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멜의 꿀 3종 자라허니, 스프링허니, 크림드허니
좌 인도양, 우 사막. 자연의 베일에 둘러싸인 서호주 청정지역에는 유칼립투스 종의 자라 나무가 살아요. 국립 공원으로 보호되는 환경에서 수 세기 동안 인간의 손길이 닿지 않은 채로 살아온 신비의 나무이죠. 멜의 액티브 허니는 바로 이 자라 나무와 건강한 꿀벌의 화합으로 탄생합니다. 깨끗한 자연과 꿀벌의 삶을 존중하며 양봉 농사를 짓는 퓨에스타 팜 덕분에, 우리도 자연의 기운이 가득 담긴 서호주의 자라 허니를 맛볼 수 있어요.
여름 기운이 느껴지기 시작한 6월, 퓨에스타 팜의 킴 대표가 한국을 찾아왔어요. 전문가에게 자라 허니에 대해 들을 기회를 놓칠 수 없어서 멜을 응원하는 사람들을 초대해 오프라인 밑업 자리를 준비했습니다. 좋은 꿀이란 무엇인지 공부하고, 멜 꿀을 종류별로 맛보며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요리법도 배워보는 알찬 시간을 보냈어요. 일명 ‘꿀킹클래스’의 행사 기획과 진행을 맡은 Achim의 윤진 디렉터, 퓨에스타 팜의 킴 퓨에스타 대표, 그리고 멜의 배미연 대표가 나눈 대화를 공유합니다.

서호주에서 날아온 퓨에스타 팜 농장주 킴과 멜의 배미현 대표
멜의 클래를 찾아준 모닝 오너분들
From Mother Nature
Q. 꿀 생산지로 서호주는 어떤 장점이 있나요?
킴 퓨에스타 대표(이하 킴) 호주 정부는 외부에서 해로운 기생충과 해충이 유입되지 않도록 노력을 많이 하는데, 특히 서호주는 방역 활동을 아주 철저히 합니다. 꿀벌의 면역력을 약화하는 ‘바로아응애Varroa mite’ 등의 바이러스를 막기 위해 살충제나 예방약을 쓰지 않아도 되죠. 세상에서 가장 깨끗하고 건강한 꿀벌이 만드는 꿀은 대자연(mother nature)의 선물이라고 할 수 있어요.
배미연 대표(이하 미연) 서호주의 퍼스는 전 세계에서 가장 인구 밀도가 낮은 도시인 데다가 퓨에스타 팜은 퍼스에서도 사람들이 쉽게 오갈 수 없는 숲속 안에 있어서 각종 공해에 노출되지 않아요. 그리고 킴 대표님께서는 언제나 꿀벌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꿀을 만든다고 말씀하세요. 꿀 생산량이 적은 곳에서는 꿀벌이 만든 꿀은 인간이 모두 가지고 꿀벌에게는 설탕물을 먹이로 주는 경우도 있는데, 퓨에스터 팜에서는 꿀벌들에게 필요한 양식을 남겨두고 나머지를 채밀하기 때문에 꿀벌과 자연의 건강을 지키는 지속 가능한 양봉이 가능합니다.
Q. 자라 허니 만의 특별한 효능에는 무엇이 있나요?
미연 자라 허니는 인위적이거나 화학적인 가공 없이 오직 자연의 힘으로 만들어진 천연꿀이에요. 천연꿀에는 치유 물질(healing property)인 항산화 성분이랑 항균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죠. 이와 같은 화합물의 ‘생물 활성(bio-active)’ 능력이 검증된 천연꿀을 ‘액티브 허니active honey’라 부르는데, 자라 허니의 항균 활성 수준은 전 세계 최고예요. 또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되는 성분이 풍부해서 장 건강에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호주 병원에서는 자라 허니의 항균 효능을 의학적으로 인정해 화상치료에 사용하기도 해요. 멜MMeL 이름에 들어가는 ‘mel’은 약으로 사용된 꿀을 일컫는 영어 구어인데요, 이처럼 자라 허니의 효능은 약이나 다름이 없어서 사람들의 건강을 지키는 ‘일상 속 처방전’ 역할을 해줍니다.
