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티클은 ACC Morning Hurdling의 첫 번째 프로그램인 ‘Monocle Translation Hurdling’의 결과물입니다.
<The Monocle Companion> 속 일부 컨텐츠를 호스트 희석 님과 모닝 오너 다섯 분이 함께 번역했습니다.
Article #16: Digital Twins and their Real-Life Siblings- 디지털 트윈 기술과 실생활 : 매일을 변화시키기
섬 공동체에서는 산호초와 그들의 생계 전반을 위협하는 변화를 이해하기 위한 수단이 필요합니다. 1)디지털 트윈 기술은 그들이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하는 것을 돕고, 과학자들, 어부, 그리고 여러 의사 결정권자들이 함께 일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되어줍니다.
산호초 보존하기
산호초는 전체 바다의 영역에서 1퍼센트 미만 정도를 차지하고 있지만, 그 전체 중 가장 가치 있는 생태계에 포함됩니다. 산호초들은 전체 바다 서식 종 1/4의 집이 되어주며, 수천 킬로미터의 해안지대를 보호하고, 전 세계의 대략 10 억명가량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산호초와 산호초들이 책임지고 있는 지역 공동체들은 엄청난 문제를 직면하게 되었죠. 지역의 오염, 무분별한 포획과 채취(남획), 다이너마이트나 수중에서의 굴착작업(준설)과 같은 유해 영향 유발 요인을 관리하기 위해 공동체에서 변화와 개선의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기후 변화는 지역과 공동체의 노력만으로 다스려지지 않는 인류의 보편적 위협으로 부상했습니다. 실제로, 하와이 마노아에 위치한 UH 마노아(하와이 대학)의 최근 보고서에 의하면, 지구의 산호초 서식지의 70~90% 정도가 향후 수십 년 안에 사라질 수도 있다고 말합니다.
이에 따라, 지역 공동체, 자연보호 단체, 정부기관과 과학자들은 이 소중한 생태계를 지키기 위해 전지구적 노력을 쏟아붓고 있습니다. 그들의 활동 덕분에 새로운 지식들이 끊임없이 생겨나고, 새로운 기술들 역시 개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엔 분명 각자의 큰 차이점이 존재하죠. 그렇다면 어떻게 그 많은 수치와 지표, 코드를 수백만 명의 이해관계자들이 실행 가능한 데이터로서 변환시킬 수 있을까요? 또 어떻게 하면 데이터들을 거대한 대양, 언어 그리고 문화 등의 장벽을 넘어 보편적으로 접근하고 받아들일 수 있게 만들 수 있을까요?
이것이 바로 우즈홀 해양 연구소(WHOI)에서 일하는 과학자 앤 엘 코헨(Anne L Cohen)이 실제 산호초를 데이터 바탕으로 디지털로 복제해 구현하는 “디지털 트윈”을 생성하기 위해 제기한 질문이었습니다. 디지털 트윈 기술은 벌써 제조업이나 헬스케어 같이 엔진과 네트워크, 신체를 복제해 문제를 분석하거나 다른 해결 방안을 실험해야 하는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방법은 관계자들이 자신들의 프로젝트가 실제로 세상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예상할 수 있게 합니다. 코헨 박사와 팀이 디지털화 한 살아 숨 쉬는 산호는 공통된 시각적 언어는 데이터와 정보를 전달하는 매개일 뿐만 아니라, 관계자들이 데이터를 실제 행동으로 전환할 수 있게 하는 도구가 되어줍니다.
매일을 변화시키기 위해서
이러한 목표를 항상 생각하며, 광범위한 동맹관계가 구축되었습니다. 바로 산호초 블루 이코노미를 위한 디지털 트윈 네트워크입니다. 세계보건기구(WHO), 자연보호협회, 마셜 제도 보호협회, 스탠포드, 샌디에고, 괌 대학 그리고 지멘스의 디지털 트윈 기술 전문가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다분야 파트너십을 맺고 있습니다.
