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Achim의 모자가 드디어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아침 프로비전에서만 잠깐 모습을 보이고는 금세 사라져 아쉬움이 크셨죠. 

‘좋은 아침’과 ‘미라클 모닝’을 살짝 비튼 'John Achim', 'Michael Morning'. Achim다운 위트는 그대로 살리되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두 가지 색상으로 준비했어요.

아침을 시작할 때 모자를 툭 쓰면 기분 좋은 배색과 유쾌한 문구가 하루를 한결 가볍고 즐겁게 만들어줄 거예요. 기다려주신 만큼 더 오래, 더 자주 함께하시길 바라요!

Curation Note by Jiw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