Q. 뉴질랜드의 마누카 허니는 익숙한데, 서호주 자라 허니는 아직 생소한 사람들도 있을 거 같아요. 바로 근처 나라에서 탄생하는 자라 허니와 마누카 허니는 무엇이 다른가요?
킴 자라 허니와 마누카 허니는 공통으로 박테리아의 성장을 억제하는 활성 꿀이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하지만 들어 있는 성분이 달라요. 마누카 허니에는 메틸글리옥살, 자라 허니에는 하이드로겐 페록사이드라는 과산화수소 화합물이라는 성분이 그 역할을 하죠. 미리 말하자면, 저는 어쩔 수 없이 온전한 자라 허니 편이라는 걸 이해 해주길 바랍니다. (웃음) 마누카 허니에 들어있는 메틸글리옥살은 씁쓸한 맛과 우디한 향이 특징이라 먹었을 때 약처럼 느껴지기도 해요. 반면 자라 허니는 레드와인 피노 누아 품종에 비교할 만큼 맛과 향이 섬세하고 깊습니다. 실제로 자라 허니는 와인처럼 오래 보관할수록 숙성되어 풍미가 더욱 풍부해지죠. 앞서 미연 대표님이 말한 항균 활성 성분도 자라 허니가 마누카 허니보다 약 두 배 가량 많아 더 효과적인 효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뉴질랜드의 인터텍(Intertek)분석 연구소에서 측정한 항균 활성도 수치를 살펴보면, 숫자가 높을수록 활성도가 높다는걸 뜻하는 ‘TA(Total Activity)’수치가 자라 허니는 평균적으로 26, 마누카 허니는 13 정도가 나와요. + TA/UMF 15 이상이 되면 약용꿀로 가치를 인정을 받으니, 자라 허니가 우리 몸을 치유하고 지켜줄 놀라운 활성 효과를 지니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죠.
Q 오늘 함께 맛볼 꿀을 소개해 주세요!
미연 멜 꿀을 색의 진하기 순으로 배치해 두었어요. 꿀은 밀원수의 특징에 따라서 맛·향·색이 모두 다르거든요. 가장 색이 진한 자라 허니는 나무 수액에 들어 있는 폴리페놀 성분 함량이 많아 어두운 호박색을 띠어요. 폴리페놀 성분은 우리 몸 안에 들어오면 강력한 항산화제로 작용합니다. 그리고 신제품으로 준비하고 있는 스프링 허니와 크림드 허니는 서호주의 계절 야생화와 토착 식물이 풍성하게 자라는 자연보호 삼림에서 수확되는 꿀로, 꽃에서 만들어진 꿀이라 자라 허니에 비하면 색이 옅죠. 따뜻한 노란색을 띠는 스프링 허니는 야생 식물들의 향긋하고 오묘한 풍미가 특징입니다. 스프링허니도 활성 꿀이라 항균 성분을 가지고 있고, 물에 쉽게 녹아서 요리 꿀로 사용하기 편해요. 그리고 크림드 허니는 질감이 버터 같아서 스프레드처럼 발라 먹기 좋아요. 꽃꿀에 들어 있는 화분 영양소를 고스란히 섭취할 수 있고요. 멜의 신제품 스프링 허니와 스프레드 허니는 9월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올해 9월에 소개 될 크림드 허니(좌) 와 현재 판매되고 있는 자라 허니를 비교해 맛보았다.
Easy Honey Recipe 3
아는 만큼 맛있는 법! 서호주의 환경과 자라 허니의 장점에 관해 공부한 후, 맛본 멜 허니는 더 달콤하고 깊었습니다. 멜에서 준비한 웰컴 드링크부터, 어렵지 않게 근사한 요리를 만드는 방법을 연구하는 일명 ‘요리먹구가’ 에리카 팕에게 배워본 두 가지 요리의 레시피를 소개할게요.
요리 먹구가 에리카팕의 꿀킹클래스 세션

1. [Summer Flavor] 레몬 허니티
재료 : 멜 자라 허니, 레몬즙, 물
꿀과 레몬즙, 물을 각각 1.2:1:5의 비율로 잘 섞어줍니다. 기호에 따라 꿀의 양을 조절해 주세요.