사용자들이 프로토타입 모델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는 초기 단계에 이어, 최초로 작동하는 산호초에 대한 디지털 트윈 기술은 중부 열대 태평양의 미국령 무인도이자 항공기지로 사용되고 있는 팔미라 환초 지대를 완벽하게 디지털로 재현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단지 시작에 불과합니다. 빠르게 전송하고 확장이 가능한 기술 덕분에, 국제적으로 방대한 디지털 산호 숲에 대한 네트워킹 아이디어는 매우 현실 가능성 있으며, 나아가 이는 세계적인 규모의 데이터, 정보 및 지식의 신속한 교환을 촉진시킬 것입니다.
‘디지털 산호 숲’ 프로젝트는 모든 사람들의 앞에 놓인 공통의 문제와 과제들을 더욱 잘 이해할 있도록 돕는 도구가 되어줄 것이랍니다.
궁극적으로 ‘디지털 산호 숲’ 프로젝트의 핵심은 이를 통해 각 프로젝트들의 운영진들이 만들 의사 결정을 예측하며 다양한 변화에 대비하고, 미래 투자를 위한 인프라 역할을 수행한다는 것이죠. 이는 즉, 환경 보호관리자, 해안 지역 사회의 공동체, 어부 또는 연구원들이 모두 동일하게 사용자 친화적 데이터에 접속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서로 협력하여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소 중 하나로 손꼽히는 산호 숲의 일부를 보존할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주석
1)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술은 물리적인 물체를 정확하게 반영하도록 설계된 가상의 디지털 모델입니다. 이는 데이터를 전달받은 후, 가상 모델을 통해 시뮬레이션을 실행하고 성능과 관련한 문제들을 조사하며 이용 가능한 개선 사항들을 도출하게 됩니다. 모든 작업의 목표는 바로 중요한 인사이트들을 생성하는 것이며, 이를 통해 획득한 인사이트들은 현실 속 기존의 물리적 개체에 재적용이 가능합니다.
Trasnlated by 모닝 오너 희석, 영진, 근영, 지수, 승하,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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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티클은 ACC Morning Hurdling의 첫 번째 프로그램인 ‘Monocle Translation Hurdling’의 결과물입니다.
<The Monocle Companion> 속 일부 컨텐츠를 호스트 희석 님과 모닝 오너 다섯 분이 함께 번역했습니다.
Article #16: Digital Twins and their Real-Life Siblings- 디지털 트윈 기술과 실생활 : 매일을 변화시키기
섬 공동체에서는 산호초와 그들의 생계 전반을 위협하는 변화를 이해하기 위한 수단이 필요합니다. 1)디지털 트윈 기술은 그들이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하는 것을 돕고, 과학자들, 어부, 그리고 여러 의사 결정권자들이 함께 일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되어줍니다.
산호초 보존하기
산호초는 전체 바다의 영역에서 1퍼센트 미만 정도를 차지하고 있지만, 그 전체 중 가장 가치 있는 생태계에 포함됩니다. 산호초들은 전체 바다 서식 종 1/4의 집이 되어주며, 수천 킬로미터의 해안지대를 보호하고, 전 세계의 대략 10 억명가량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산호초와 산호초들이 책임지고 있는 지역 공동체들은 엄청난 문제를 직면하게 되었죠. 지역의 오염, 무분별한 포획과 채취(남획), 다이너마이트나 수중에서의 굴착작업(준설)과 같은 유해 영향 유발 요인을 관리하기 위해 공동체에서 변화와 개선의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기후 변화는 지역과 공동체의 노력만으로 다스려지지 않는 인류의 보편적 위협으로 부상했습니다. 실제로, 하와이 마노아에 위치한 UH 마노아(하와이 대학)의 최근 보고서에 의하면, 지구의 산호초 서식지의 70~90% 정도가 향후 수십 년 안에 사라질 수도 있다고 말합니다.
