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ereal Book Talk🧡
좋아한 것을 오랫동안 차곡차곡 모아온 경험, 있으신가요?
패키지 디자인을 찬찬히 뜯어보는 재미, 한 입 먹었을 때의 기억, 그리고 그것을 기록하는 과정까지.
Achim 매거진의 첫 책, 『CEREAL BOOK』을 펴낸 진 님과 함께
‘좋아하는 것’과 ‘수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거예요.
『CEREAL BOOK』을 만든 과정과 시리얼을 통해 발견한
'수집'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 함께하실래요?
🧑🏻🍳 안내자 : Cereal Book 저자 윤진 ( @clairejinyoun )
🌞 일시 : 3월 8일 토요일 오후 1시 (1시간)
👥 정원 : 최대 8명
📍 장소 : Achim 프로비전 (서울시 용산구 두텁바위로 79-4)
ACC
Achim Community Center
프로비전은 Achim의 첫 번째 오프라인 공간입니다.
방문하는 누구나 아침을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도록 맛있는 식사와 향긋한 음료
쾌적한 분위기와 충만한 에너지를 제공하고 있어요.
요가, 러닝, 토크 등 다양한 커뮤니티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는 문화센터로서
더 나은 나와 내일로 향하는 발판이 되고자 합니다.
Achim과 함께 새로운 시간을 경험해보세요!
☀︎ Cereal Book Talk ☀︎
좋아한 것을 오랫동안 차곡차곡 모아온 경험, 있으신가요?
패키지 디자인을 찬찬히 뜯어보는 재미, 한 입 먹었을 때의 기억, 그리고 그것을 기록하는 과정까지.
Achim 매거진의 첫 책, 『CEREAL BOOK』을 펴낸 진님과 함께 ‘좋아하는 것’과 ‘수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CEREAL BOOK』은 2013년부터 모아 온 113개 브랜드, 300종의 시리얼 패키지를 아카이빙한 책입니다.
스캔본과 필름 사진을 통해 패키지 디자인을 살펴보고, 시리얼을 맛있게 즐기는 팁과 에세이까지 곁들여져 있죠.
다양한 시리얼 패키지 디자인의 변화, 브랜드의 스토리, 그리고 ‘좋아하는 것’을 오랫동안 기록해 온 즐거움까지.
『CEREAL BOOK』을 만든 과정과 시리얼을 통해 발견한 '수집'의 이야기들을 나누는 시간,
함께하실래요?
☀︎ 안내자 소개 ☀︎
"시리얼 상자를 모으기 시작한 지 거의 10년이 됐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 재미있는 놀이를 멈출 수가 없어요.
종이 상자가 뭐 그리 대단하냐 싶지만, 덕분에 뻑뻑했던 일상은 제법 매끄럽게 굴러가고 있습니다.
이유를 생각하지 않아도 되는 일. 그냥 좋아서 하는 일이 이끄는 몰입의 힘은 그 어떤 것보다 강하고 짜릿합니다.
수집하는 것, 기록하고 빠져드는 것. 그 마음은 우리 삶을 지탱하고 생기를 불어넣습니다.
사랑 같아요.
모두에게 좋은 것이 아닐 수 있고 때때로 설명하기 어렵지만 설명하려 애쓰지 않아도 괜찮아요.
얼마나 오랫동안 좋아했는지, 대상은 몇 개인지도 중요하지 않고요. 좋아함의 강도와 빈도는 모두 다릅니다.
나는 시간과 돈을 어디에 기쁘게 쓰나 가만히 살펴보면 발견하게 될 거예요. 그 느낌을 믿어요.
내 안에 꿈틀거리는 아이 같은 마음을 꼭 안아주며 오늘도 시리얼 상자를 엽니다."