(점성이 강한 꿀은 산성 성분의 레몬과 함께 섞으면 물에 쉽게 풀 수 있어요.)

2. [Savory Flavor] 잠봉 허니 샌드위치
재료 : 멜 크림드 허니, 호밀 사워브레드, 잠봉, 씨 없는 그린 올리브, 오레가노 잎(생략 가능)
1. 슬라이스 된 사워브레드 겉면이 바삭해질 때까지 마른 팬이나 오븐에 구워줍니다. (오븐은 150℃ 에 3분간)
2. 사워브레드 위에 크림드 허니를 잘 펴 바릅니다.
3. 잘게 찢은 잠봉을 볼륨감 있게 올려주세요.
4. 그 위에 반으로 자른 그린 올리브와 오레가노 잎을 올려 장식합니다.

3. [Sweet Flavor] 브라운치즈 애플 허니 토스트
재료 : 멜 크림드 허니, 호밀 식빵, 사과, 브라운치즈, 식용 꽃(생략 가능)
1. 사과를 얇게 썰어주세요.
2. 브라운치즈도 사과 크기에 맞게 잘라서 사과 사이에 겹겹이 끼워줍니다.
3. 호밀 식빵은 겉면이 바삭해질 때까지 마른 팬이나 오븐에 구워주세요.(오븐은 150℃ 에 3분간)
4. 식빵 위에 크림드 허니를 잘 펴바릅니다.
5. 포개어 둔 사과와 브라운치즈 슬라이스를 빵 위에 얹어주세요.
6. 식용 꽃이나 허브를 올려 장식합니다.
멜 허니를 사용해 만든 세 가지 음식이 모두 각기 다른 매력을 지녀 입이 즐거웠어요. 멜 허니가 다른 식재료와 만나서 다채로운 풍미를 내고, 멜 허니의 고유한 맛도 극대화되는 게 느껴져서 신기했고요. 쉽게 할 수 있는 레시피이니 여러분도 집에서 한 번 만들어 보세요. 멜 허니가 올여름 맛의 세상을 한결 넓혀줄 거에요.

Written by. Geunyoung(@_gygy_gy)
멜의 꿀 3종 자라허니, 스프링허니, 크림드허니
좌 인도양, 우 사막. 자연의 베일에 둘러싸인 서호주 청정지역에는 유칼립투스 종의 자라 나무가 살아요. 국립 공원으로 보호되는 환경에서 수 세기 동안 인간의 손길이 닿지 않은 채로 살아온 신비의 나무이죠. 멜의 액티브 허니는 바로 이 자라 나무와 건강한 꿀벌의 화합으로 탄생합니다. 깨끗한 자연과 꿀벌의 삶을 존중하며 양봉 농사를 짓는 퓨에스타 팜 덕분에, 우리도 자연의 기운이 가득 담긴 서호주의 자라 허니를 맛볼 수 있어요.
여름 기운이 느껴지기 시작한 6월, 퓨에스타 팜의 킴 대표가 한국을 찾아왔어요. 전문가에게 자라 허니에 대해 들을 기회를 놓칠 수 없어서 멜을 응원하는 사람들을 초대해 오프라인 밑업 자리를 준비했습니다. 좋은 꿀이란 무엇인지 공부하고, 멜 꿀을 종류별로 맛보며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요리법도 배워보는 알찬 시간을 보냈어요. 일명 ‘꿀킹클래스’의 행사 기획과 진행을 맡은 Achim의 윤진 디렉터, 퓨에스타 팜의 킴 퓨에스타 대표, 그리고 멜의 배미연 대표가 나눈 대화를 공유합니다.
서호주에서 날아온 퓨에스타 팜 농장주 킴과 멜의 배미현 대표
From Mother Nature
Q. 꿀 생산지로 서호주는 어떤 장점이 있나요?
킴 퓨에스타 대표(이하 킴) 호주 정부는 외부에서 해로운 기생충과 해충이 유입되지 않도록 노력을 많이 하는데, 특히 서호주는 방역 활동을 아주 철저히 합니다. 꿀벌의 면역력을 약화하는 ‘바로아응애Varroa mite’ 등의 바이러스를 막기 위해 살충제나 예방약을 쓰지 않아도 되죠. 세상에서 가장 깨끗하고 건강한 꿀벌이 만드는 꿀은 대자연(mother nature)의 선물이라고 할 수 있어요.
