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모닝 오너이자 세 번째 Achim 스폿 탐방기의 리포터를 맡게 된 애리라고 합니다. 지도 앱에 ‘즐겨찾기’ 한 300곳 중 100여 곳이 카페일 정도로 좋은 스폿을 디깅하는 일에 진심이에요. 서울 카페를 소개하고, 도보 코스를 짜는 데 빠삭한 혼자 놀기 장인으로서 Achim 파트너 스폿과 그 주위 공간들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번에 다녀온 ‘연남동‘은 참 독특한 동네라고 생각해요. 번화한 홍대 거리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나오는 이국적인, 유럽 감성 낭낭한 곳이니까요. ‘아니, 홍대 쪽에 이런 곳이 있었어?’ 생각이 드는 공간들을 찾아왔는데요. 소개에 앞서 제가 혼자 카페나 식당에 갈 때 꼭 고려하는 세 가지를 먼저 알려 드릴게요.
1. 테이블 수가 적고 시끄럽지 않은 곳
2. 혼자 오는 손님들이 있는 곳
3. 혼자 먹을 만한 메뉴가 있는 곳
이 세 가지가 충족되면 혼자 있어도 뻘쭘하거나 불안한 경우가 잘 없더라구요. 이 기준들을 충족하는 공간들로 추렸으니 혼자 노는 것이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께도 따라가볼 만한 코스일 거예요!
홍대의 힙한 무드와 차분한 연남동의 분위기가 잘 느껴지는 Nu Funk 장르의 믹스셋이에요. 기분 좋게 들으면서 한낮의 연남동을 활보한 그날을 떠올리며 여러분과 함께 들어보고자 합니다. 그럼 본격적인 탐방기를 시작해 볼게요!
가장 먼저 소개할 공간은 Achim 파트너 스폿인 ‘환대’예요. 환대는 조용한 주택가에 위치해 있어요. 통창 밖으로는 나무가 보이고 해가 드는 날에는 식물의 그림자를 구경할 수 있는, 자연과 어우러진 카페예요. 특히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담백한 매력이 있어요. 사진에서도 단정한 느낌이 보이는 것 같아요!
환대의 차분한 음악과 조도, 햇빛… 천천히 흔들리는 창밖의 나뭇잎들을 보고 있으니 ‘여유로운 아침이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근래 여유로운 아침을 보낸 적이 드물었기에 더욱 소중한 순간이었어요. 매일 출근 준비에 쫓기느라 잊고 있던 여유를 되찾은 순간, 늦잠쟁이인 제가 아침 일찍 일어나 Achim 스폿을 다녀온 보람을 느꼈습니다.
혼놀 난이도 : ✮✩✩(1단계)
매장 안 좌석이 대부분 2인석이고,
혼자 작업하러 오신 손님들이 많아 홀로 머물기 좋았어요.
잔잔한 음악이 나와 머리를 비우기도 좋습니다.
커피 메뉴가 주를 이루고,
논커피 류로는 레몬청을 이용한 음료들이 있었어요.
평일 오후에 방문했을 때는 한가로웠는데
주말 2시에 방문해 보니 2인 손님들로 만석이더라구요.
주말보다는 평일에 방문하시길,
주말에 들르신다면 아침 일찍 가시길 추천해요!
Spot 02. 연남필름
영업일 및 영업 시간 : 월-일 10시-19시(화 휴무)
주소 :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29안길 11, 우측 202호
카메라 반납 시간: 19시 이전
다음 코스는 ‘연남필름’이에요. 필름 현상소이자 필름 카메라를 판매 및 대여할 수 있는 곳이에요. 모닝 오너분들 중에 사진에 관심 있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은데요! 이곳에선 필름 카메라를 하루에 만 원으로 대여할 수 있으니, 평소에 궁금하셨다면 대여해 연남동 풍경을 담아 보시면 어떨까요? 오늘 추천드리는 코스 안에도 찍을 곳이 많답니다!
