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분은 지난 크리스마스를 어떻게 기억하고 계시나요? 겨울 바람이 유난히 차고 매섭게 느껴지던 시기, Achim 팀은 성탄절의 온기를 나눌 수 있는 두 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바로 ‘Eve Movie Night’과 ‘Good X-mas Achim’인데요.



크리스마스이브 저녁에 진행된 ‘Eve Movie Night’에선 Achim 팀과 모닝 오너들이 프로비전에 모여 함께 영화를 보았습니다.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클래식 애니메이션 영화 <찰리 브라운의 크리스마스>와 <찰리 브라운 크리스마스 어게인>을 보았죠. 가볍게 볼 줄로만 알았던 두 작품은 우리에게 깊은 고민과 질문을 던져 주었습니다. 크리스마스의 참된 의미란 무엇인지, 자본주의 사회에서 변질되지는 않았는지, 진심을 대가 없이 주고받는 기쁨이란 얼마나 소중한지⋯. 이야기가 깊어질수록 마음 한구석에 꽁꽁 얼어붙어 있던 무언가가 스르르 녹아내리는 듯했습니다. 프로비전 시그니처 디저트인 블리스볼과 브라우니, 슈톨렌을 나눠 먹으며 달콤한 기쁨으로 허기를 달래기도 했죠.


크리스마스 당일인 다음 날 아침 9시에는 ‘Good X-mas Achim’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날만큼은 Achim이 산타클로스가 되어 보았어요. 프로비전 샌드위치와 스프, 샐러드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오늘의 아침 세트’와 더불어 우리의 아침을 충만하고 생기 있게 만들어 줄 Achim 마트의 상품을 선물해 드렸거든요. 그렇게 받은 것을 소중한 사람에게 혹은 스스로에게 다시 선물할 수 있도록 매거진 <Achim>의 엽서에 편지를 쓰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자리에 모인 모두가 산타클로스로 거듭난, 평화로운 아침이었습니다.
다가올 크리스마스는 어떻게 흘러갈까요? 모닝 오너분들이 더욱 즐겁고 따스한 성탄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Achim 팀이 올해에도 살뜰히 준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무탈한 한 해를 보내다 연말에 만나요!
Edited by Doyeon
Achim 멤버십에 가입하시면
다채로운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7% 할인가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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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당일인 다음 날 아침 9시에는 ‘Good X-mas Achim’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날만큼은 Achim이 산타클로스가 되어 보았어요. 프로비전 샌드위치와 스프, 샐러드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오늘의 아침 세트’와 더불어 우리의 아침을 충만하고 생기 있게 만들어 줄 Achim 마트의 상품을 선물해 드렸거든요. 그렇게 받은 것을 소중한 사람에게 혹은 스스로에게 다시 선물할 수 있도록 매거진 <Achim>의 엽서에 편지를 쓰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자리에 모인 모두가 산타클로스로 거듭난, 평화로운 아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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