배미연 대표(이하 미연) 서호주의 퍼스는 전 세계에서 가장 인구 밀도가 낮은 도시인 데다가 퓨에스타 팜은 퍼스에서도 사람들이 쉽게 오갈 수 없는 숲속 안에 있어서 각종 공해에 노출되지 않아요. 그리고 킴 대표님께서는 언제나 꿀벌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꿀을 만든다고 말씀하세요. 꿀 생산량이 적은 곳에서는 꿀벌이 만든 꿀은 인간이 모두 가지고 꿀벌에게는 설탕물을 먹이로 주는 경우도 있는데, 퓨에스터 팜에서는 꿀벌들에게 필요한 양식을 남겨두고 나머지를 채밀하기 때문에 꿀벌과 자연의 건강을 지키는 지속 가능한 양봉이 가능합니다.
Q. 자라 허니 만의 특별한 효능에는 무엇이 있나요?
미연 자라 허니는 인위적이거나 화학적인 가공 없이 오직 자연의 힘으로 만들어진 천연꿀이에요. 천연꿀에는 치유 물질(healing property)인 항산화 성분이랑 항균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죠. 이와 같은 화합물의 ‘생물 활성(bio-active)’ 능력이 검증된 천연꿀을 ‘액티브 허니active honey’라 부르는데, 자라 허니의 항균 활성 수준은 전 세계 최고예요. 또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되는 성분이 풍부해서 장 건강에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호주 병원에서는 자라 허니의 항균 효능을 의학적으로 인정해 화상치료에 사용하기도 해요. 멜MMeL 이름에 들어가는 ‘mel’은 약으로 사용된 꿀을 일컫는 영어 구어인데요, 이처럼 자라 허니의 효능은 약이나 다름이 없어서 사람들의 건강을 지키는 ‘일상 속 처방전’ 역할을 해줍니다.
Q. 뉴질랜드의 마누카 허니는 익숙한데, 서호주 자라 허니는 아직 생소한 사람들도 있을 거 같아요. 바로 근처 나라에서 탄생하는 자라 허니와 마누카 허니는 무엇이 다른가요?
킴 자라 허니와 마누카 허니는 공통으로 박테리아의 성장을 억제하는 활성 꿀이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하지만 들어 있는 성분이 달라요. 마누카 허니에는 메틸글리옥살, 자라 허니에는 하이드로겐 페록사이드라는 과산화수소 화합물이라는 성분이 그 역할을 하죠. 미리 말하자면, 저는 어쩔 수 없이 온전한 자라 허니 편이라는 걸 이해 해주길 바랍니다. (웃음) 마누카 허니에 들어있는 메틸글리옥살은 씁쓸한 맛과 우디한 향이 특징이라 먹었을 때 약처럼 느껴지기도 해요. 반면 자라 허니는 레드와인 피노 누아 품종에 비교할 만큼 맛과 향이 섬세하고 깊습니다. 실제로 자라 허니는 와인처럼 오래 보관할수록 숙성되어 풍미가 더욱 풍부해지죠. 앞서 미연 대표님이 말한 항균 활성 성분도 자라 허니가 마누카 허니보다 약 두 배 가량 많아 더 효과적인 효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뉴질랜드의 인터텍(Intertek)분석 연구소에서 측정한 항균 활성도 수치를 살펴보면, 숫자가 높을수록 활성도가 높다는걸 뜻하는 ‘TA(Total Activity)’수치가 자라 허니는 평균적으로 26, 마누카 허니는 13 정도가 나와요. + TA/UMF 15 이상이 되면 약용꿀로 가치를 인정을 받으니, 자라 허니가 우리 몸을 치유하고 지켜줄 놀라운 활성 효과를 지니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죠.
Q 오늘 함께 맛볼 꿀을 소개해 주세요!