Spot 03. 마나올라나
영업일 및 영업 시간 : 매일 7시-18시(17시 라스트오더)
주소 :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153-16 1층
반려동물 동반 입장 가능
연남동에 왔는데 브런치 타임이 빠지면 섭하죠! 다음 스폿은 브런치 카페 ‘마나올라나’입니다. 연남필름 옆 소품샵 ‘마찌’에 들렀다가 바로 옆에 있어 우연히 발견한 장소예요. 근처에 아침 일찍부터 문을 여는 식당이 얼마 없었는데 마나올라나를 만난 거 있죠! 무려 오전 7시부터 문을 여는 귀한 곳입니다. 화이트톤의 깔끔한 인테리어에 밝은 매장 분위기가 아침과 잘 어울렸어요.
통창으로 들어오는 한적한 햇살을 받으며 브런치를 즐겼습니다. 샌드위치 위주로 판매하는 곳인데, 9시부터 11시까지는 ’아침 빵식 메뉴‘라는 세트 메뉴를 저렴하게 판매하더라구요. 저는 카프레제 샌드위치를 먹었어요. 담백하고 건강한 맛이라 추천드리고 싶어요! 창밖의 빨간 벽돌을 바라보면서 브런치를 먹으니 위치도 인테리어도 정말 연남동을 잘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인 것 같았어요.
혼놀 난이도 : ✮✩✩(1.5 단계)
테이블 개수가 적은데 4인석 테이블이 주라
주말 점심 시간대에 혼자 식사하기에는
난이도가 조금 있을 수 있어요.
그렇지만 12시 이전에 방문하시면 조용하고
혼자 식사하시는 분들도 많아
편하게 즐기실 수 있을 듯합니다.
Spot 04. 오묘숲
영업일 및 영업 시간 : 매일 13시 30분-21시
주소 : 서울 마포구 동교로41길 4 1층
모닝 오너분들은 연남동 소품샵에 가 보신 적 있나요? 저는 그 지역의 특이한 컨셉의 소품샵이 보이면 들어가 보는 편인데요. 목재로 되어 있어 외관부터 튀었던 곳이에요. 동화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앤티크 스타일의 악세서리 소품샵 ‘오묘숲’입니다.
이곳은 천연 원석으로 만든 악세서리 제품을 판매하는데요. 정말 동화에서 나올 법한 빈티지하고 개성 있는 악세서리들이 많았어요! 내부 음악과 수증기 덕분에 신비로운 분위기가 감돌아 잠시 취재를 잊고 한참 쇼핑할 정도로 매력적이었답니다. 빈티지 스타일을 좋아하신다면 취향에 맞는 제품을 많이 만나실 수 있을 거예요.
Spot 05. 믜요
영업일 및 영업 시간 : 화-일 13시-20시
주소 : 서울 마포구 동교로 256-10 2층
연남동 마지막 스폿이에요. 연남동의 빛! 꼭 소개해 드리고 싶은 보물 같은 찻집, 바로 믜요입니다.
저는 혼자 조용히 시간을 보내면서 쉬고 싶을 때 찻집을 찾곤 해요. 차 향을 맡고, 맛을 느끼고, 목으로 넘기면 마음이 고요해지고 진정되는 느낌이 들어요. 제게 차를 마신다는 건 ’쉼‘을 의미해요. 모닝 오너분들은 쉴 때 뭘 하시나요?
믜요에서 녹차와 개성주악 세트를 먹었어요. 수렴성이 거의 없는 부드러운 녹차라 차가 낯선 분들도 어렵지 않게 드실 수 있어요. 예쁜 다기에 녹차를 천천히 마시면서 하루를 마무리했어요. 필름 카메라로 사진을 찍다가 사장님과 사진 이야기도 나누고, 폰을 잠시 내려둔 뒤 공간의 음악에 집중하며 차분한 시간을 보냈어요.
