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도시에 간다면 빼놓을 수 없는 재미가 있죠. 마트에서 식료품을 구경하는 것인데요. 함께한 친구가 사다 주어 알게 된 이 쿠키는 200% 제 취향이었어요. 통곡물의 투박하고 거친 텍스처가 특징인데요. 버터 쿠키처럼 부드럽지 않아 오히려 좋았습니다.
가장 기본인 고소한 맛부터, 초콜릿, 초코칩, 후르츠 그리고 시리얼 맛까지, 종류가 다양해요. 제가 가장 반한 맛은 물론 시리얼 맛이고요! 뭐랄까, 콘플레이크의 쿠키 버전 같습니다. 바삭바삭한 시리얼의 식감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정말 사랑받을 만한 맛이랍니다. 쿠키 그대로 먹어도 좋지만 요거트의 토핑으로도 훌륭했어요. 한국에 들여올 방법을 알아보고 싶을 정도로요!
이 쿠키를 알게 돼서 정말 기뻐요. 소렌토에만 파는 것은 아니고, 이탈리아 전역에서 만나볼 수 있는 듯 합니다. 혹시 이탈리아 여행 계획이 있으시다면 'Gran Cereale 맛보기'도 리스트에 꼭 넣어 주세요!
*이 글은 '[일요 영감 모음집] WEEK 116ㅣ캡처하는 마음 (feat. 이탈리아 소렌토)'에 소개되었습니다.
Written & Photographed by Jin
다른 도시에 간다면 빼놓을 수 없는 재미가 있죠. 마트에서 식료품을 구경하는 것인데요. 함께한 친구가 사다 주어 알게 된 이 쿠키는 200% 제 취향이었어요. 통곡물의 투박하고 거친 텍스처가 특징인데요. 버터 쿠키처럼 부드럽지 않아 오히려 좋았습니다.
가장 기본인 고소한 맛부터, 초콜릿, 초코칩, 후르츠 그리고 시리얼 맛까지, 종류가 다양해요. 제가 가장 반한 맛은 물론 시리얼 맛이고요! 뭐랄까, 콘플레이크의 쿠키 버전 같습니다. 바삭바삭한 시리얼의 식감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정말 사랑받을 만한 맛이랍니다. 쿠키 그대로 먹어도 좋지만 요거트의 토핑으로도 훌륭했어요. 한국에 들여올 방법을 알아보고 싶을 정도로요!
이 쿠키를 알게 돼서 정말 기뻐요. 소렌토에만 파는 것은 아니고, 이탈리아 전역에서 만나볼 수 있는 듯 합니다. 혹시 이탈리아 여행 계획이 있으시다면 'Gran Cereale 맛보기'도 리스트에 꼭 넣어 주세요!
*이 글은 '[일요 영감 모음집] WEEK 116ㅣ캡처하는 마음 (feat. 이탈리아 소렌토)'에 소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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