미연 멜 꿀을 색의 진하기 순으로 배치해 두었어요. 꿀은 밀원수의 특징에 따라서 맛·향·색이 모두 다르거든요. 가장 색이 진한 자라 허니는 나무 수액에 들어 있는 폴리페놀 성분 함량이 많아 어두운 호박색을 띠어요. 폴리페놀 성분은 우리 몸 안에 들어오면 강력한 항산화제로 작용합니다. 그리고 신제품으로 준비하고 있는 스프링 허니와 크림드 허니는 서호주의 계절 야생화와 토착 식물이 풍성하게 자라는 자연보호 삼림에서 수확되는 꿀로, 꽃에서 만들어진 꿀이라 자라 허니에 비하면 색이 옅죠. 따뜻한 노란색을 띠는 스프링 허니는 야생 식물들의 향긋하고 오묘한 풍미가 특징입니다. 스프링허니도 활성 꿀이라 항균 성분을 가지고 있고, 물에 쉽게 녹아서 요리 꿀로 사용하기 편해요. 그리고 크림드 허니는 질감이 버터 같아서 스프레드처럼 발라 먹기 좋아요. 꽃꿀에 들어 있는 화분 영양소를 고스란히 섭취할 수 있고요. 멜의 신제품 스프링 허니와 스프레드 허니는 9월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Easy Honey Recipe 3
아는 만큼 맛있는 법! 서호주의 환경과 자라 허니의 장점에 관해 공부한 후, 맛본 멜 허니는 더 달콤하고 깊었습니다. 멜에서 준비한 웰컴 드링크부터, 어렵지 않게 근사한 요리를 만드는 방법을 연구하는 일명 ‘요리먹구가’ 에리카 팕에게 배워본 두 가지 요리의 레시피를 소개할게요.
1. [Summer Flavor] 레몬 허니티
재료 : 멜 자라 허니, 레몬즙, 물
꿀과 레몬즙, 물을 각각 1.2:1:5의 비율로 잘 섞어줍니다. 기호에 따라 꿀의 양을 조절해 주세요.
(점성이 강한 꿀은 산성 성분의 레몬과 함께 섞으면 물에 쉽게 풀 수 있어요.)
2. [Savory Flavor] 잠봉 허니 샌드위치
재료 : 멜 크림드 허니, 호밀 사워브레드, 잠봉, 씨 없는 그린 올리브, 오레가노 잎(생략 가능)
1. 슬라이스 된 사워브레드 겉면이 바삭해질 때까지 마른 팬이나 오븐에 구워줍니다. (오븐은 150℃ 에 3분간)
2. 사워브레드 위에 크림드 허니를 잘 펴 바릅니다.
3. 잘게 찢은 잠봉을 볼륨감 있게 올려주세요.
4. 그 위에 반으로 자른 그린 올리브와 오레가노 잎을 올려 장식합니다.
3. [Sweet Flavor] 브라운치즈 애플 허니 토스트
재료 : 멜 크림드 허니, 호밀 식빵, 사과, 브라운치즈, 식용 꽃(생략 가능)
1. 사과를 얇게 썰어주세요.
2. 브라운치즈도 사과 크기에 맞게 잘라서 사과 사이에 겹겹이 끼워줍니다.
3. 호밀 식빵은 겉면이 바삭해질 때까지 마른 팬이나 오븐에 구워주세요.(오븐은 150℃ 에 3분간)
4. 식빵 위에 크림드 허니를 잘 펴바릅니다.
5. 포개어 둔 사과와 브라운치즈 슬라이스를 빵 위에 얹어주세요.
6. 식용 꽃이나 허브를 올려 장식합니다.
멜 허니를 사용해 만든 세 가지 음식이 모두 각기 다른 매력을 지녀 입이 즐거웠어요. 멜 허니가 다른 식재료와 만나서 다채로운 풍미를 내고, 멜 허니의 고유한 맛도 극대화되는 게 느껴져서 신기했고요. 쉽게 할 수 있는 레시피이니 여러분도 집에서 한 번 만들어 보세요. 멜 허니가 올여름 맛의 세상을 한결 넓혀줄 거에요.
Written by. Geunyoung(@_gygy_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