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ning]Sunsama / The Official Daily Planning Guide

Achim
2022-07-24



일일 계획 가이드


썬사마는 하루 한 번, 오늘 계획을 세우도록 안내합니다. 이 안내된 흐름은 당신이 의식적으로 집중하고 성취할 수 있는 해야 할 일 리스트를 만들 수 있도록 도울거예요. 이 흐름을 마무리했을 때, 여러분은 충만한 감정과 충족감 그리고 성취감을 느끼며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답니다. 이 플로우는 크게 세 가지 단계로 나뉘어 있어요. 해야 할 일을 고르는 것, 중요하지 않은 일을 골라내는 것, 일의 순서를 정하는 것이죠. 당신이 흐름에 따라 계획을 시작하기 전에, 썬사마는 간단히 전 날에 리뷰를 해준답니다.


1단계: 무슨 일을 할지 정해보세요.

썬사마의 존재 이유는, 당신이 하루 동안 집중해서 해야 할 일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하루 한번, 효율적으로 집중하고 흐름을 잃지 않았다면, 같은 경험을 보다 긴 호흡으로도 이어나갈 수 있을 거예요.

가장 처음 단계에서 당신의 목표는, 필수적으로 해야 할 일과 오늘 하루 중 중요한 일의 리스트를 꾸리는 것입니다. 이 시점에는 공격적으로 리스트를 꾸려도 괜찮아요. 두 번째 단계에서 썬 사마가 도와주기 때문이죠.


1. 미팅을 업무로 끌어 오세요.

회의를 끌어오는 것에서 시작하세요. 회의는 실제 업무이고, 여러분의 하루 중에서 실제로 사용되는 시간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5시간의 회의를 진행한다면, 다른 업무에 집중하는 8시간을 확보하기란 매우 어려울 겁니다. 여러분의 회의를 작업 목록으로 가져오면 전체 작업량에 대한 보다 정확한 그림이 그려집니다.

Import calendar events 


2. 우선 순위에서 업무를 끌어 오세요.

다음으로, 모든 업무들과 우선순위 리스트를 검토하고 오늘 시작하고 싶은 일을 가져오세요. 썬사마는 프로젝트 관리 도구를 대체하는 것이 아닌, 프로젝트 관리 도구와 함께 작업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프로젝트 관리 도구가 설계한 대로, 여러분의 프로젝트를 계획하세요. 썬사마에서는 여러분이 하고 싶은 몇 가지 프로젝트들을 가지고 오기만 하면 되죠. 기억하세요, 당신의 하루는 프로젝트가 아닙니다.

 

3. 이메일이나 슬랙slack에서 받은 메시지를 끌어 오세요.

마지막으로, 이메일이나 슬랙slack을 통해 얼떨결에 여러분에게 배정된 업무를 썬사마로 가져오는 것도 잊지 마세요. 반드시 확인이 필요한 업무에 관련된 동료의 요청일 수도 있고, 마무리 부분에서 꼭 확인이 필요한 업무일 수도 있으니까요. 동료들의 수많은 요청에 파묻히게 되면, 당신의 하루가 정신없어지기 마련이죠. 

만약 이러한 요청들이 당신의 시간과 관심을 필요로 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그것들을 다루기 위해 따로 시간을 둔다면 훨씬 효율적으로 하루를 계획할 수 있습니다. 지메일Gmail을 통합하여 받은 편지함을 검색하고 추가 작업이 필요한 이메일을 썬 사마로 가져올 수도 있죠.

Create a task from Slack

슬랙Slack 통합을 통해 슬랙 메시지를 썬 사마의 작업으로 변환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업무들을 나중에도 좀 더 신경써서 처리할 수 있게 되죠.


2 단계: 나중에 해도 될 것은 무엇인가요?

