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이유로 테이블 매트를 꼭 사용합니다. 워낙 뭘 잘 흘리는 편인 데다 독립해 사는 작은 집에서 다용도로 사용하는 테이블은 식탁이자 책상으로 여러 미션을 수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재택 중에 밥시간이 되면 테이블 매트를 깔아 식사와 일의 경계를 구분합니다. 분주한 마음은 잠시 덮어두고 온전한 감사로 차려진 식사를 즐겨요. 이번 달의 바탕화면은 이탈리아 남부 도시 소렌토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고소한 빵과 신선한 올리브유, 달콤한 발사믹과 청량한 와인까지. 핸드폰으로 시간을 확인할 때마다 그날의 공기를 떠올리며 여유를 즐겨봐야겠습니다.

매월 하나씩 핸드폰과 컴퓨터 바탕화면으로 사용하실 수 있는 이미지를 공유합니다. 독자분들과 나누고 싶은 매일의 영감이에요. 용량이 큰 사진으로 좋아하는 부분을 찾아 원하는 스캐일에 맞게 조정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사진 다운은 게시글에 첨부된 파일을 통해 가능합니다. 공유하는 사진은 매거진 Achim이 직접 촬영한 사진으로 상업적인 사용은 불가합니다. 여러분의 일상에 잔잔한 영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Our images are adaptable to any device and easy to resize. Get them from the post or Google Drive link. Please note that they are not for commercial use. We hope they bring you joy and inspiration. Thank you! Copyrightⓒ 2023. All rights reserved by Ac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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