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은 모닝 오너분들을 새로운 프로비전에 모시고 싶다!’ 이 바람 하나로 마련한 프로그램, 바로 ‘프로비전 시식 리포터’입니다. Achim 커뮤니티 슬랙 ACC(Achim Community Center)를 통해 12월 5일부로 새단장한 프로비전을 경험해 주실 모닝 오너분들을 모집했어요. 새로워진 메뉴와 공간을 편하게 즐기신 뒤 진솔한 후기를 담아 주시길 요청드렸죠. 그렇게 8분이 신청해 주셨고, 읽고 또 읽을 만큼 감사하고 소중한 후기를 남겨 주셨습니다. 그 후기들을 여러분과 나누도록 할게요. 프로비전 시식 리포터는 2기까지 모집을 마쳤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될 예정이니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ACC 공지를 틈틈이 확인해 주세요!
모닝 오너 민정
“호박두부 포카치아 샌드위치를 차와 함께 먹어봤다! 아주 건강하고 맛있는데 포만감까지 들었다. 두부와 샌드위치가 이렇게 잘 어울리다니. 메뉴들을 구상할 때 소스를 신경썼다고 하던데 정갈한 정식을 먹은 기분이 들었다. 마음 편하게 생각 정리할 카페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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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오너 해영
“고민과 사랑이 뚝뚝 묻어 나는 음식들을 먹으며 따스한 온기를 흠뻑 느꼈다. 반가운 얼굴들이 내어 주는 음식들, 조금은 긴장감이 느껴지는 시즌2의 첫 시작 공기, 아침 햇살이 부드럽게 퍼지던 프로비전의 공간 속에서 다시금 내가 먹는 것에 대한 가치를 떠올리게 되는 순간이었다. 내가 먹는 것이 곧 나라면 이렇게 정직하고 건강한 사랑의 음식들만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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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오너 슬기
“수프는 뜨겁지 않고 따뜻했으며, 샌드위치의 부드러운 빵과 두부는 감칠맛을 더하는 소스 덕에 입체적이었고, 아삭한 식감이 생생하던 양배추 샐러드는 식사를 계속 이어가고 싶은 재미가 되어줬다. 식사를 하는 내내 궁금했다. 어떻게 메뉴마저 Achim다울까, 하고. 고요하면서도 발랄한 그 성정이 내 속을 푸근히 데우고 쾌활하게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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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오너 명하
“시즈널 그레인즈의 재료 소개를 보고 입이 떡 벌어졌습니다. 각종 과일, 루꼴라, 발아 병아리콩, 발아 렌틸콩, 버터헤드 레터스, 라디치오, 딜, 피넛버터 등 이처럼 다양한 식재료를 언제 또 함께 먹어볼 수 있을까 싶은데요. 건강하기도 하지만 정말 든든한 한 접시 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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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오너 해인
“근래 먹은 포카치아 중 가장 속에 부담 없이 맛있었다. 간만에 국물 있는 아침이라니. 심지어 들어간 재료들이 모두 채소라서 속도 편안했다. 따뜻한 햇살과 평온한 공간에서 먹는 따뜻한 한끼라니. 너무나도 기쁨이 가득한 순간이었다. 어느 하나 감사하지 않을 수 없는 자유와 사랑, 그리고 평화가 있는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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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오너 수양
“따스한 볕 아래 즐기는 이 시간이 너무나 귀해서 밥을 먹다가도 감사하고 또 느긋한 마음이 되었다. 이렇게 맛있고 멋진 음식을 소중한 누군가와 함께 더 자주 즐겨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드는 시간. 그런 생각을 하며 애플 크럼블 하나를 포장해 왔다.🍎 비건인데 정말 맛있다고 말씀하시던 Achim 팀의 얼굴을 떠올리며 바닐라 아이스크림 한 스쿱을 올리고- 야금 야금 싹싹 긁어 먹었다. 딱 기분 좋은 단맛에 건과일의 쫀득함과 바삭한 크럼블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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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오너 현지
“항상 브런치 가게에 가면 오믈렛을 시키는 걸 좋아한다. 노란 오믈렛이 빵이랑 같이 놓여 있는 모양이 기분이 좋아진다. 물론 여러 야채나 소시지, 과일을 같이 먹는 모습 자체가 귀엽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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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오너 보령
“오믈렛 플레이트는 먹는 내내 사라지는 게 아쉬울 정도로 색감이 너무 예뻤다. 재료 조합도 좋아서 배부른 브런치로 즐기기에 딱이고. 후암동 방앗간이 생겨 기쁜 겨울! 내년에도 잘 부탁해요 Ac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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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ed by Doyeon
Achim Provision
(@achim.provision)
후암동 261-1
Operating Hours 🌞 : 8a.m.- 5p.m. (WED, SUN OFF)
프로비전 메뉴 구경하러 가기
‘더 많은 모닝 오너분들을 새로운 프로비전에 모시고 싶다!’ 이 바람 하나로 마련한 프로그램, 바로 ‘프로비전 시식 리포터’입니다. Achim 커뮤니티 슬랙 ACC(Achim Community Center)를 통해 12월 5일부로 새단장한 프로비전을 경험해 주실 모닝 오너분들을 모집했어요. 새로워진 메뉴와 공간을 편하게 즐기신 뒤 진솔한 후기를 담아 주시길 요청드렸죠. 그렇게 8분이 신청해 주셨고, 읽고 또 읽을 만큼 감사하고 소중한 후기를 남겨 주셨습니다. 그 후기들을 여러분과 나누도록 할게요. 프로비전 시식 리포터는 2기까지 모집을 마쳤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될 예정이니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ACC 공지를 틈틈이 확인해 주세요!
