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ty]Turn to sunshine, leave coffee behind with OLLY

Achim Dawua
2023-12-18

나는 얼어 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만 마셨다. 불과 지난 겨울까지만 해도 말이다. 내게 커피는 생수 대신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해 주거나, 디저트의 엄청난 단맛에 아려오는 혀를 달래주거나, 졸릴 때 정신을 말똥말똥하게 각성시켜 주는 음료, 딱 이 정도였다. 게다가 마시고 나면 밤에 잠을 설쳐 웬만하면 즐기지도 못했다.

하지만 서른을 코앞에 둔 지금, 뜨끈한 라떼 한 잔의 맛을 알고야 말았다. 구름 같은 거품 위로 시나몬 가루가 톡톡 뿌려진 카푸치노는 더 큰 기쁨이라는 것도. 요즘 가장 사치스럽게 만끽하는 것은 평일 오전 수련 안내를 마친 뒤,  책 한 권을 들고 좋아하는 카페(보통은 Achim 스폿)에 가서 따뜻한 커피를 마시는 시간이다.

그렇게 고소한 커피의 참맛을 알게 된 이후, 역시나 밤에 쉽게 눈을 감을 수 없었다(알면서도 못 참고 마셨다). 때 맞게 출근을 하려면 아침 6시 반에는 침대에서 나와야 하고, 내게 필요한 최소한의 수면 시간을 채우기 위해서는 늦어도 밤 11시에는 잠에 들어야 한다. 하지만 낮에 커피를 마신 탓에 조금씩 입면 시간이 늦어졌고, 날이 추워진 탓에 이른 아침의 어둠이 길어져 요 며칠 정말 겨~우 겨우 일어났다. 일주일에 한두 번은 평소보다 희미하게 밝은 창밖을 반쯤 뜬 눈으로 바라보다 화들짝 놀라 부랴부랴 눈꼽만 떼고 외출하기도 했고.. 하하.. 그러다 영 기운이 나지 않는 어느 바쁜 날들엔 ‘각성’을 위해 부러 커피를 마시기도 했다. 이러다 몇 개월을 유지해온 생체 리듬이 깨지고, 불면의 굴레에 빠져들까 조금 겁이 났다.

이렇게 헐레벌떡 정신없이 하루를 시작할 수는 없다. 나는 내 아침의 ‘주인’인 모닝 오너니까. 방법이 필요했던 그때, ‘올리(Olly)라는 브랜드를 알게 됐다.


올리는 ‘빛’을 통해 일상에 ‘건강한 수면 리듬’을 선사하는 스마트 ‘라이트 테라피(Light Therapy)’ 브랜드다. 라이트 테라피는 밝은 빛을 통해 수면 장애(불면), 우울증, 계절적 정서 장애 등의 증상을 치료하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다. 이런 신세계가…!

특히 올리의 기기 중 하나인 ‘올리 데이(Olly Day)‘는 숙면에 가장 중요하다는 '아침 햇빛'을 담고 있다. 과학적으로 아침 햇볕은 뇌를 자극해 집중 호르몬인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시키고,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를 억제한다고 한다. 바삭한 아침 햇살을 받으면 눈이 절로 떠지고 몸을 가뿐히 일으키게 되는 건 그래서였다!  요즘처럼 캄캄한 이른 아침, 도통 잠에서 깨어나지 못하는 나에게는 아침 햇빛을 맛보게 해 줄 올리가 꼭 필요했다.

한 줄기 빛같은 올리의 허들링 협업 제안을 반갑게 응하며 본격적인 기획을 시작했다. 라이트 테라피 제품이 아직 대중화되지 않은 만큼, 모닝 오너분들께 소개하기 전 미리 Achim 파트너 멤버들과 약 2주 간 제품을 사용해 보았다. 기기를 통해 아침 햇빛을 받는 게 정말 효과가 좋은지 실험을 해 본 것이다.

