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지나 찬 바람 불어 오면 옷장 깊숙이 잠들어 있던 도톰한 스웨터를 꺼내요. 카페에 가면 아이스 아메리카노 대신 따듯한 카푸치노 한 잔을 주문해요. 자연스럽게 말이죠. 9월이 돼서야 더위가 조금 가시는 것 같아요. 아직은 한낮의 햇볕이 뜨겁지만 얼마 안 가 따사로워질 거예요. 자연스럽게 말이죠
프로비전에서는 금요일마다 ‘테스트 키친(Test Kitchen)’이 운영되고 있어요. 지난 주에는 후무스와 콤부차를, 이번 주에는 브레드 푸딩을 직접 만들어 방문해 주신 분들에게 제공했어요. 여기서 궁금한 점이 생기실 것 같습니다. ‘왜 Achim이 테스트 키친을 하는 걸까?!’ 이번 기회에 말씀드릴게요.
프로비전은 11월부터 조금 다른 분위기와 형태로 운영됩니다.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너무도 훌륭하게 제공해 준 2층 조식당 마다밀(Mada Meal)과 떨어져 홀로서기를 해 보려고 해요. 자연스럽게 말이죠. 11월에 프로비전 시즌2가 부족함 없이 시작되도록 새로운 메뉴들을 테스트하기 위해 금요일 저녁마다 문을 여는 거예요.
아직 스스로 만족할 만큼의 결과물이 나오진 않았어요. 하지만 11월엔 완벽하게 선보일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 주세요. 테스트 키친은 금요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운영됩니다. 누구든 방문해 테스트 메뉴를 맛보실 수 있어요. 그러니 가벼운 걸음으로 찾아 주세요. 설렘 안고 여러분을 기다릴게요!
Written & Photographed by Minhyung
Achim Provision
(@achim.provision)
후암동 261-1
8am-3pm
Open Everyday
프로비전 저널 Ep.07 : 유리의 성격
프로비전 저널 Ep.08 : 만남과 이별 사이
프로비전 저널 Ep.09 : 바캉스
프로비전 저널 Ep.10 : 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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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지나 찬 바람 불어 오면 옷장 깊숙이 잠들어 있던 도톰한 스웨터를 꺼내요. 카페에 가면 아이스 아메리카노 대신 따듯한 카푸치노 한 잔을 주문해요. 자연스럽게 말이죠. 9월이 돼서야 더위가 조금 가시는 것 같아요. 아직은 한낮의 햇볕이 뜨겁지만 얼마 안 가 따사로워질 거예요. 자연스럽게 말이죠
프로비전에서는 금요일마다 ‘테스트 키친(Test Kitchen)’이 운영되고 있어요. 지난 주에는 후무스와 콤부차를, 이번 주에는 브레드 푸딩을 직접 만들어 방문해 주신 분들에게 제공했어요. 여기서 궁금한 점이 생기실 것 같습니다. ‘왜 Achim이 테스트 키친을 하는 걸까?!’ 이번 기회에 말씀드릴게요.
프로비전은 11월부터 조금 다른 분위기와 형태로 운영됩니다.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너무도 훌륭하게 제공해 준 2층 조식당 마다밀(Mada Meal)과 떨어져 홀로서기를 해 보려고 해요. 자연스럽게 말이죠. 11월에 프로비전 시즌2가 부족함 없이 시작되도록 새로운 메뉴들을 테스트하기 위해 금요일 저녁마다 문을 여는 거예요.
아직 스스로 만족할 만큼의 결과물이 나오진 않았어요. 하지만 11월엔 완벽하게 선보일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 주세요. 테스트 키친은 금요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운영됩니다. 누구든 방문해 테스트 메뉴를 맛보실 수 있어요. 그러니 가벼운 걸음으로 찾아 주세요. 설렘 안고 여러분을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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