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많은 모닝 오너분들을 새로운 프로비전에 모시고 싶다!’ 이 바람 하나로 마련한 프로그램, 바로 ‘프로비전 리포트’입니다. Achim 커뮤니티 슬랙 ACC(Achim Community Center)를 통해 12월 5일부로 새단장한 프로비전을 경험해 주실 모닝 오너분들을 모집했어요. 새로워진 메뉴와 공간을 편하게 즐기신 뒤 진솔한 후기를 담아 주시길 요청드렸죠. 성원에 힘입어 두 번째 모집을 마쳤고, 7분의 모닝 오너가 리포터가 되어 소중한 후기를 남겨 주셨습니다. 그 후기들을 여러분과 나누도록 할게요. 프로비전 리포트는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될 예정이니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ACC 공지를 틈틈이 확인해 주세요!

모닝 오너 지혜
“기분 좋은 아침의 에너지가 가득한 아침 프로비전 시즌2에서 고심 끝에 선택한 메뉴는 ‘두부 단호박 포카치아와 오늘의 커피’. 볕 좋은 공간에서 맛 좋은 샌드위치와 뜨끈한 커피라니. 상상만으로도 기쁜 이 조합은 실제로 먹어 보니 생각보다 훨씬 든든했다. 두부, 단호박, 브리치즈, 루꼴라가 든든하고 고소하게 어우러지는 기쁨의 맛. 오전에 느꼈던 감정을 기록하고, 가져간 책을 조금씩 읽으며 여유롭고 조용하게 즐긴 아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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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오너 준
“메뉴가 준비되어 내어 주셨는데 생각한 것보다 양이 푸짐했다. 신선한 루꼴라, 버터헤드 레터스, 적양배추에 병아리콩, 렌틸콩, 치아씨드 등 곡물을 곁들이고 단호박과 버섯, 두부는 구워서 올린 샐러드 한 보울. 보기에도 좋고 먹으면 더 기분 좋아지는 음식이었다. 오랜만에 재료 하나하나를 오래 씹고 맛보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후암동에 살 방법 없나’ 생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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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오너 지담
“첫 입은 양상추 샐러드로 시작해서 오믈렛과 토마토, 소세지 그리고 호밀빵에 얼그레이 버터를 발라주어 순서대로 먹었다. 양상추 샐러드의 소스가 부족하지 않을까 했지만 딱 적당한 양이었다. 가볍지만 입가심을 충분히 돋워 주는 역할을 했고, 오믈렛과 소세지는 건강한 맛으로 굶주린 배를 채워주는 느낌! Achim에서 다시 식사를 할 수 있어 신나고 다른 메뉴들도 얼른 맛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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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오너 정빈
“내가 시식하게 된 메뉴는 ‘굿모닝 오믈렛 플레이트’. 식사에 사용된 식재료들은 얼핏 봐도 신선해 보인다. 양이 알맞아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다. 무엇보다 식재료 본연의 맛을 돋우는 요리 방법으로 각 재료 간의 조화가 훌륭했다. 맛있었다.
Achim의 오프라인 공간을 방문하고, Achim의 구성원들과 대화를 하며 느껴지는 하나의 감정이 있다. 어떤 끈질김이다. 하나의 주제 안을 빼곡히 수놓는 다채로운 색들, 하루이틀 쌓아온 이야기가 아니다. 누군가 애정을 들여 아주 오래토록 부드럽게 읊조리듯 지속해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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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오너 설희
“이것저것 욕심 부리지 않고, 하지만 건강만큼은 욕심 부려 본다. 그저 매해 건강할 것. 그러기 위해 좀 더 부지런하게 샐러드와 건강주스 챙겨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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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오너 유진
“새단장을 마치고 시즌2가 시작된 Achim의 공간, 프로비전에 다녀왔다. 계절에 따라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새로운 메뉴를 맛볼 수 있고, 메뉴판에 적힌 ’‘사랑 뚝뚝 & 정성 가득’ 담긴 메뉴 설명을 읽다 보면, 주문 하기 전부터 이미 군침이 돈다. 이렇게 다양한 재료를 한 접시에 담아 냈다는 사실에 두번 놀라고. 알록달록 재료 본연의 색깔들에 눈까지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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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오너 정은
“따뜻한 머그잔에 손을 녹이는 동안 금세 나온 풍성한 브런치. 아삭아삭한 로메인에 치즈 드레싱, 몽글 퐁신한 오믈렛, 호밀빵과 얼그레이 버터, 후추가 뿌려진 토마토와 탱글탱글한 소시지까지. 모두 재료 본연의 맛이 생생히 살아 있어 단독으로 먹어도, 함께 먹어도 좋았다. 든든한 한 끼를 마치고 자리에 앉아 노트를 펼치고 한참 동안 일기를 썼다. 어느덧 사람들이 하나둘 자리를 채우며 공간은 정다운 대화 소리로 채워졌다.
