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him Spot은 이른 시간부터 문을 열어 우리의 아침과 동네에 기분 좋은 생기를 더해주는 공간입니다. Achim 멤버십에 가입한 모닝 오너라면 Achim과 제휴를 맺은 파트너 스팟에서 제공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어요.
모닝 오너에게 풍성한 혜택을 드리는 열다섯 번째 제휴 파트너 스팟은 전주에 위치한 ‘디드커피’입니다.
디드커피(DID)
객사점, 매일 아침 8시 오픈
꽃동산점, 매일 아침 7시 오픈
Achim Spot 혜택
11시 이전 방문 시
아메리카노 및 라떼류 500원 할인
(두 지점 모두 동일 적용)
Interview with
DID
브랜드를 소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디드입니다. 늘 새롭고 재미있는 디드는 매장을 시즌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싱글오리진 드립커피와 바나나푸딩이 있는 ‘클래식 시즌’, 다양한 우유로 라떼를 커스터마이징하는 ‘라떼 시즌’, 그리고 작은 잔에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는 ‘에스프레소 시즌’으로 돌아가며 운영됩니다.
디드는 커피로 이웃들과 문화를 만들어 갑니다. 매달 개성 있는 커피들을 블라인드 테이스팅 하는 커피 모임을 가지며, 쉽고 재미있게 커피를 내려보는 ‘나는야 홈바리스타’와 같은 행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많은 이웃들, 단체들과 문화적인 협업도 다양하게 시도하고 있습니다. Achim과 함께하게 되어 반갑고 앞으로가 설렙니다 :)
아침 시간에 영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주로 오후부터 밤까지 여는 카페와는 다르게 매일 아침에 문을 열고 저녁에 닫는 것이 디드의 개성이자 브랜드 이미지라고 생각합니다. 아침 시간에 영업을 하며 커피 외 다른 음료는 판매하지 않고 더 맛있는 커피를 드리는데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오픈했을 당시에는 주변 상권이 낮 시간대에 활발해 아침에 매장이 조용했지만, 요즘은 오히려 오후보다 아침에 더 활기찹니다.
아침 시간, 기억에 남는 장면이나 손님이 있나요?
매일 아침 출근길에 들러 같은 메뉴를 주문하는 손님들을 보면 그들의 일상에 디드가 함께한다는 생각에 감사하고 뿌듯합니다.
주로 혼자 오시는 분들이 많은데, 분주한 아침 일과를 마치고 잠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매일 오시는 단골 손님에게 메뉴를 묻지도 않은 채 따뜻하게 혹은 시원하게 드실지만 확인하고서 만들어 드리기도 하는데요. 부자연스러울 수 있는 그 모습이 되려 굉장히 자연스럽게 느껴져 기억에 남습니다.
아침 시간대에 매장의 풍경이 어떻게 그려지길 바라나요?
아침 시간을 쪼개 커피를 사 들고 출근하는 사람들의 분주함, 잠시 신문이나 책을 읽으며 혼자만의 여유를 갖는 손님들, 커피 갈리는 소리가 잠잠해진 뒤 평화로운 음악과 기분 좋은 커피향이 퍼진 매장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디드의 아침 루틴이 있다면?
디드의 아침 루틴은 다소 지루하지만 꽤 진지합니다. 기물들을 제자리에 위치시키고, 커피의 농도를 측정한 뒤 관능 평가를 통해 커피 추출 세팅을 마칩니다. 이후 음악을 재생하고 화병의 물을 갈며 영업을 시작합니다. 잠깐 틈이 나면 구독하고 있는 일간 신문을 보기도 합니다.
디드 근처, 아침에 방문할 만한 장소가 있다면?
디드의 두 번째 공간인 꽃동산점 뒤에 봄이 오면 겹벚꽃이 만개합니다. 다른 계절에도 산책하기에 참 예쁜 동네입니다. 인근 남부시장 앞 전주천변에는 새벽부터 아침까지 도깨비시장이 열립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데, 떠오르는 태양과 함께 그 활기를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디드에게 아침(morning)이란?
새롭게 주어진 하루에 감사하며 사람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는 활기찬 시작.
공간에 방문할 모닝 오너 분들께 한마디!
DID YOU DID? YES I DID!
Edited & Photo by Daw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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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번째 Achim Spot, 메쉬커피
열세번째 Achim Spot, 룩백커피
열네번째 Achim Spot, 카페 모호
Achim Spot이 무엇인가요?
