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him Spot]43번째 파트너, 오커쇼어

2024-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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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him 스폿은 이른 시간부터 문을 열어 우리의 아침과 동네에 기분 좋은 생기를 더해주는 공간입니다. Achim 멤버십에 가입한 모닝 오너라면 Achim과 제휴를 맺은 파트너 스폿에서 제공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어요.

모닝 오너에게 풍성한 혜택을 드리는 43번째 제휴 파트너 스폿은 경복궁역에 위치한 ‘오커쇼어’입니다.


오커쇼어

서울 종로구 사직로 130, 적선현대빌딩 1층(경복궁역 6번 출구)

평일 7시 30분, 주말 8시 오픈


Achim 스폿 혜택

10시 이전 방문 시 모든 베이커리 품목 10% 할인



Interview with

Jaeyoon, Owner of Ochershore


공간을 소개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지친 일상 속 ‘순간의 쉼’ 같은 공간을 제안하는 오커쇼어입니다. 오커쇼어는 매일 아침 건강한 식사빵을 만들고 직접 로스팅한 원두로 커피를 내리는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아침 시간에 영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오커쇼어를 아침과 가장 어울리는 공간으로 만들고 싶었던 것 같아요. 이른 아침 갓 구워낸 빵이 있고 따듯한 커피 한 잔이 있는, 그런 곳이요.


아침 시간, 기억에 남는 장면이나 손님이 있나요?

매일 아침, 하루도 빠짐없이 크루아상과 에스프레소를 5분 만에 드시고 가는 외국인 손님이 계시는데요. 출근 전 오커쇼어에서 갖는 짧은 시간을 “하루를 버틸 수 있게 하는 힘”이라고 말해 주신 게 기억에 남아요. 그런 분들이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아침 시간대에 매장의 풍경이 어떻게 그려지길 바라나요?

오커쇼어는 경복궁역 6번 출구에 위치해 있는데요. 매일 아침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 속에서 오커쇼어라는 브랜드가 자연스럽게 녹아들었으면 합니다. 가령 오커쇼어의 로고가 새겨진 컵이나 빵 봉투를 들고 다닌다든가, 뭐 그런 것들이요.



재윤 님은 아침 시간을 어떻게 보내시나요?

출근 전에 씨제이(키우는 강아지)를 산책시키거나 주로 운동을 갑니다.


재윤 님만의 아침 스폿이 있다면?

집 앞 공원을 자주 갑니다. 나무가 많고 한적해서 걷기 좋아요.


재윤 님에게 아침(morning)이란?

모닝 ‘글로리’.


공간에 방문할 모닝 오너분들께 한마디!

안녕하세요, 잠시라도 편하게 있다 가세요.



Photographed & Edited by Daw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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