복잡하고 번잡한 세상에서 고요한 아침의 깨끗하고도 무한한 가능성을 이야기하는 Achim. 이들만큼 한결같은 목소리로 메시지를 전하는 브랜드가 있을까? 다정한 환대로 서로가 연결되는 이 다정한 공간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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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ed by Doyeon
Achim Provision
(@achim.provision)
후암동 261-1
Operating Hours 🌞 : 8a.m.- 5p.m. (WED, SUN OFF)
첫 번째 프로비전 리포트 읽으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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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모닝 오너분들을 새로운 프로비전에 모시고 싶다!’ 이 바람 하나로 마련한 프로그램, 바로 ‘프로비전 리포트’입니다. Achim 커뮤니티 슬랙 ACC(Achim Community Center)를 통해 12월 5일부로 새단장한 프로비전을 경험해 주실 모닝 오너분들을 모집했어요. 새로워진 메뉴와 공간을 편하게 즐기신 뒤 진솔한 후기를 담아 주시길 요청드렸죠. 성원에 힘입어 두 번째 모집을 마쳤고, 7분의 모닝 오너가 리포터가 되어 소중한 후기를 남겨 주셨습니다. 그 후기들을 여러분과 나누도록 할게요. 프로비전 리포트는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될 예정이니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ACC 공지를 틈틈이 확인해 주세요!
모닝 오너 지혜
“기분 좋은 아침의 에너지가 가득한 아침 프로비전 시즌2에서 고심 끝에 선택한 메뉴는 ‘두부 단호박 포카치아와 오늘의 커피’. 볕 좋은 공간에서 맛 좋은 샌드위치와 뜨끈한 커피라니. 상상만으로도 기쁜 이 조합은 실제로 먹어 보니 생각보다 훨씬 든든했다. 두부, 단호박, 브리치즈, 루꼴라가 든든하고 고소하게 어우러지는 기쁨의 맛. 오전에 느꼈던 감정을 기록하고, 가져간 책을 조금씩 읽으며 여유롭고 조용하게 즐긴 아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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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오너 준
“메뉴가 준비되어 내어 주셨는데 생각한 것보다 양이 푸짐했다. 신선한 루꼴라, 버터헤드 레터스, 적양배추에 병아리콩, 렌틸콩, 치아씨드 등 곡물을 곁들이고 단호박과 버섯, 두부는 구워서 올린 샐러드 한 보울. 보기에도 좋고 먹으면 더 기분 좋아지는 음식이었다. 오랜만에 재료 하나하나를 오래 씹고 맛보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후암동에 살 방법 없나’ 생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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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오너 지담
“첫 입은 양상추 샐러드로 시작해서 오믈렛과 토마토, 소세지 그리고 호밀빵에 얼그레이 버터를 발라주어 순서대로 먹었다. 양상추 샐러드의 소스가 부족하지 않을까 했지만 딱 적당한 양이었다. 가볍지만 입가심을 충분히 돋워 주는 역할을 했고, 오믈렛과 소세지는 건강한 맛으로 굶주린 배를 채워주는 느낌! Achim에서 다시 식사를 할 수 있어 신나고 다른 메뉴들도 얼른 맛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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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오너 정빈
“내가 시식하게 된 메뉴는 ‘굿모닝 오믈렛 플레이트’. 식사에 사용된 식재료들은 얼핏 봐도 신선해 보인다. 양이 알맞아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다. 무엇보다 식재료 본연의 맛을 돋우는 요리 방법으로 각 재료 간의 조화가 훌륭했다. 맛있었다.
Achim의 오프라인 공간을 방문하고, Achim의 구성원들과 대화를 하며 느껴지는 하나의 감정이 있다. 어떤 끈질김이다. 하나의 주제 안을 빼곡히 수놓는 다채로운 색들, 하루이틀 쌓아온 이야기가 아니다. 누군가 애정을 들여 아주 오래토록 부드럽게 읊조리듯 지속해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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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오너 설희
“이것저것 욕심 부리지 않고, 하지만 건강만큼은 욕심 부려 본다. 그저 매해 건강할 것. 그러기 위해 좀 더 부지런하게 샐러드와 건강주스 챙겨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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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오너 유진
“새단장을 마치고 시즌2가 시작된 Achim의 공간, 프로비전에 다녀왔다. 계절에 따라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새로운 메뉴를 맛볼 수 있고, 메뉴판에 적힌 ’‘사랑 뚝뚝 & 정성 가득’ 담긴 메뉴 설명을 읽다 보면, 주문 하기 전부터 이미 군침이 돈다. 이렇게 다양한 재료를 한 접시에 담아 냈다는 사실에 두번 놀라고. 알록달록 재료 본연의 색깔들에 눈까지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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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오너 정은
“따뜻한 머그잔에 손을 녹이는 동안 금세 나온 풍성한 브런치. 아삭아삭한 로메인에 치즈 드레싱, 몽글 퐁신한 오믈렛, 호밀빵과 얼그레이 버터, 후추가 뿌려진 토마토와 탱글탱글한 소시지까지. 모두 재료 본연의 맛이 생생히 살아 있어 단독으로 먹어도, 함께 먹어도 좋았다. 든든한 한 끼를 마치고 자리에 앉아 노트를 펼치고 한참 동안 일기를 썼다. 어느덧 사람들이 하나둘 자리를 채우며 공간은 정다운 대화 소리로 채워졌다.
복잡하고 번잡한 세상에서 고요한 아침의 깨끗하고도 무한한 가능성을 이야기하는 Achim. 이들만큼 한결같은 목소리로 메시지를 전하는 브랜드가 있을까? 다정한 환대로 서로가 연결되는 이 다정한 공간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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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him Prov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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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암동 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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