모닝 오너 민정
“호박두부 포카치아 샌드위치를 차와 함께 먹어봤다! 아주 건강하고 맛있는데 포만감까지 들었다. 두부와 샌드위치가 이렇게 잘 어울리다니. 메뉴들을 구상할 때 소스를 신경썼다고 하던데 정갈한 정식을 먹은 기분이 들었다. 마음 편하게 생각 정리할 카페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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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오너 해영
“고민과 사랑이 뚝뚝 묻어 나는 음식들을 먹으며 따스한 온기를 흠뻑 느꼈다. 반가운 얼굴들이 내어 주는 음식들, 조금은 긴장감이 느껴지는 시즌2의 첫 시작 공기, 아침 햇살이 부드럽게 퍼지던 프로비전의 공간 속에서 다시금 내가 먹는 것에 대한 가치를 떠올리게 되는 순간이었다. 내가 먹는 것이 곧 나라면 이렇게 정직하고 건강한 사랑의 음식들만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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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오너 슬기
“수프는 뜨겁지 않고 따뜻했으며, 샌드위치의 부드러운 빵과 두부는 감칠맛을 더하는 소스 덕에 입체적이었고, 아삭한 식감이 생생하던 양배추 샐러드는 식사를 계속 이어가고 싶은 재미가 되어줬다. 식사를 하는 내내 궁금했다. 어떻게 메뉴마저 Achim다울까, 하고. 고요하면서도 발랄한 그 성정이 내 속을 푸근히 데우고 쾌활하게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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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오너 명하
“시즈널 그레인즈의 재료 소개를 보고 입이 떡 벌어졌습니다. 각종 과일, 루꼴라, 발아 병아리콩, 발아 렌틸콩, 버터헤드 레터스, 라디치오, 딜, 피넛버터 등 이처럼 다양한 식재료를 언제 또 함께 먹어볼 수 있을까 싶은데요. 건강하기도 하지만 정말 든든한 한 접시 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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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오너 해인
“근래 먹은 포카치아 중 가장 속에 부담 없이 맛있었다. 간만에 국물 있는 아침이라니. 심지어 들어간 재료들이 모두 채소라서 속도 편안했다. 따뜻한 햇살과 평온한 공간에서 먹는 따뜻한 한끼라니. 너무나도 기쁨이 가득한 순간이었다. 어느 하나 감사하지 않을 수 없는 자유와 사랑, 그리고 평화가 있는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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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오너 수양
“따스한 볕 아래 즐기는 이 시간이 너무나 귀해서 밥을 먹다가도 감사하고 또 느긋한 마음이 되었다. 이렇게 맛있고 멋진 음식을 소중한 누군가와 함께 더 자주 즐겨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드는 시간. 그런 생각을 하며 애플 크럼블 하나를 포장해 왔다.🍎 비건인데 정말 맛있다고 말씀하시던 Achim 팀의 얼굴을 떠올리며 바닐라 아이스크림 한 스쿱을 올리고- 야금 야금 싹싹 긁어 먹었다. 딱 기분 좋은 단맛에 건과일의 쫀득함과 바삭한 크럼블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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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오너 현지
“항상 브런치 가게에 가면 오믈렛을 시키는 걸 좋아한다. 노란 오믈렛이 빵이랑 같이 놓여 있는 모양이 기분이 좋아진다. 물론 여러 야채나 소시지, 과일을 같이 먹는 모습 자체가 귀엽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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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오너 보령
“오믈렛 플레이트는 먹는 내내 사라지는 게 아쉬울 정도로 색감이 너무 예뻤다. 재료 조합도 좋아서 배부른 브런치로 즐기기에 딱이고. 후암동 방앗간이 생겨 기쁜 겨울! 내년에도 잘 부탁해요 Ac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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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ed by Doyeon
Achim Provision
(@achim.provision)
후암동 261-1
Operating Hours 🌞 : 8a.m.- 5p.m. (WED, SUN 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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