이에 따라, 지역 공동체, 자연보호 단체, 정부기관과 과학자들은 이 소중한 생태계를 지키기 위해 전지구적 노력을 쏟아붓고 있습니다. 그들의 활동 덕분에 새로운 지식들이 끊임없이 생겨나고, 새로운 기술들 역시 개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엔 분명 각자의 큰 차이점이 존재하죠. 그렇다면 어떻게 그 많은 수치와 지표, 코드를 수백만 명의 이해관계자들이 실행 가능한 데이터로서 변환시킬 수 있을까요? 또 어떻게 하면 데이터들을 거대한 대양, 언어 그리고 문화 등의 장벽을 넘어 보편적으로 접근하고 받아들일 수 있게 만들 수 있을까요?
이것이 바로 우즈홀 해양 연구소(WHOI)에서 일하는 과학자 앤 엘 코헨(Anne L Cohen)이 실제 산호초를 데이터 바탕으로 디지털로 복제해 구현하는 “디지털 트윈”을 생성하기 위해 제기한 질문이었습니다. 디지털 트윈 기술은 벌써 제조업이나 헬스케어 같이 엔진과 네트워크, 신체를 복제해 문제를 분석하거나 다른 해결 방안을 실험해야 하는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방법은 관계자들이 자신들의 프로젝트가 실제로 세상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예상할 수 있게 합니다. 코헨 박사와 팀이 디지털화 한 살아 숨 쉬는 산호는 공통된 시각적 언어는 데이터와 정보를 전달하는 매개일 뿐만 아니라, 관계자들이 데이터를 실제 행동으로 전환할 수 있게 하는 도구가 되어줍니다.
매일을 변화시키기 위해서
이러한 목표를 항상 생각하며, 광범위한 동맹관계가 구축되었습니다. 바로 산호초 블루 이코노미를 위한 디지털 트윈 네트워크입니다. 세계보건기구(WHO), 자연보호협회, 마셜 제도 보호협회, 스탠포드, 샌디에고, 괌 대학 그리고 지멘스의 디지털 트윈 기술 전문가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다분야 파트너십을 맺고 있습니다.
사용자들이 프로토타입 모델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는 초기 단계에 이어, 최초로 작동하는 산호초에 대한 디지털 트윈 기술은 중부 열대 태평양의 미국령 무인도이자 항공기지로 사용되고 있는 팔미라 환초 지대를 완벽하게 디지털로 재현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단지 시작에 불과합니다. 빠르게 전송하고 확장이 가능한 기술 덕분에, 국제적으로 방대한 디지털 산호 숲에 대한 네트워킹 아이디어는 매우 현실 가능성 있으며, 나아가 이는 세계적인 규모의 데이터, 정보 및 지식의 신속한 교환을 촉진시킬 것입니다.
‘디지털 산호 숲’ 프로젝트는 모든 사람들의 앞에 놓인 공통의 문제와 과제들을 더욱 잘 이해할 있도록 돕는 도구가 되어줄 것이랍니다.
궁극적으로 ‘디지털 산호 숲’ 프로젝트의 핵심은 이를 통해 각 프로젝트들의 운영진들이 만들 의사 결정을 예측하며 다양한 변화에 대비하고, 미래 투자를 위한 인프라 역할을 수행한다는 것이죠. 이는 즉, 환경 보호관리자, 해안 지역 사회의 공동체, 어부 또는 연구원들이 모두 동일하게 사용자 친화적 데이터에 접속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서로 협력하여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소 중 하나로 손꼽히는 산호 숲의 일부를 보존할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주석
1)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술은 물리적인 물체를 정확하게 반영하도록 설계된 가상의 디지털 모델입니다. 이는 데이터를 전달받은 후, 가상 모델을 통해 시뮬레이션을 실행하고 성능과 관련한 문제들을 조사하며 이용 가능한 개선 사항들을 도출하게 됩니다. 모든 작업의 목표는 바로 중요한 인사이트들을 생성하는 것이며, 이를 통해 획득한 인사이트들은 현실 속 기존의 물리적 개체에 재적용이 가능합니다.
Trasnlated by 모닝 오너 희석, 영진, 근영, 지수, 승하,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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