- 『CEREAL BOOK』 속 '시리얼 상자를 모으는 일' 중에서
☀︎ TIME TABLE ☀︎
1pm~ | 인사와 자기 소개 |
이야기 Talk | 책을 만든 과정과 수집에 대한 이야기 |
발견 See Real | 내가 좋아하는 것 발견하기 |
~2pm | 마무리 인사 |
Achim 멤버십 에 가입하시면,
Achim 스폿 혜택은 물론 Achim 마트 상품과 참여 프로그램을
7%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그 외에 제공되는 풍성한 혜택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환불정책
- 7일 전까지 취소 시 : 전액 환불
- 6일 전부터 2일 전까지 취소 시: 이용료의 50% 환불
- 24시간 전부터는 환불 불가
c
ACC
Achim Community Center
프로비전은 Achim의 첫 번째 오프라인 공간입니다.
방문하는 누구나 아침을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도록 맛있는 식사와
향긋한 음료, 쾌적한 분위기와 충만한 에너지를 제공하고 있어요.
요가, 러닝, 토크 등 다양한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하는 문화센터로
더 나은 나와 내일로 향하는 발판이 되고자 합니다.
Achim과 함께 새로운 시간을 경험해보세요!
☀︎ Cereal Book Talk ☀︎
좋아한 것을 오랫동안 차곡차곡 모아온 경험, 있으신가요?
패키지 디자인을 찬찬히 뜯어보는 재미, 한 입 먹었을 때의 기억,
그리고 그것을 기록하는 과정까지.
Achim 매거진의 첫 책, 『CEREAL BOOK』을 펴낸 진 님과 함께
‘좋아하는 것’과 ‘수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CEREAL BOOK』은 2013년부터 모아 온 113개 브랜드,
300종의 시리얼 패키지를 아카이빙한 책입니다.
스캔본과 필름 사진을 통해 패키지 디자인을 살펴보고,
시리얼을 맛있게 즐기는 팁과 에세이까지 곁들여져 있죠.
다양한 시리얼 패키지 디자인의 변화, 브랜드의 스토리,
그리고 ‘좋아하는 것’을 오랫동안 기록해 온 즐거움까지.
『CEREAL BOOK』을 만든 과정과 시리얼을 통해 발견한
'수집'의 이야기들을 나누는 시간,
함께하실래요?
☀︎ 안내자 소개 ☀︎
"시리얼 상자를 모으기 시작한 지 거의 10년이 됐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 재미있는 놀이를 멈출 수가 없어요.
종이 상자가 뭐 그리 대단하냐 싶지만,
덕분에 뻑뻑했던 일상은 제법 매끄럽게 굴러가고 있습니다.
이유를 생각하지 않아도 되는 일. 그냥 좋아서 하는 일이 이끄는
몰입의 힘은 그 어떤 것보다 강하고 짜릿합니다.
수집하는 것, 기록하고 빠져드는 것.
그 마음은 우리 삶을 지탱하고 생기를 불어넣습니다.
사랑 같아요.
모두에게 좋은 것이 아닐 수 있고 때때로 설명하기 어렵지만
설명하려 애쓰지 않아도 괜찮아요.
얼마나 오랫동안 좋아했는지, 대상은 몇 개인지도 중요하지 않고요.
좋아함의 강도와 빈도는 모두 다릅니다.
나는 시간과 돈을 어디에 기쁘게 쓰나 가만히 살펴보면
발견하게 될 거예요. 그 느낌을 믿어요.
내 안에 꿈틀거리는 아이 같은 마음을 꼭 안아주며
오늘도 시리얼 상자를 엽니다."
- 『CEREAL BOOK』 속 '시리얼 상자를 모으는 일' 중에서
☀︎ TIME TABLE ☀︎
1pm~ | 인사와 자기 소개 |
이야기 Talk | 책을 만든 과정과 수집에 대한 이야기 |
발견 See Real | 내가 좋아하는 것 발견하기 |
~2pm | 마무리 인사 |
Achim 멤버십 에 가입하시면,
Achim 스폿 혜택은 물론 Achim 마트 상품과 참여 프로그램을
7%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그 외에 제공되는 풍성한 혜택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환불정책
- 7일 전까지 취소 시 : 전액 환불
- 6일 전부터 2일 전까지 취소 시: 이용료의 50% 환불
- 24시간 전부터는 환불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