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him x Danni] Cereal Ice Cream Eat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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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0원

새로운 시작에 대한 용기와 영감이 필요할 때, 우리는 뉴욕에 있는 디저트 가게 밀크 바(Milk Bar) 수장. 크리스나 토시가 나오는 다큐멘터리 <셰프의 테이블 - 페이스트리>를 봅니다. 그리고 한껏 고양된 뜨거운 마음은 아이스크림으로 식혀요. 아이스크림 한 스푼, 다이어리 한 줄. 천천히 생각을 적으며 해야 할 일을 정리하고 달콤한 내일을 상상합니다.


Vol. 21 New York 편 레시피 코너는 단니 언니의 시리얼 아이스크림이 담겼습니다. 집에서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전문 장비 없이,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재료와 '맛있어져라.' 주문을 외우는 사랑의 마음 정도면 충분히 완성할 수 있는 간단한 레시피예요.


더위가 한껏 물오른 7월의 한 가운데, 다 같이 아이스크림을 나눠 먹고 Vol. 21호의 영감을 나눠볼까 합니다. 세 가지 다른 맛의 시리얼 아이스크림을 서빙합니다. 빛이 잘 드는 경복궁 근처의 단니 작업실에서 귀엽게 둘러앉아 진행되는 잇업(Eat Up) 모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