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절감을 느끼는 일은 선으로 흐르는 시간 속에 점을 찍어 마음에 저장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다시 돌아오지 않을 지금 이 순간, 이 계절이 너무 소중하고 아름답지 않은가요?
우리 함께 절기를 계절의 기념비로 삼아, 매트 위에서 숨을 나누며, 언젠가 한 번쯤 추억할 만한 점을 찍어 보아요!
안내자 모닝 오너 노루 (@norusalon)
일시 5월 11일 & 25일 일요일 아침 8시 [80분]
장소 용산가족공원 정문 (서울 용산구 서빙고로 137)
정원 수업 당 최대 10명
수련비 1회 3만원 / 2회 5만원
* 우천 시 Achim 프로비전에서 진행됩니다.
ACC
Achim Community Center
프로비전은 Achim의 첫 번째 오프라인 공간입니다.
방문하는 누구나 아침을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도록 맛있는 식사와 향긋한 음료
쾌적한 분위기와 충만한 에너지를 제공하고 있어요.
요가, 러닝, 토크 등 다양한 커뮤니티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는 문화센터로서
더 나은 나와 내일로 향하는 발판이 되고자 합니다.
Achim과 함께 새로운 시간을 경험해보세요!
☀︎ Seasonal Flow ☀︎
계절감을 느끼는 일은 선으로 흐르는 시간 속에 점을 찍어 마음에 저장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가만히 흘려보내기에는 다시 돌아오지 않을 지금 이 순간,
이 계절이 너무 소중하고 아름답지 않은가요?
우리 함께 절기를 계절의 기념비로 삼아
매트 위에서 숨을 나누며
언젠가 한 번쯤 추억할 만한 점을 찍어보아요.
콕, 하고 찍으면
스르륵 -
내 몸과 마음에 한 계절이 스미는 작고 선명한 점이요.
/
5월 11일 일요일 아침 8시 ‘입하' 요가
‘立(설 입)’, ‘夏(여름 하)’.
입하는 “여름이 시작된다”는 뜻이에요.
자연은 더 짙은 초록으로 물들어가고,
햇살 속엔 봄보다 조금 더 선명한 열기가 담기기 시작하죠.
계절의 전환점, 입하의 아침.
햇살 아래에서 깊이 숨을 들이쉬고,
겨우내 닫혀 있던 몸의 문을 조금 더 활짝 열어보아요.
조금 느리게, 조금 길게,
초여름의 기운을 내 몸에 천천히 스며들게 해요.
・ 난이도 : All Level
・ 타입 : 회복 요가
/
5월 25일 일요일 오전 8시 ‘소만’ 요가
‘小(작을 소)’, ‘滿(찰 만)’.
소만은 “햇살과 온기로 세상이 점차 채워지는 시기”예요.
모든 것이 조금씩, 그러나 확실하게 자라나는 계절.
햇살은 무겁지 않게 깊어지고, 들풀은 한층 더 싱그러워집니다.
몸을 따라 마음도 자라나는 계절,
이번 수련에서는 부드러운 움직임으로
내 안의 흐름을 차분히 깨워보려 해요.
햇살에 익어가는 초여름의 기운을 함께 느껴봐요.
살랑이는 바람과 초록의 기척 속에서,
내 몸도 조금씩 ‘채워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을 거예요.
・ 난이도 : All Level
・ 타입 : 빈야사 요가
☀︎ 안내자 소개 ☀︎
나마스떼, 안내자 경은입니다.
저는 요가를 '숨쉬기 운동'이라고 표현하곤 해요.
호흡을 통해 나를 인지하고 감각하며 지금, 이곳에 존재하는 것.
그리고 그렇게 매순간에 충실하며 뿌리 내리고 성장하는 것.
숨으로 비롯된 그 모든 알아차림이 저는 곧 '요가'라고 생각하거든요.
스스로의 숨소리를 귀기울여 들어본 적이 있으신가요?
하루 중 얼마나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내시나요?
☀︎ TIME TABLE ☀︎
8am | 용산가족공원 정문에서 만나 이동 |
계절의 움직임 Seasonal Flow | 계절을 따라 움직이는 요가 |
담소 Chat | 각자의 흐름을 나누는 시간 |
9.20am | 마무리 |
☀︎ 준비물 ☀︎
- 개인 매트를 지참해주세요.
(혹시라도 매트 준비가 어려우신 분들은 미리 문의를 남겨주세요.)
- 땀수건이나 매트 타올, 텀블러 지참을 권장합니다.
필수 사항
1회권 구매 시, 참여를 원하는 일정을 알려주세요.