매일 많은 업무들을 해낼 수 있는 비결은 업무를 덜 하도록 계획하는 것 입니다. 이는 비록 직관적이지 않지만, 더 짧은 업무 목록으로 하루를 시작할 때 우리는 집중한 상태를 유지하며 업무들을 수행해내는데 전념하게 됩니다. 업무 목록이 길고 비현실적일 경우 우리는 수동적인 하루를 보내게 되며, 동시에 짧게 구성된 업무 목록 때보다 하루의 완성도 또한 떨어지게 되고요. 이 단계에서는 각 작업들에 대해 염두 한 예상시간을 설정하고 완수 할 수 없는 업무의 경우는 연기할 수 있습니다.


1. 각 업무들에 소요되는 시간 예측해보기

각 업무를 검토하고 예상시간을 추가합니다. 예상시간을 추가하는 것은 업무량이 합리적인지 확인하는 간단하고도 효과적인 방법이죠. 예상치를 추가하면 "업무량 측정시스템"이 하루 동안의 실행사항들을 반영해 업데이트 합니다.

Set time estimates

예상시간을 설정하는 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초반 시작함에 있어서는 완벽함이나 정확성 대신, 대략적이거나 또는 현실적인 예상치를 목표로 해보세요. 우리의 업무시간을 예상하는 능력이 단 며칠 만에 향상될 거예요. 만약 누구보다 먼저 이것을 실천해보고 싶다면, 가이드로 ’하루 일과 측정하기‘를 읽으면 됩니다.

2. 합리적인 업무량 파악 전까지 업무를 연기하기

다음으로, 마무리 하지 못한 업무는 '내일'의 열로 끌어 놓을 수 있으며, 중요하지 않은 업무인 경우 삭제하거나, 다시 알림 메뉴를 통해 선택한 날짜로 연기할 수도 있죠. 업무를 연기 함으로서, 여러분은 어차피 마무리 할 수 없었던 일을 해내야 한다는 스스로의 스트레스나 불안으로부터 벗어나게 되죠.

Defer work to another day

하루를 위한 적합한 양의 업무를 고르는 것은 예술의 경지이며 동시에 여러분이 매일 썬 사마를 사용하며 실험 해볼 수 있는 것이기도 하죠. 우리는 각기 다른 야망, 우선순위 그리고 관리해야 할 에너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모두를 아우르는 단 하나만의 방식이 존재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만약 하루 8시간 일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 처음 며칠 동안은 5~6시간만을 일하는 것으로 시작해야 하죠. 사람들의 대부분은 업무가 시작되기까지 얼마나 오래 걸리는지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기에 여러분은 그 동안 숨 돌릴 여유를 얻을 수 있습니다. 덜 하는 것을 시작하는 걸 두려워하지 마세요. 어수룩하게 도달하지 못할 목표를 세우는 것보다 더 인상적인 건, 스스로가 하고자 하는 일을 마무리 하는 것 입니다.


3단계: 완료하기

여러분은 언제, 어떤 순서로 일을 처리할 것인지 의도적으로 행동함으로써 흐름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고 산만함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업무상 변동이 필요한 때라면, 업무 순서상의 타협은 불가능합니다. 하루를 계획하며 해야 할 업무의 순서를 파악하는 건 명확한 마음과 분명한 목적이 있을 때 고민해보는 편이 더 낫죠. 머릿속이 여전히 여러분의 마지막 회의나 방금 막 끝낸 마지막 업무의 과정들을 처리 중일 때, 다음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한 좋은 결정을 내리기란 쉽지 않은 일입니다. 또한 집중해야 할 곳이 어디인지 명확할 때 우리는 집중력을 유지하며 산만함을 피하기 더 쉽죠. 어느 순간부터, 우리는 받은 편지함, 소셜 미디어, 그리고 전화를 확인하는 데 소비한 시간들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며 그것들을 덜 하겠다고 다짐하곤 합니다. 그렇다면, 하지 말아야 할 것들에 집중하는 대신, 여러분의 피드를 확인하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한 목표를 스스로에게 부여해보세요. 여러분의 시간과 관심에 걸 맞는 무언가를 가지게 된다면, 디지털의 산만함으로부터 더 쉽게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거예요.

