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하늘을, 이 바다를 혼자 볼 순 없어 이달의 바탕화면으로 나눕니다. 울퉁불퉁한 바닥, 따사로운 햇살, 저 멀리 보이는 청량한 바다. 두 달 전 스페인에서 만난 풍경이에요. 17시간을 날아와 마주한 이곳의 공기는 어떻게 다를까 싶어 숨을 크게 들이쉬고 내쉬었습니다. 장거리 비행 끝에 낯선 도시에서 마주한 풍경은 극적이라기보다 꽤나 평범하고 일상적이었습니다. 따뜻한 여름 공기와 끈적이지 않은 바람이 은은히 몸을 데웠고 그늘에 머물 땐 금세 시원해졌습니다. 수분 가득한 달콤한 과일, 시원한 음료와 바다의 맛을 듬뿍 담은 해산물 파에야가 그리운 아침입니다.
매월 하나씩 핸드폰과 컴퓨터 바탕화면으로 사용하실 수 있는 이미지를 공유합니다. 독자분들과 나누고 싶은 매일의 영감이에요. 용량이 큰 사진으로 좋아하는 부분을 찾아 원하는 스캐일에 맞게 조정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사진 다운은 게시글에 첨부된 파일을 통해 가능합니다. 공유하는 사진은 매거진 Achim이 직접 촬영한 사진으로 상업적인 사용은 불가합니다. 여러분의 일상에 잔잔한 영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Our images are adaptable to any device and easy to resize. Get them from the post or Google Drive link. Please note that they are not for commercial use. We hope they bring you joy and inspiration. Thank you!
Copyrightⓒ 2024. All rights reserved by Ac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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