택배 상자를 받자마자 뜯었다. 기기가 콤팩트하다고 듣긴 했지만 생각보다 더 작고 가벼웠다. 머그컵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라고 하는데, 작고 둥글고 한 손에 쏘옥 안기는 것이 정말 머그컵과 닮았다. 매트한 질감도 마음에 들고, 로고와 충전 단자 외엔 군더더기 없이 매끄러운 디자인도 좋다. 곧장 충전한 뒤 설명서를 읽고 침대 옆 협탁에 둔 채 잠을 청했다. 연두색의 작은 올리가 비추어줄 아침 햇살을 기다리며. 아마 다른 멤버들도 마찬가지였겠지? 아침 햇살이 필요한 또 다른 모닝 오너들을 위해 멤버들과 함께 써 내려간 체험 후기를 공유한다.




다와

정말로 일어나고 싶은 시간, 그리고 그보다 30분 전. 이렇게 두 시간에 알람을 맞춰 둔다. 첫 알람이 울리는 캄캄한 시간. 눈을 반쯤 뜬 채 더듬더듬 올리를 켜서 내 얼굴 방향으로 기울인 뒤 다시 침대에 누워 가만히 빛을 쬐어 준다. 그리고 두번째 알람이 울리면, 정신이 번쩍 깬다. 조명 빛이 흰색이라 온도가 조금 차갑게 느껴지긴 하지만, 감각에 거슬리는 것이 없다면 계속 자게 될 테니 이 정도쯤은 참을 만하다. 짜증이 날 만큼 시끄럽고 날카로운 알람 소리보다는 훨씬 나은 선택이다. 신기하게도 올리 빛이 깨워준 날엔 일과 시간 동안에 피곤함이 덜한 기분이다. 매일 떠오르는 태양이 어딘가 부족하게 느껴지는 날엔 올리 데이라는 해를 켜야겠다.





대환

작은 크기인데 생각보다 빛이 강력하게 나와서 놀랐다. 귀엽게 생긴 모습은 덤. 마그넷 부분은 부드럽게 움직였는데, 생각보다 단단하게 고정할 수 있어 신기한 경험이었다. 다만 광질은 집의 분위기나 조명에 따라 조금 낯설게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우선 귀엽게 생겼다. 올리를 옆에 두고 있으면 애착 인형처럼 자꾸 만지게 된다. 일어나 책상에 앉아 올리를 켜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힘이 없던 눈에 에너지가 고이는 느낌이다. 아침에 한 번, 점심 먹고 한 번 사용하는 게 벌써 습관이 됐다. 일할 때 사용하면 집중이 더 잘 되는 것 같다. 하지만 흰색 불이 어쩐지 낯설고, 깜깜할 때 켜면 강한 빛이 쏟아져 미간을 살짝 찡그리게 된다는 점은 염두에 두면 좋을 부분이다.




도연

이게 다 전기 장판 때문이다. 아침에 눈을 떠도 몸이 꿈쩍 않는 건. 더 자고 싶다, 더 자고 싶다, 더 자고 싶다... 하다가 진짜 더 자 버려서 지각한 것도 몇 번. 다시 부지런해질 순 없을까 고민하던 차에 올리를 만났다. 눈은 떴어도 몸이 천근만근 같으면 침대 맡에 둔 올리를 켠다. 켜는 동작만으로 잠에서 조금 깨어난 기분이다. 그러고는 올리를 얼굴 쪽으로 돌려 환하게 들어오는 빛을 가만히 맞는다. 컴컴한 아침에 불빛을 받으면 눈살이 찌푸려지고 짜증부터 날 텐데, 올리의 빛은 은은해서인지 빛을 맞는 그 기분이 꽤나 괜찮다. 과장 보태서 아침 해를 나 혼자 미리 누리는 것 같달까. 올리의 빛을 통해 세로토닌이 분비돼서인지 그러고 얼마간 있다 보면 몸에 에너지가 돌고, 어느새 일어나 장판을 끄고 이불을 정리하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엊그제는 일어나자마자 올리 켜고 그 앞에서 일기 썼는데... 뿌듯해서 출근 못 할 뻔(?).