믜요가 있는 거리는 사람도 많고 시끌시끌해서 ‘정말 이런 곳에 찻집이 있는 게 맞아?’ 고민하며 계단을 오르게 되는데요. 공간에 들어서는 순간 고요함을 느낄 수 있어 연신 창밖을 보며 참 색다르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번화가 옆의 고요한 공간이라 더 특별한 것 같아요. 다음엔 친구와 함께 저녁에 차를 마시면서 시간을 보내러 와야겠어요.
매력적인 공간들을 취재하며 저도 여유를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혼자 정갈하게 보내는 시간이 내일을 살아가는 에너지가 되더라구요! 오늘 소개해 드린 곳들에서 모닝 오너분들도 잠시나마 쉬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마나올라나에요🤍
우선 방문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저희가 가진 마음가짐이
고스란히 담겨있는것 같아 글을 읽으면서
마음이 간길간질 편안했어요!
아침산책을 즐기는 분들에겐 루틴의 장소가
언제 오셔도 놓쳐버린 아침의 기분이 상기되는
그런 공간을 채우고 싶어해요
이번에 매장을 한번 더 재정비했는데
다음에 여유가 되시면 또 뵐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저는 모닝 오너이자 세 번째 Achim 스폿 탐방기의 리포터를 맡게 된 애리라고 합니다. 지도 앱에 ‘즐겨찾기’ 한 300곳 중 100여 곳이 카페일 정도로 좋은 스폿을 디깅하는 일에 진심이에요. 서울 카페를 소개하고, 도보 코스를 짜는 데 빠삭한 혼자 놀기 장인으로서 Achim 파트너 스폿과 그 주위 공간들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번에 다녀온 ‘연남동‘은 참 독특한 동네라고 생각해요. 번화한 홍대 거리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나오는 이국적인, 유럽 감성 낭낭한 곳이니까요. ‘아니, 홍대 쪽에 이런 곳이 있었어?’ 생각이 드는 공간들을 찾아왔는데요. 소개에 앞서 제가 혼자 카페나 식당에 갈 때 꼭 고려하는 세 가지를 먼저 알려 드릴게요.
1. 테이블 수가 적고 시끄럽지 않은 곳
2. 혼자 오는 손님들이 있는 곳
3. 혼자 먹을 만한 메뉴가 있는 곳
이 세 가지가 충족되면 혼자 있어도 뻘쭘하거나 불안한 경우가 잘 없더라구요. 이 기준들을 충족하는 공간들로 추렸으니 혼자 노는 것이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께도 따라가볼 만한 코스일 거예요!
홍대의 힙한 무드와 차분한 연남동의 분위기가 잘 느껴지는 Nu Funk 장르의 믹스셋이에요. 기분 좋게 들으면서 한낮의 연남동을 활보한 그날을 떠올리며 여러분과 함께 들어보고자 합니다. 그럼 본격적인 탐방기를 시작해 볼게요!
Spot 01. 환대
(@hwan.dae.hospitality)
영업일 및 영업 시간 : 월화목금 9시-18시,
주말 9시-19시(수 휴무)
주소 : 서울 마포구 연남로1길 70, 1층
Achim 스폿 혜택 :
오전 11시 이전 테이크아웃 시 1500원
홀 이용시 음료 및 디저트 1000원 할인
가장 먼저 소개할 공간은 Achim 파트너 스폿인 ‘환대’예요. 환대는 조용한 주택가에 위치해 있어요. 통창 밖으로는 나무가 보이고 해가 드는 날에는 식물의 그림자를 구경할 수 있는, 자연과 어우러진 카페예요. 특히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담백한 매력이 있어요. 사진에서도 단정한 느낌이 보이는 것 같아요!