이 단계에서는, 두 가지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해 업무 순서를 정하게 됩니다. 만약 빡빡한 하루라면 일정관리의 빈 공간으로 작업을 끌어 놓을 수 있죠. 만일 가변적으로 마무리 되는 하루인 경우에는 작업 목록을 수직으로 정렬해볼수도 있습니다.


옵션 1: 캘린더에 시간 블록 넣기

만약 오늘의 주요 업무가 미팅이라면, 그 과제를 내 캘린더에 옮겨 그 시간을 확보해야 합니다. 드래그 앤 드롭을 하고 나면, 마우스로 시간 및 지속 시간을 조정 할 수 있죠. 만약 여러 번에 거쳐 끝내야 할 업무라면, 캘린더에 업무를 여러 번 드래그 앤 드롭할 수도 있습니다.

Drag tasks to the calendar


옵션 2: 처리할 순서에 따라 과제를 정리해보기  

만약 업무일에 조금 더 유연하게, 제한을 두고 싶지 않다면 시간 블록을 설정하는 것이 답답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일을 처리할 순서에 따라 세로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만약 리스트가 길다면, 마우스 우 클릭으로 업무를 가장 위 혹은 아래로 옮겨 다시 순서를 정할 수 있습니다. 또 우클릭을 활용하여 하위 업무들을 숨길 수도 있죠. 

Reorder tasks with the right click menu

 

4 단계: 공유하기

팀의 일상적인 기존 업무와는 상관없이, 동료와 매일의 실행사항들을 공유하면 책임감이 생기고 의무감이 더해져 하루 종일 예리한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약속을 지키는 것은 강력한 동기부여가 되고, 나아가 해야 할 것들을 매일 실천하는 여러분의 모습을 통해, 동료들 또한 이처럼 효과적으로 일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하루를 계획하고 공유하는 작은 행동으로 스스로 뿐만 아니라, 동료들도 성장할 수 있죠.

마지막 단계에서는, 동료들과 계획을 공유하는 것에 대해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일일 계획에 대해 공유할 필요가 없는 경우, 이 단계는 해제off할 수 있습니다.


1. 동료가 확인 할 내용 편집하기

사용자 정의 메뉴를 사용해 ’팀 체크인‘ 내용에서 자동 생성되는 텍스트를 제어합니다. 사용자 정의 메뉴를 통해 개인 작업, 하위 작업 및 예상시간 정보 표시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계획한 하루 간 세부사항의 정도와 동료들이 염두하고 있는 것 사이에는 어긋남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내용들을 쉽게 편집하여 동료들이 숙지할 필요 없는 항목들을 제거할 수도 있죠.


 2. 방해 요소를 공유하기 및 개인화해보기

마주할 수 있는 방해 요소들에 대한 간단한 내용을 공유하거나 오늘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에 대한 세부사항들을 추가해보세요.

Share your plan on slack with teammates

 3. 게시하기

여러분의 팀이 만약 슬랙Slack을 사용하고 있다면, 썬 사마는 선택한 채널로 여러분의 글이 자동으로 게시 될 수 있게 합니다. 만약 팀에 다른 업무 절차가 있는 경우, 텍스트를 복사하여 어디든 원하는 위치로 붙여 넣을 수도 있습니다.



위클리 썬사마 일지 


둘도 없는 좋은 친구를 사귀었을 때의 감정을 기억하시나요? 세상 구석구석 그의 매력을 전하고 싶은 마음이 자꾸만 커지는, 바로 그 감정을 말이죠. 요즘 썬사마가 그렇습니다. 썬사마는 든든하고 배려심 많은 친구처럼, 때론 늘 침착하고 똑부러지는 친구처럼, 그렇게 곁에 하고 있습니다. 

