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chim> Vol.31의 Eat 파트에 소개된 프로비전의 대표 메뉴 ‘데일리 에너지 스튜’를 함께 만들어 보는 시간입니다.
찌개처럼 친숙한 풍미에 한입 머금는 순간 온몸이 따뜻해져, 유난히 길고 추운 이 겨울을 채우기에 더 없이 든든할 거예요.
다가오는 토요일 저녁 5시 30분. 차가운 속을 따뜻하게 데워 줄 한 그릇, 함께 만들어 볼까요?
안내자 : Achim Maker 진 ( @clairejinyoun )
일시 : 3월 1일 토요일 오후 5시 30분 (1시간 30분~)
정원 : 최대 8명
장소 : Achim 프로비전 (서울시 용산구 두텁바위로 79-4)
*프로그램 참여자에게는 풀무원 지구식단 런천 미트 1캔 증정됩니다!
ACC
Achim Community Center
프로비전은 Achim의 첫 번째 오프라인 공간입니다.
방문하는 누구나 아침을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도록 맛있는 식사와 향긋한 음료
쾌적한 분위기와 충만한 에너지를 제공하고 있어요.
요가, 러닝, 토크 등 다양한 커뮤니티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는 문화센터로서
더 나은 나와 내일로 향하는 발판이 되고자 합니다.
Achim과 함께 새로운 시간을 경험해보세요!
☀︎ Magazine Cooking Time ☀︎
vol.31 Daily Energy Stew
<Achim> Vol.31의 Eat 파트에 소개된 프로비전의 대표 메뉴 ‘데일리 에너지 스튜’를 함께 만들어 보는 시간입니다.
이탈리아 전통 수프 '미네스트로네'를 프로비전 스타일로 재해석한 이 스튜는
병아리 콩, 양파, 토마토 같은 제철 채소에 비건 스팸을 더해 완전 비건식으로 완성했어요.
찌개처럼 친숙한 풍미에 한입 머금는 순간 온몸이 따뜻해져, 유난히 길고 추운 이 겨울을 채우기에 더없이 든든합니다.
여기에 갓 구운 포카치아를 곁들이면 그야말로 완벽한 한 끼가 되죠!
직접 만든 에너지 스튜를 나눠먹으며 몸과 마음을 충전해 보아요.
다가오는 토요일 저녁, 차가운 속을 따뜻하게 데워줄 한 그릇, 함께 만들어 볼까요?
*용기를 가져오시면 다음 날 아침 식사에 함께할 스튜까지 챙겨 가실 수 있답니다.
*프로그램 참여자에게는 풀무원 지구식단 런천 미트 1캔 증정됩니다!
☀︎ 안내자 소개 ☀︎
나는 에디터이면서 브랜드의 책임자고, 동료들의 동료이며, 모닝 오너다.
그리고 요즘은 Achim 프로비전의 키친에서 요리를 한다.
스튜를 끓이는 일이 요즘의 큰 기쁨이다.
출근을 하면 전날 손질해 놓고 간 재료를 냉장고에서 꺼내 커다란 솥에 넣고 올리브 오일을 둘러 볶기 시작한다.
아무도 걸음하지 않은 깨끗한 공간은 금세 입맛을 당기는 냄새로 채워지고,
스튜가 보글보글 끓어 오르면 창을 활짝 열어 놓아도 추위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공기가 따뜻하다.
아침 8시, 주문이 들어오면 포카치아를 바삭하게 구워 스튜 옆에 곁들인다.
키친과 홀 사이의 경계를 넘어 손님에게 건네기 직전, 마지막으로 딜로 장식한 스튜를 보며 생각한다.
‘아, 진짜 맛있겠다⋯'
과연 이 스튜 한 그릇은 누군가에게 어떤 의미로 남을까?
키친을 넘어 누군가의 테이블로, 테이블을 넘어 누군가의 뱃속으로, 나아가 마음으로까지 가닿을 수 있을까?
큼지막하게 썰어 넣은 채소들과 녹진하게 깊어진 육수, 단단하고 든든한 콩들이 높게만 느껴지던 벽을 훌쩍 뛰어넘고,
이유 없이 찾아오는 두려움의 그늘에서 벗어날 수 있는 에너지가 되기를 감히 바라다 생각한다.
‘아니, 아니지. 그저 맛있게 드셨으면.
이 시간이 좋은 기억으로 남았으면.'