환대의 차분한 음악과 조도, 햇빛… 천천히 흔들리는 창밖의 나뭇잎들을 보고 있으니 ‘여유로운 아침이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근래 여유로운 아침을 보낸 적이 드물었기에 더욱 소중한 순간이었어요. 매일 출근 준비에 쫓기느라 잊고 있던 여유를 되찾은 순간, 늦잠쟁이인 제가 아침 일찍 일어나 Achim 스폿을 다녀온 보람을 느꼈습니다.
혼놀 난이도 : ✮✩✩(1단계)
매장 안 좌석이 대부분 2인석이고,
혼자 작업하러 오신 손님들이 많아 홀로 머물기 좋았어요.
잔잔한 음악이 나와 머리를 비우기도 좋습니다.
커피 메뉴가 주를 이루고,
논커피 류로는 레몬청을 이용한 음료들이 있었어요.
평일 오후에 방문했을 때는 한가로웠는데
주말 2시에 방문해 보니 2인 손님들로 만석이더라구요.
주말보다는 평일에 방문하시길,
주말에 들르신다면 아침 일찍 가시길 추천해요!
Spot 02. 연남필름
영업일 및 영업 시간 : 월-일 10시-19시(화 휴무)
주소 :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29안길 11, 우측 202호
카메라 반납 시간: 19시 이전
다음 코스는 ‘연남필름’이에요. 필름 현상소이자 필름 카메라를 판매 및 대여할 수 있는 곳이에요. 모닝 오너분들 중에 사진에 관심 있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은데요! 이곳에선 필름 카메라를 하루에 만 원으로 대여할 수 있으니, 평소에 궁금하셨다면 대여해 연남동 풍경을 담아 보시면 어떨까요? 오늘 추천드리는 코스 안에도 찍을 곳이 많답니다!
Spot 03. 마나올라나
영업일 및 영업 시간 : 매일 7시-18시(17시 라스트오더)
주소 :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153-16 1층
반려동물 동반 입장 가능
연남동에 왔는데 브런치 타임이 빠지면 섭하죠! 다음 스폿은 브런치 카페 ‘마나올라나’입니다. 연남필름 옆 소품샵 ‘마찌’에 들렀다가 바로 옆에 있어 우연히 발견한 장소예요. 근처에 아침 일찍부터 문을 여는 식당이 얼마 없었는데 마나올라나를 만난 거 있죠! 무려 오전 7시부터 문을 여는 귀한 곳입니다. 화이트톤의 깔끔한 인테리어에 밝은 매장 분위기가 아침과 잘 어울렸어요.
통창으로 들어오는 한적한 햇살을 받으며 브런치를 즐겼습니다. 샌드위치 위주로 판매하는 곳인데, 9시부터 11시까지는 ’아침 빵식 메뉴‘라는 세트 메뉴를 저렴하게 판매하더라구요. 저는 카프레제 샌드위치를 먹었어요. 담백하고 건강한 맛이라 추천드리고 싶어요! 창밖의 빨간 벽돌을 바라보면서 브런치를 먹으니 위치도 인테리어도 정말 연남동을 잘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인 것 같았어요.
혼놀 난이도 : ✮✩✩(1.5 단계)
테이블 개수가 적은데 4인석 테이블이 주라
주말 점심 시간대에 혼자 식사하기에는
난이도가 조금 있을 수 있어요.
그렇지만 12시 이전에 방문하시면 조용하고
혼자 식사하시는 분들도 많아
편하게 즐기실 수 있을 듯합니다.
Spot 04. 오묘숲
영업일 및 영업 시간 : 매일 13시 30분-21시
주소 : 서울 마포구 동교로41길 4 1층
모닝 오너분들은 연남동 소품샵에 가 보신 적 있나요? 저는 그 지역의 특이한 컨셉의 소품샵이 보이면 들어가 보는 편인데요. 목재로 되어 있어 외관부터 튀었던 곳이에요. 동화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앤티크 스타일의 악세서리 소품샵 ‘오묘숲’입니다.
