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ENDLY]Achim 스폿 스물 다섯번째 파트너, 무에

2024-01-06
조회수 527

Achim 스폿은 이른 시간부터 문을 열어 우리의 아침과 동네에 기분 좋은 생기를 더해주는 공간입니다. Achim 멤버십에 가입한 모닝 오너라면 Achim과 제휴를 맺은 파트너 스폿에서 제공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어요. 모닝 오너에게 풍성한 혜택을 드리는 스물다섯 번째 제휴 파트너 스폿은 북촌에 위치한 ‘무에(Mueh)’입니다.


무에

서울 종로구 북촌로8길 28 1층

아침 9시 오픈


Achim Spot 혜택

11시 이전 방문 시

일 1회 커피 메뉴 & 스콘 1000원 할인

주 1회 드립백 제공



Interview with

Sangheum, Owner of Mueh


공간을 소개해 주세요!

평범함을 추구하는 작은 로스터리입니다.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보다는 카페의 기본적인 기능에 충실하고, 사람으로 완성되는 공간을 지향합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방문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침 시간에 영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운영한 지 1년 정도 지나니 자주 오시는 손님들이 아침에 영업은 안 하는지 물어보시기 시작했습니다. 조금씩 생각해 오다 지난 가을부터 시작했어요. 동네 특성상 일찍 움직이는 관광객분들이 많은 것도 가게 문을 일찍 열게 된 이유 중 하나입니다.


아침 시간, 기억에 남는 장면이나 손님이 있나요?

한 일주일 정도, 매일 온 외국인 부부가 생각납니다. 남편분 이름이 Tony였는데요. 두 분이 돌아가는 날 가게에 들러 덕분에 일주일 동안 맛있는 커피를 마셨다며 감사의 인사와 선물을 전하고 가셨습니다. 그때 매장에 Michael Seyer의 노래가 나오고 있었는데, 알고 보니 두 분의 친구더라고요! 서로가 놀란 엄청난 경험이었습니다. 부부와는 지금도 연락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아침 시간대에 매장의 풍경이 어떻게 그려지길 바라나요?

단순하지만 편하고 자연스러운 일상이 펼쳐지면 좋겠어요. 아침에 커피를 드시러 오는 분들 대부분 매일 정해진 시간에 찾아오세요. 비슷한 시간에 익숙한 사람들을 마주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인사하고 안부를 묻게 돼 좋더라고요. 때론 혼자서 책을 읽거나 사색하기도 하는, 편하고 자연스러운 풍경이 그려졌으면 합니다.



상흠 님은 아침 시간을 어떻게 보내시나요?

평범합니다. 구체적으로는 7시 정도에 일어나 간단하게 집을 정리하고, 아침 식사를 준비한 다음 8시쯤 테니스장에 가거나 가끔은 소월길을 뛰러 갑니다. 돌아오면 간단하게 밥을 먹고 영양제를 먹고 출근합니다. 휴일에는 단골 카페인 오랑오랑으로 갑니다. 아침에 운동을 해야 하기에 일상이 크게 달라지는 일은 없는 것 같아요.


상흠 님만의 아침 스폿이 있다면?

소월길인 것 같아요. 뛰거나 걸으며 생각을 정리하고, 계절의 변화와 시간의 흐름을 잘 느낄 수 있거든요. 이외에도 평일에 꼭 나가는 테니스장이나 휴일이면 들리는 오랑오랑도 생각납니다. 자연스럽게 동네 사람들과 만나 안부를 묻고 대화하게 되는 곳입니다.


상흠 님에게 아침(morning)이란?

가장 단순한 행동으로 가장 특별해질 수 있는 시간. 그 시간에 행동한다는 것만으로도 설레고 벅찬 느낌이 드는 특별함이 있는 것 같습니다.


공간에 방문할 모닝 오너분들께 한마디!

어떤 계절, 어떤 시간에든 편하게 방문하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dited & Photographed by Daw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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