경환

처음에는 너무 백색광이라 부담스럽다…고 생각했는데, 작업할 때 켜 두고 얼굴에 쬐면서 일하면 진짜 눈이 활짝 떠지는 느낌…!



(구) 각성 담당자들 사이에 당당히 자리한 (신) 각성 담당자


무아

‘습관성 커피’가 늘 고민이었다. 회사에 가면 뻑뻑한 눈을 뜨기 위해 한 잔, 그리고 미팅이 끝나면 또 한 잔. 그렇게 퇴근할 즈음에는 대여섯 잔을 마시고 나서일 때도 있었다. 커피 대신 차를 마셔 보려고도 했지만, 차가 채워주는 부분은 또 조금 달랐다.

산뜻하게 정신이 맑아지는 경험을 원하던 찰나, 올리를 만났다. 나는 올리를 회사 모니터 옆에 두고 사용한다. 괜히 카페인이 땡길 때 스윽 한 번, 밥 먹고 나른할 때 스윽 한 번 올리를 쬔다. 스윽 스윽 손으로 조명을 켜는 기분도 좋은데, 나를 각성시켜 주는 똑똑하기까지 한 조명이라니 기특하다. 올리를 켜 두면 커피 대신 따뜻한 물을 마셔도 집중이 잘 되는 기분이라, 커피 한 잔으로도 하루를 충분히 생산적으로 보냈다. 딱 한 잔이라니! 올리를 만나고 나의 탈카페인 시대 시작됐다(?).

“이거 뭐예요?”라는 동료들의 물음에 “아, 이거 태양광이에요.”라고 하면 처음엔 살짝 비웃는다….(흑흑). 올리는 귀엽게 생겨서 겉보기에는 그 스마트함(?)이 한눈에 들어오진 않는다. 힘숨찐…. 같은 것이랄까. “무아 님은 선크림 2배로 발라야겠네요?” 같은 농담이 날아오면 “아니아니, 이거 진짜 태양광 어찌구인데…”라고 하게 되는 찰나의 억울함만 견디면 회사에서도 당당히 쓸 수 있다. 물론 올리의 빛은 진짜 태양광과 달리 자외선(UV)을 포함하지 않으며, 피부에도 해롭지 않고 주근깨나 기미 등도 생길 일 없다고 하니 안심하자. 그런데 나만 그런 건가?  충전을 은근히 자주 해 주어야 한다.




해린

나는 새벽 6시에, 남편은 아침 10시에 출근 준비를 시작한다. 밤이 길어진 탓에 새벽 6시에 일어나면 집이 칠흑 같이 어둡다. 16평 짜리 작은 집에 옷방이나 화장대 같은 건 따로 없다. 어두컴컴한 집에서 곤히 자는 남편을 깨우지 않고 출근 준비를 하려니 여간 힘든 게 아니다. ‘아, 맞다! 올리!’ 서랍 위 올리를 기울여 켠 뒤 준비를 서두른다. 빛이 밝고 선명해 옷 매무새를 만지는 것부터 눈썹 그리기까지 낮에 한 것처럼 완벽히 성공했다. 오늘따라 더 말끔하고 깨끗한 정신은 올리가 나에게 거저 주는 덤일까? 올리와 함께하는 출근 준비를 마치고 나면 놀랍게도 25분, 올리의 러닝 타임이 다 된다. 아침 잠이 많은 남편이 아침 잠 없는 나와 바이오 리듬이 비슷해지길 바래며 올리를 침대 맡에 가져다 두고 남편을 향해 다시 켜 둔다. 그럼에도 남편은 올리가 햇살과 똑 닮은 뽀얀 빛을 퐁퐁 전하고 있다는 사실도 모른 채 쿨쿨 자고 있지만.. 올리와 함께 남편의 아침이 조금 더 길어지길, 그래서 언젠가 우리가 같은 시간에 일어나길 바라며 매일 아침, 올리를 비스듬히 기울인다.



written by daw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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