썬사마가 조금씩 스며들어 자리 잡혀가는 일상의 가짐들이 요즘의 소소한 행복이자 만족이죠. 그렇게 애정하고 아끼는 마음으로부터 시작하게 된 아티클 번역에, 이번 주부터는 돌아가며 주제에 맞는 맺음 꼭지를 써보기로 했답니다. 이번 아티클은 썬 사마를 활용하며 느낀 매력 이모저모들을 함께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한 주의 모든 아침이 활기차길 바라며, 여러분의 아침으로부터. 


[Heeseok]

썬사마를 사용하며 그 매력에 푹 빠지게 된 것은 ‘Reflect’ 기능의 공이 컸습니다. 썬사마의 기본 설정에서 ‘플랜을 세우는 시간’을 따로 설정해두면, 당일 계획 달성 여부와는 상관 없이 썬사마가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이제 내일을 위한 준비를 해야 해, 물론 빼 먹지 말고 자기 반성도 해야지’ 라고 말이죠. 예전에는 밤이 깊어지고, 하루의 일정을 마무리 해야 하는 시간 임에도 채 마무리 짓지 못한 일들을 바라 보며, 조바심을 느끼곤 했습니다. 억척스럽게 밤을 지새우며 한동안 불규칙한 생활 패턴으로 지냈죠. 그렇게 지나친 애정은 한 동안 넘치는 욕심으로 변질 되었고, 이건 스스로에게  더 이상 지속 할 수 없는 원동력이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욕심을 다시 애정으로 바꾸기 위해선, 만족을 만드는 ‘나’만의 기준을 세우는 것이 중요했다고 생각합니다. 썬사마의 ‘Reflect’ 기능을 통해 현재, 무리하지 않는 마무리 시간을 설정했습니다. 그 안에는 나름의 기준들을 차분히 수립할 수 있는 매일의 여유가 있고, 나아가 하루의 자신을 돌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 역시 만들어 줍니다. 나의 속도와 나의 리듬으로 오래 또, 온전히 나아갈 시간은 완성된 마무리가 아닌, 이러한 하루 끝 침착한 갈무리로부터 비롯된다는 것을 썬사마와 ‘Reflect’ 기능을 통해 매일 리마인드 하곤 합니다.


[Jin]

시간이 갈수록 일의 레이어가 촘촘해지지고, 무거워지는 일감을 어깨에 얹었던 한 주였습니다. 다행히 부담감을 커다란 ‘덩어리'로 인지하지 않고 요리조리 잘 굴려갈 수 있었던 것은, 썬사마를 통해 커다란 덩어리를 잘게 쪼개 일 단위 일감으로, 그 보다 더 작은 서브 태스크Subtask로 세분화하고 하루에 소화할 수 있는 만큼만 집중해 끝낼 수 있었던 덕분이에요. 막연하게만 바라보고 ‘아, 어떻게 하지?’ 하고 두 손 놓아버릴 수 도 있었을 텐데 말이에요. 마지막으로 한 주동안 했던 일일 회고를 돌아보니 때로는 썬싸마에게 투정을 부리기도 했고, 다급한 마음이 묻어나기도 했네요. 스스로를 칭찬하는 날도 있었고요. 이제는 하루의 맞힘 표를 찍었을 때, 다음 날을 더 깔끔하게 시작할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러다 세상일 다 하겠다. Focus on what matters today!” / Monday 

“익숙한 듯 낯선 일 하나를 마침내 마무리했다. 완전한 끝은 아니지만, 몇 달간 숙고하며 준비했던 프로젝트라 후련한 마음이 크다. 일단 내일을 위해 가벼운 마음으로 잠들자. 칭찬해!” / Wednesday 

“중요한 문서 작업이 생각보다 오래 걸렸다. 그래도 점심의 리프레시 타임 덕분에 수월하게 이어갈 수 있었다. 홀가분, 홀가분, 이제 다음 일을 해보자. 아무튼 내일은 주말이니” / Fri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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