* 우천시 '아침 프로비전(서울 용산구 두텁바위로 79-4)'에서 진행되며
1일 전 문자로 안내 드릴 예정입니다.
Achim 멤버십 에 가입하시면,
Achim 스폿 혜택은 물론 Achim 마트 상품과 참여 프로그램을
7%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그 외에 제공되는 풍성한 혜택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환불정책
신청하신 수업일을 기준으로 아래와 같이 환불해 드립니다.
- 7일 전까지 취소 시 : 전액 환불
- 6일 전부터 2일 전까지 취소 시: 이용료의 50% 환불
- 24시간 전부터는 환불 불가
ACC
Achim Community Center
프로비전은 Achim의 첫 번째 오프라인 공간입니다.
방문하는 누구나 아침을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도록
맛있는 식사와 향긋한 음료,
쾌적한 분위기와 충만한 에너지를 제공하고 있어요.
요가, 러닝, 토크 등
다양한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하는 문화센터로
더 나은 나와 내일로 향하는 발판이 되고자 합니다.
Achim과 함께 새로운 시간을 경험해보세요!
☀︎ Seasonal Flow ☀︎
계절감을 느끼는 일은 선으로 흐르는 시간 속에 점을 찍어 마음에 저장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가만히 흘려보내기에는 다시 돌아오지 않을 지금 이 순간,
이 계절이 너무 소중하고 아름답지 않은가요?
우리 함께 절기를 계절의 기념비로 삼아
매트 위에서 숨을 나누며
언젠가 한 번쯤 추억할 만한 점을 찍어보아요.
콕, 하고 찍으면
스르륵 -
내 몸과 마음에 한 계절이 스미는 작고 선명한 점이요.
/
5월 11일 일요일 아침 8시 ‘입하' 요가
‘立(설 입)’, ‘夏(여름 하)’.
입하는 “여름이 시작된다”는 뜻이에요.
자연은 더 짙은 초록으로 물들어가고,
햇살 속엔 봄보다 조금 더 선명한 열기가 담기기 시작하죠.
계절의 전환점, 입하의 아침.
햇살 아래에서 깊이 숨을 들이쉬고,
겨우내 닫혀 있던 몸의 문을 조금 더 활짝 열어보아요.
조금 느리게, 조금 길게,
초여름의 기운을 내 몸에 천천히 스며들게 해요.
・ 난이도 : All Level
・ 타입 : 회복 요가
/
5월 25일 일요일 오전 8시 ‘소만’ 요가
‘小(작을 소)’, ‘滿(찰 만)’.
소만은 “햇살과 온기로 세상이 점차 채워지는 시기”예요.
모든 것이 조금씩, 그러나 확실하게 자라나는 계절.
햇살은 무겁지 않게 깊어지고, 들풀은 한층 더 싱그러워집니다.
몸을 따라 마음도 자라나는 계절,
이번 수련에서는 부드러운 움직임으로
내 안의 흐름을 차분히 깨워보려 해요.
햇살에 익어가는 초여름의 기운을 함께 느껴봐요.
살랑이는 바람과 초록의 기척 속에서,
내 몸도 조금씩 ‘채워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을 거예요.
・ 난이도 : All Level
・ 타입 : 빈야사 요가
☀︎ 안내자 소개 ☀︎
나마스떼, 안내자 경은입니다.
저는 요가를 '숨쉬기 운동'이라고 표현하곤 해요.
호흡을 통해 나를 인지하고 감각하며
지금, 이곳에 존재하는 것.
그렇게 매순간에 충실하며 뿌리 내리고 성장하는 것.
숨으로 비롯된 그 모든 알아차림이
저는 곧 '요가'라고 생각하거든요.
스스로의 숨소리를 귀기울여 들어본 적이 있으신가요?
하루 중 얼마나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내시나요?
☀︎ TIME TABLE ☀︎
8am | '용산가족공원 정문 입구' 다함께 이동 |
계절의 움직임 Seasonal Flow | 계절을 따라 움직이는 요가 |
담소 Chat | 각자의 흐름을 나누는 시간 |
9.20am | 마무리 |
☀︎ 준비물 ☀︎
- 개인 매트를 지참해주세요.
(혹시라도 매트 준비가 어려우신 분들은 미리
채널톡 또는 1:1 문의로 문의를 남겨주세요.)
- 땀수건이나 매트 타올, 텀블러 지참을 권장합니다.
필수 사항
1회권 구매 시, 참여를 원하는 일정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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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되며, 1일 전 문자로 안내 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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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하신 수업일을 기준으로 아래와 같이 환불해 드립니다.
- 7일 전까지 취소 시 : 전액 환불
- 6일 전부터 2일 전까지 취소 시: 이용료의 70% 환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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