Achim Spot 사용설명서
Achim Spot은 이른 시간부터 문을 열어 우리의 아침과 동네에 기분 좋은 생기를 더해주는 공간입니다. Achim 멤버십에 가입한 모닝 오너라면 Achim과 제휴를 맺은 파트너 스팟에서 제공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어요.
모닝 오너에게 풍성한 혜택을 드리는 열다섯 번째 제휴 파트너 스팟은 전주에 위치한 ‘디드커피’입니다.
디드커피(DID)
객사점, 매일 아침 8시 오픈
꽃동산점, 매일 아침 7시 오픈
Achim Spot 혜택
11시 이전 방문 시
아메리카노 및 라떼류 500원 할인 (두 지점 모두 동일 적용)
Interview with
DID
브랜드를 소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디드입니다. 늘 새롭고 재미있는 디드는 매장을 시즌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싱글오리진 드립커피와 바나나푸딩이 있는 ‘클래식 시즌’, 다양한 우유로 라떼를 커스터마이징하는 ‘라떼 시즌’, 그리고 작은 잔에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는 ‘에스프레소 시즌’으로 돌아가며 운영됩니다. 디드는 커피로 이웃들과 문화를 만들어 갑니다. 매달 개성 있는 커피들을 블라인드 테이스팅 하는 커피 모임을 가지며, 쉽고 재미있게 커피를 내려보는 ‘나는야 홈바리스타’와 같은 행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많은 이웃들, 단체들과 문화적인 협업도 다양하게 시도하고 있습니다. Achim과 함께하게 되어 반갑고 앞으로가 설렙니다 :)
아침 시간에 영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주로 오후부터 밤까지 여는 카페와는 다르게 매일 아침에 문을 열고 저녁에 닫는 것이 디드의 개성이자 브랜드 이미지라고 생각합니다. 아침 시간에 영업을 하며 커피 외 다른 음료는 판매하지 않고 더 맛있는 커피를 드리는데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오픈했을 당시에는 주변 상권이 낮 시간대에 활발해 아침에 매장이 조용했지만, 요즘은 오히려 오후보다 아침에 더 활기찹니다.
아침 시간, 기억에 남는 장면이나 손님이 있나요?
매일 아침 출근길에 들러 같은 메뉴를 주문하는 손님들을 보면 그들의 일상에 디드가 함께한다는 생각에 감사하고 뿌듯합니다. 주로 혼자 오시는 분들이 많은데, 분주한 아침 일과를 마치고 잠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매일 오시는 단골 손님에게 메뉴를 묻지도 않은 채 따뜻하게 혹은 시원하게 드실지만 확인하고서 만들어 드리기도 하는데요. 부자연스러울 수 있는 그 모습이 되려 굉장히 자연스럽게 느껴져 기억에 남습니다.
아침 시간대에 매장의 풍경이 어떻게 그려지길 바라나요?
아침 시간을 쪼개 커피를 사 들고 출근하는 사람들의 분주함, 잠시 신문이나 책을 읽으며 혼자만의 여유를 갖는 손님들, 커피 갈리는 소리가 잠잠해진 뒤 평화로운 음악과 기분 좋은 커피향이 퍼진 매장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디드의 아침 루틴이 있다면?
디드의 아침 루틴은 다소 지루하지만 꽤 진지합니다. 기물들을 제자리에 위치시키고, 커피의 농도를 측정한 뒤 관능 평가를 통해 커피 추출 세팅을 마칩니다. 이후 음악을 재생하고 화병의 물을 갈며 영업을 시작합니다. 잠깐 틈이 나면 구독하고 있는 일간 신문을 보기도 합니다.
디드 근처, 아침에 방문할 만한 장소가 있다면?
디드의 두 번째 공간인 꽃동산점 뒤에 봄이 오면 겹벚꽃이 만개합니다. 다른 계절에도 산책하기에 참 예쁜 동네입니다. 인근 남부시장 앞 전주천변에는 새벽부터 아침까지 도깨비시장이 열립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데, 떠오르는 태양과 함께 그 활기를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디드에게 아침(morning)이란?
새롭게 주어진 하루에 감사하며 사람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는 활기찬 시작.
공간에 방문할 모닝 오너 분들께 한마디!
DID YOU DID? YES I DID!
Edited & Photo by Daw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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