가

☀︎ 안내자 소개 ☀︎
나마스떼, 안내자 경은입니다.
저는 요가를 '숨쉬기 운동'이라고 표현하곤 해요.
호흡을 통해 나를 인지하고 감각하며 지금, 이곳에 존재하는 것.
그리고 그렇게 매순간에 충실하며 뿌리 내리고 성장하는 것.
숨으로 비롯된 그 모든 알아차림이 저는 곧 '요가'라고 생각하거든요.
스스로의 숨소리를 귀기울여 들어본 적이 있으신가요?
하루 중 얼마나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내시나요?



☀︎ TIME TABLE ☀︎
8am | 아침 프로비전에서 시작 |
계절 움직임 Seasonal Flow | 계절을 따라 움직이는 요가 |
담소 Chat | 각자의 흐름을 나누는 시간 |
9.20am | 마무리 |
☀︎ 준비물 ☀︎
- 아침 수련이니 따듯한 겉옷을 지참 부탁드립니다.
- 땀수건이나 매트 타올, 텀블러 지참을 권장합니다.
Achim 멤버십 에 가입하시면,
Achim 스폿 혜택은 물론 Achim 마트 상품과 참여 프로그램을
7%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그 외에 제공되는 풍성한 혜택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환불정책
신청하신 수업일을 기준으로 아래와 같이 환불해 드립니다.
- 7일 전까지 취소 시 : 전액 환불
- 6일 전부터 2일 전까지 취소 시: 이용료의 50% 환불
- 24시간 전부터는 환불 불가
ACC
Achim Community Center
프로비전은 Achim의 첫 번째 오프라인 공간입니다.
방문하는 누구나 아침을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도록
맛있는 식사와 향긋한 음료,
쾌적한 분위기와 충만한 에너지를 제공하고 있어요.
요가, 러닝, 토크 등
다양한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하는 문화센터로
더 나은 나와 내일로 향하는 발판이 되고자 합니다.
Achim과 함께 새로운 시간을 경험해보세요!

☀︎ Seasonal Flow ☀︎
계절감을 느끼는 일은 선으로 흐르는 시간 속에 점을 찍어 마음에 저장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가만히 흘려보내기에는 다시 돌아오지 않을 지금 이 순간,
이 계절이 너무 소중하고 아름답지 않은가요?
우리 함께 절기를 계절의 기념비로 삼아
매트 위에서 숨을 나누며
언젠가 한 번쯤 추억할 만한 점을 찍어보아요.
콕, 하고 찍으면
스르륵 -
내 몸과 마음에 한 계절이 스미는 작고 선명한 점이요.
/
11월 9일 일요일 아침 8시 ‘입동' 요가
‘立(설 입)’, ‘冬(겨울 동)’.
입동은 “겨울이 시작된다”는 의미로,
차가운 바람이 불며 계절의 경계가 바뀌는 시기입니다.
가을의 여운이 남은 공기 속에서,
몸을 따뜻하게 덮어주듯 천천히 움직여볼까요?
우리 함께, 겨울의 첫 숨결을 맞이해요.
・ 난이도 : All Level
・ 타입 : 회복 요가
/
11월 23일 일요일 아침 8시 ‘소설' 요가
‘小(작을 소)’, ‘雪(눈 설)’.
소설은 “눈이 조금씩 내리기 시작한다”는 의미로,
찬 기운이 점점 짙어지며 겨울의 기운이 깃드는 시기입니다.
차가워지는 바람 속에서도,
호흡은 부드럽게 이어지고 마음은 고요하게 머물러요.
가을의 마지막 절기이자 겨울의 문턱에 선 시기입니다.
우리 함께, 고요한 겨울의 문을 열어봐요.
・ 난이도 : All Level
・ 타입 : 빈야사 요가

☀︎ 안내자 소개 ☀︎
나마스떼, 안내자 경은입니다.
저는 요가를 '숨쉬기 운동'이라고 표현하곤 해요.
호흡을 통해 나를 인지하고 감각하며
지금, 이곳에 존재하는 것.
그렇게 매순간에 충실하며 뿌리 내리고 성장하는 것.
숨으로 비롯된 그 모든 알아차림이
저는 곧 '요가'라고 생각하거든요.
스스로의 숨소리를 귀기울여 들어본 적이 있으신가요?
하루 중 얼마나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내시나요?



☀︎ TIME TABLE ☀︎
8am | 아침 프로비전에서 시작 |
계절 움직임 Seasonal Flow | 계절을 따라 움직이는 요가 |
담소 Chat | 각자의 흐름을 나누는 시간 |
9.20am | 마무리 |
☀︎ 준비물 ☀︎
- 아침 수련이니 따듯한 겉옷을 지참 부탁드립니다.
- 땀수건이나 매트 타올, 텀블러 지참을 권장합니다.
Achim 멤버십 에 가입하시면,
Achim 스폿 혜택은 물론 Achim 마트 상품과 프로그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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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제공되는 풍성한 혜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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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전까지 취소 시 : 전액 환불
- 6일 전부터 2일 전까지 취소 시: 이용료의 70% 환불
- 24시간 전부터는 환불 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