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10분 20분은 엄청 크게 느껴져요. 출근준비 다 하고서도 20분 정도 남으면 여유롭게 커피도 내려마시고, 텀블러에 담아 출근할 수도 있어요!” ACC #morning-coffee 채널에 올라온 모닝오너 땀비님 메시지를 보고 내일은 10분만 여유 있게 움직여 출근길에 커피를 사는 대신 텀블러에 직접 내려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오래 걸리지도 않는 일인걸요! 드립백이라면 더 간편하죠. 커피 백을 열고 종이팩 머리를 톡톡톡 열어, 분쇄된 원두에 뜨거운 물을 따라주면 끝이에요. 사무실에 도착하면 자리에 앉아 바로 집중 모드로 돌입할 수 있어 좋더라고요. 나를 기다리는 모든 어려운 일들이여 길을 비켜라! Way Out!

Curation Note by J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