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에 대한 용기와 영감이 필요할 때, 우리는 뉴욕에 있는 디저트 가게 밀크 바(Milk Bar) 수장. 크리스나 토시가 나오는 다큐멘터리 <셰프의 테이블 - 페이스트리>를 봅니다. 그리고 한껏 고양된 뜨거운 마음은 아이스크림으로 식혀요. 아이스크림 한 스푼, 다이어리 한 줄. 천천히 생각을 적으며 해야 할 일을 정리하고 달콤한 내일을 상상합니다.
Vol. 21 New York 편 레시피 코너는 단니 언니의 시리얼 아이스크림이 담겼습니다. 집에서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전문 장비 없이,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재료와 '맛있어져라.' 주문을 외우는 사랑의 마음 정도면 충분히 완성할 수 있는 간단한 레시피예요.
더위가 한껏 물오른 7월의 한 가운데, 다 같이 아이스크림을 나눠 먹고 Vol. 21호의 영감을 나눠볼까 합니다. 세 가지 다른 맛의 시리얼 아이스크림을 서빙합니다. 빛이 잘 드는 경복궁 근처의 단니 작업실에서 귀엽게 둘러앉아 진행되는 잇업(Eat Up) 모임 입니다.
Detail
• 날짜 : 7.16(토), 7.17(일)
• 시간 : 총 여섯 번의 모임이 진행됩니다.
① 토요일 4회 [11시, 13시, 15시, 17시]
② 일요일 2회 [14시, 16시]
• 장소 : 단니 아이스크림 작업실 [서울 종로구 사직로8길 15 4층]
• 인원 : 회차 별 6인
• 잇업 모임 금액 : 2만 5천 원
• 잇업 아이스크림 : 수제 시리얼 아이스크림 3종 [클래식 콘후레이크 🐓 - 콘프로스트 🐅- 후루트링 🦩]
• 잇업 모임 구성 : 세 가지 다른 시리얼 아이스크림을 맛보고, Vol.21 호의 영감이 된 책과 굿즈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Notice
• 예약은 결제 완료 기준으로 선착순 마감 됩니다.
• ACC 멤버는, 멤버십 등급에 따른 할인 쿠폰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Danni Ice Cream
안녕하세요, 단니입니다. 경복궁 역 근처, 조용한 내자동의 오래된 건물 꼭대기에서 아이스크림을 위한 작업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낮에는 회사원, 밤과 주말은 단니 언니라는 부캐로 살고 있습니다.
Have a Sweet-tooth라는 표현을 직역한 ‘단니’라는 이름은 아이스크림을 먹다 못해 만들어 먹는 저를 보여주는 이름이예요.
지친 하루의 끝에 직접 만든 아이스크림에게 받았던 달콤한 위로를 많은 이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Cereal Milk Ice Cream.
씨리얼을 먹으면 호랑이 기운이 솟는다 믿었던 어릴 적, 흰 우유에 바삭한 씨리얼을 잔뜩 말아 먹고나면 아쉬운 마음보다는 남아있는 우유를 마실 생각에 설레였던 것 같아요.
고소하고 달달한 우유. 지금은 잘 먹지 않는 호랑이 씨리얼이지만, 다들 어릴 때 그릇을 들고 마시던 그 우유의 맛은 기억하고 있을 거예요.
아침의 Vol.21 New York 편을 위해 전달했던 씨리얼 밀크 아이스크림을 맛보실 수 있도록 준비해 두었습니다. 집에서 만드시는 것보다는 조금 더 특별하게 내어볼게요.
Detail
• 날짜 : 7.16(토), 7.17(일)
• 시간 : 총 여섯 번의 모임이 진행됩니다.
① 토요일 4회 [11시, 13시, 15시, 17시]
② 일요일 2회 [14시, 16시]
• 장소 : 단니 아이스크림 작업실 [서울 종로구 사직로8길 15 4층]
• 인원 : 회차 별 6인
• 잇업 모임 금액 : 2만 5천 원
• 잇업 아이스크림 : 수제 시리얼 아이스크림 3종
클래식 콘후레이크 🐓 - 콘프로스트 🐅- 후루트링 🦩
• 잇업 모임 구성 : 세 가지 다른 시리얼 아이스크림을 맛보고,
Vol.21 호의 영감이 된 책과 굿즈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Notice
• 예약은 결제 완료 기준으로 선착순 마감 됩니다.
• ACC 멤버는, 멤버십 등급에 따른 할인 쿠폰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Danni Ice Cream
안녕하세요, 단니입니다. 경복궁 역 근처, 조용한 내자동의 오래된 건물 꼭대기에서 아이스크림을 위한 작업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낮에는 회사원, 밤과 주말은 단니 언니라는 부캐로 살고 있습니다. Have a Sweet-tooth라는 표현을 직역한 ‘단니’라는 이름은 아이스크림을 먹다 못해 만들어 먹는 저를 보여주는 이름이예요. 지친 하루의 끝에 직접 만든 아이스크림에게 받았던 달콤한 위로를 많은 이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Cereal Milk Ice Cream
씨리얼을 먹으면 호랑이 기운이 솟는다 믿었던 어릴 적, 흰 우유에 바삭한 씨리얼을 잔뜩 말아 먹고나면 아쉬운 마음보다는 남아있는 우유를 마실 생각에 설레였던 것 같아요.
고소하고 달달한 우유. 지금은 잘 먹지 않는 호랑이 씨리얼이지만, 다들 어릴 때 그릇을 들고 마시던 그 우유의 맛은 기억하고 있을 거예요.
아침의 Vol.21 New York 편을 위해 전달했던 씨리얼 밀크 아이스크림을 맛보실 수 있도록 준비해 두었습니다. 집에서 만드시는 것보다는 조금 더 특별하게 내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