-<Achim> vol. 31. Beginning Letter & Eat 중에서
☀︎ TIME TABLE ☀︎
5.30pm | 인사와 레시피 안내 |
준비 Prep | 재료를 다듬고 손질하기 |
요리 Cooking |
|
기쁨 Enjoy | 만든 음식을 함께 나눠 먹기 |
7pm | 마무리 인사 |
☀︎ 준비물 ☀︎
*담아가실 용기를 가져오시면 다음 날 아침 식사에 함께할 스튜까지 챙겨 가실 수 있습니다.
Achim 멤버십 에 가입하시면,
Achim 스폿 혜택은 물론 Achim 마트 상품과 참여 프로그램을
7%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그 외에 제공되는 풍성한 혜택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환불정책
- 7일 전까지 취소 시 : 전액 환불
- 6일 전부터 2일 전까지 취소 시: 이용료의 50% 환불
- 24시간 전부터는 환불 불가
c
ACC
Achim Community Center
프로비전은 Achim의 첫 번째 오프라인 공간입니다.
방문하는 누구나 아침을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도록 맛있는 식사와
향긋한 음료, 쾌적한 분위기와 충만한 에너지를 제공하고 있어요.
요가, 러닝, 토크 등 다양한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하는 문화센터로
더 나은 나와 내일로 향하는 발판이 되고자 합니다.
Achim과 함께 새로운 시간을 경험해보세요!
☀︎ Magazine Cooking Time ☀︎
vol.31 Daily Energy Stew
<Achim> Vol.31의 Eat 파트에 소개된 프로비전의 대표 메뉴
‘데일리 에너지 스튜’를 함께 만들어 보는 시간입니다.
이탈리아 전통 수프 '미네스트로네'를 프로비전 스타일로 재해석하여
콩, 양파, 토마토 같은 제철 채소에 비건 햄을 더해 비건식으로 완성했어요.
찌개처럼 친숙한 풍미에 한입 머금는 순간 온몸이 따뜻해져
유난히 길고 추운 이 겨울을 채우기에 더없이 든든합니다.
여기에 갓 구운 포카치아를 곁들이면 그야말로 완벽한 한 끼가 되죠!
직접 만든 에너지 스튜를 나눠먹으며 몸과 마음을 충전해 보아요.
차가운 속을 따뜻하게 데워줄 한 그릇, 함께 만들어 볼까요?
*용기를 가져오시면 다음 날 아침에 드실 스튜까지 챙겨 가실 수 있답니다.
*프로그램 참여자에게는 풀무원 지구식단 런천 미트 1캔 증정됩니다!
☀︎ 안내자 소개 ☀︎
나는 에디터이면서 브랜드의 책임자고
동료들의 동료이며, 모닝 오너다.
그리고 요즘은 Achim 프로비전의 키친에서 요리를 한다.
스튜를 끓이는 일이 요즘의 큰 기쁨이다.
출근을 하면 전날 손질해 놓고 간 재료를 냉장고에서 꺼내
커다란 솥에 넣고 올리브 오일을 둘러 볶기 시작한다.
아무도 걸음하지 않은 깨끗한 공간은 금세
입맛을 당기는 냄새로 채워지고,
스튜가 보글보글 끓어 오르면 창을 활짝 열어 놓아도
추위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공기가 따뜻하다.
아침 8시,
주문이 들어오면 포카치아를 바삭하게 구워 스튜 옆에 곁들인다.
키친과 홀 사이의 경계를 넘어 손님에게 건네기 직전,
마지막으로 딜로 장식한 스튜를 보며 생각한다.
‘아, 진짜 맛있겠다⋯'
과연 이 스튜 한 그릇은 누군가에게 어떤 의미로 남을까?
키친을 넘어 누군가의 테이블로, 테이블을 넘어 누군가의 뱃속으로,
나아가 마음으로까지 가닿을 수 있을까?
큼지막하게 썰어 넣은 채소들과 녹진하게 깊어진 육수,
단단하고 든든한 콩들이 높게만 느껴지던 벽을 훌쩍 뛰어넘고,
이유 없이 찾아오는 두려움의 그늘에서 벗어날 수 있는
에너지가 되기를 감히 바라다 생각한다.
‘아니, 아니지. 그저 맛있게 드셨으면.
이 시간이 좋은 기억으로 남았으면.'
-<Achim> vol. 31. Beginning Letter & Eat 중에서
☀︎ TIME TABLE ☀︎
5.30pm. | 인사와 레시피 안내 |
준비 Prep | 재료를 다듬고 손질하기 |
요리 Cooking | 데일리 에너지 스튜 만들기 |
기쁨 Enjoy | 만든 음식을 함께 나눠 먹기 |
7p.m. | 마무리 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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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아가실 용기를 가져오시면
다음 날 아침 식사에 함께할 스튜까지 챙겨 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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