이곳은 천연 원석으로 만든 악세서리 제품을 판매하는데요. 정말 동화에서 나올 법한 빈티지하고 개성 있는 악세서리들이 많았어요! 내부 음악과 수증기 덕분에 신비로운 분위기가 감돌아 잠시 취재를 잊고 한참 쇼핑할 정도로 매력적이었답니다. 빈티지 스타일을 좋아하신다면 취향에 맞는 제품을 많이 만나실 수 있을 거예요.
Spot 05. 믜요
영업일 및 영업 시간 : 화-일 13시-20시
주소 : 서울 마포구 동교로 256-10 2층
연남동 마지막 스폿이에요. 연남동의 빛! 꼭 소개해 드리고 싶은 보물 같은 찻집, 바로 믜요입니다.
저는 혼자 조용히 시간을 보내면서 쉬고 싶을 때 찻집을 찾곤 해요. 차 향을 맡고, 맛을 느끼고, 목으로 넘기면 마음이 고요해지고 진정되는 느낌이 들어요. 제게 차를 마신다는 건 ’쉼‘을 의미해요. 모닝 오너분들은 쉴 때 뭘 하시나요?
믜요에서 녹차와 개성주악 세트를 먹었어요. 수렴성이 거의 없는 부드러운 녹차라 차가 낯선 분들도 어렵지 않게 드실 수 있어요. 예쁜 다기에 녹차를 천천히 마시면서 하루를 마무리했어요. 필름 카메라로 사진을 찍다가 사장님과 사진 이야기도 나누고, 폰을 잠시 내려둔 뒤 공간의 음악에 집중하며 차분한 시간을 보냈어요.
믜요가 있는 거리는 사람도 많고 시끌시끌해서 ‘정말 이런 곳에 찻집이 있는 게 맞아?’ 고민하며 계단을 오르게 되는데요. 공간에 들어서는 순간 고요함을 느낄 수 있어 연신 창밖을 보며 참 색다르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번화가 옆의 고요한 공간이라 더 특별한 것 같아요. 다음엔 친구와 함께 저녁에 차를 마시면서 시간을 보내러 와야겠어요.
매력적인 공간들을 취재하며 저도 여유를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혼자 정갈하게 보내는 시간이 내일을 살아가는 에너지가 되더라구요! 오늘 소개해 드린 곳들에서 모닝 오너분들도 잠시나마 쉬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혼놀 난이도 : ✮✩✩(1.5 단계)
테이블 개수가 적고
큰 소리로 대화를 나누는 분위기가 아니라서
혼자 머물다 가시기 좋아요.
추가로 추천 드리는 곳들
수푸렁
영업일 및 영업 시간 :
매일 11시30분-22시
(평일 브레이크타임 : 15시-17시, 라스트 오더 20시 반)
주소 : 서울 마포구 동교로36길 18 1-3층
혼놀 난이도 : ✮✩✩(1.5 단계)
1인 샤브샤브집.
브런치보다 더 든든한 식사를 하고 싶을 때 찾기 좋아요!
티크닉
영업일 및 영업 시간 : 매일 12시 30분- 21시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 147 1층
혼놀 난이도 : ✮✮✩(2단계)
유럽 느낌의 앤티크한 인테리어가 매력적인 카페이자
밀크티, 스콘 맛집이에요.
종종 웨이팅 해야 하는 경우가 있으니 오전 시간대를 노려보세요!
맥코이 연남
영업일 및 영업 시간 : 매일 9시-21시
주소 :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147
혼놀 난이도 : ✮✮✩(2단계)
아침 일찍 여는, 낮은 조도의 우드 인테리어가 편안한 카페입니다.
연남동에 들르신다면 위 지도를 참고해 보세요.
환대에서 넘어가는 길이 예뻐서
사진도 찍고 구경하실 수 있을 거예요!
Written & Photographed by A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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