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chim Spot은 이른 시간부터 문을 열어 우리의 아침과 동네에 기분 좋은 생기를 더해주는 공간입니다. Achim 멤버십에 가입한 모닝 오너라면 Achim과 제휴를 맺은 파트너 스팟에서 제공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어요.
모닝 오너에게 풍성한 혜택을 드리는 세 번째 제휴 파트너 스팟은 뚝섬에 위치한 ‘Hitch Bicycle Club (HBC)’입니다.
Hitch Bicycle Club (HBC)
서울시 성동구 둘레15길 4-1, 1층
8시 오픈, 매주 화요일 휴무
Achim Spot 혜택
8~11시 방문 시 음료 메뉴 20% 할인 및 주 1회 생크림 스콘 제공


Interview with
Jun Yeop, Owner of Hitch Bicycle Club
HBC를 소개해주세요!
HBC는 Hitch Bicycle Club의 약자로, 자전거 문화 기반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HITCH’와 함께 운영하고 있는 카페입니다.
매장 아주 가까이에 한강 나들목이 있어서 자전거를 취미로 타시는 분들뿐 아니라, 강아지와 산책하는 동네 분들도 편하게 방문하시는 곳이에요. 여유롭게 커피도 마시고, 관심사가 같은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기도 합니다.
이름에 걸맞게 자전거로 함께 활동하는 모임도 계획하고 있어요.
아침 시간에 영업을 시작한 계기
이전에 오래 일했던 카페가 아침 시간부터 영업을 했어요. 그때 많은 분들이 아침에도 공간을 찾아주셨고요.
아침 시간에 일을 하는 것이 익숙하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저녁이 있는 삶을 살고 싶어서 아침 시간 영업을 선택했습니다.
아침 시간, 기억에 남는 장면이나 손님이 있나요?
아침 일찍 운동하고 오셔서 요즘에 일찍 여는 카페가 없어서 아쉽다며 꽤 오랜 시간 즐겁게 이야기 나누고, 자주 오신다고 했지만 그 이후로 볼 수 없었던 손님..ㅋㅋ 잘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
아침 시간대에 HBC의 풍경이 어떻게 그려지길 바라나요?
지금처럼 반려견들과 산책하는 분, 운동하는 분, 출근하는 분들이 아침에 HBC에서 만나 인사를 나누고, 안부도 물으며 편안하게 드나드는 사랑방 같은 풍경이 계속 그려져 가길 바랍니다.

준엽님은 개인적으로 아침 시간을 어떻게 보내시나요? 모닝 루틴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커피를 세팅하고, 테이블을 닦고, 그린 주스에 들어갈 과일과 채소들을 씻고 손질하고 소분하는 등의 매장 오픈 준비가 제 아침 루틴이 되어버렸네요.
준엽님만의 아침 스팟이 있다면?
오토바이를 타고 출근할 때 양재천을 따라 나 있는, 왕복 2차선의 좁은 출근길이 아침에 여유를 느끼게 하는 아침 스팟입니다.
준엽님에게 아침이란?
하루를 길게 쓰게 해주는 멋진 도구. 일하는 날뿐만 아니라 휴무에도 아침잠을 택하는 대신 일찍 일어나서 뭐라도 하면 하루가 길게 느껴져요. 그런 날은 열심히 살아낸 것 같아서 뿌듯하고 기분이 좋더라고요.
공간에 방문할 모닝 오너 분들께 한마디!
Achim을 통해 새롭게 만나게 될 모닝 오너 분들 반갑습니다. 아침 시간뿐 아니라 다른 시간에도 자주 만나뵙길 기대하겠습니다!

Edited & Photo by Dawua
다른 Achim Spot 보러가기
첫번째 Achim Spot, 리셉션(Reception)
두번째 Achim Spot, 파오리(Paori)
Achim Spot이 무엇인가요?
Achim Spot 사용설명서
Achim Spot은 이른 시간부터 문을 열어 우리의 아침과 동네에 기분 좋은 생기를 더해주는 공간입니다. Achim 멤버십에 가입한 모닝 오너라면 Achim과 제휴를 맺은 파트너 스팟에서 제공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어요.
모닝 오너에게 풍성한 혜택을 드리는 세 번째 제휴 파트너 스팟은 뚝섬에 위치한 ‘Hitch Bicycle Club (HBC)’입니다.
Hitch Bicycle Club (HBC)
서울시 성동구 둘레15길 4-1, 1층
8시 오픈, 매주 화요일 휴무
Achim Spot 혜택
8~11시 방문 시 음료 메뉴 20% 할인 및 주 1회 생크림 스콘 제공
Interview with
Jun Yeop, Owner of Hitch Bicycle Club
HBC를 소개해주세요!
HBC는 Hitch Bicycle Club의 약자로, 자전거 문화 기반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HITCH’와 함께 운영하고 있는 카페입니다.
매장 아주 가까이에 한강 나들목이 있어서 자전거를 취미로 타시는 분들뿐 아니라, 강아지와 산책하는 동네 분들도 편하게 방문하시는 곳이에요. 여유롭게 커피도 마시고, 관심사가 같은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기도 합니다.
이름에 걸맞게 자전거로 함께 활동하는 모임도 계획하고 있어요.
아침 시간에 영업을 시작한 계기
이전에 오래 일했던 카페가 아침 시간부터 영업을 했어요. 그때 많은 분들이 아침에도 공간을 찾아주셨고요.
아침 시간에 일을 하는 것이 익숙하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저녁이 있는 삶을 살고 싶어서 아침 시간 영업을 선택했습니다.
아침 시간, 기억에 남는 장면이나 손님이 있나요?
아침 일찍 운동하고 오셔서 요즘에 일찍 여는 카페가 없어서 아쉽다며 꽤 오랜 시간 즐겁게 이야기 나누고, 자주 오신다고 했지만 그 이후로 볼 수 없었던 손님..ㅋㅋ 잘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
아침 시간대에 HBC의 풍경이 어떻게 그려지길 바라나요?
지금처럼 반려견들과 산책하는 분, 운동하는 분, 출근하는 분들이 아침에 HBC에서 만나 인사를 나누고, 안부도 물으며 편안하게 드나드는 사랑방 같은 풍경이 계속 그려져 가길 바랍니다.
준엽님은 개인적으로 아침 시간을 어떻게 보내시나요? 모닝 루틴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커피를 세팅하고, 테이블을 닦고, 그린 주스에 들어갈 과일과 채소들을 씻고 손질하고 소분하는 등의 매장 오픈 준비가 제 아침 루틴이 되어버렸네요.
준엽님만의 아침 스팟이 있다면?
오토바이를 타고 출근할 때 양재천을 따라 나 있는, 왕복 2차선의 좁은 출근길이 아침에 여유를 느끼게 하는 아침 스팟입니다.
준엽님에게 아침이란?
하루를 길게 쓰게 해주는 멋진 도구. 일하는 날뿐만 아니라 휴무에도 아침잠을 택하는 대신 일찍 일어나서 뭐라도 하면 하루가 길게 느껴져요. 그런 날은 열심히 살아낸 것 같아서 뿌듯하고 기분이 좋더라고요.
공간에 방문할 모닝 오너 분들께 한마디!
Achim을 통해 새롭게 만나게 될 모닝 오너 분들 반갑습니다. 아침 시간뿐 아니라 다른 시간에도 자주 만나뵙길 기대하겠습니다!
Edited & Photo by Daw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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