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him과 그릭요거트 브랜드 그릭데이(Greekday)는 한 가지 닮은 점이 있습니다. ‘진심’이라는 겁니다. 그릭데이도 Achim처럼 어떻게 하면 더 즐겁고 건강한 삶을 선물할 수 있을지 온 마음 다해 고민하고 실천하거든요.

그릭데이는 국내에선 다소 생소한 그릭요거트의 맛과 가치를 대중에게 알리고자 시작됐습니다. 이후 ‘진짜’ 그릭요거트를 대중에게 합리적으로 전하기 위해 도전을 거듭해 왔어요. 요거트 특유의 신맛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첨단 유산균 컴플렉스가 배합된 그릭요거트를 직접 개발하기도 했고, 수제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대량 생산이 가능한 프로세스를 완성하고자 지금도 노력 중이죠. 각종 온라인 플랫폼과 열 곳의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건 그만큼 그릭데이의 진심이 잘 전해지고 있다는 뜻이겠죠?

할 말이 많지만, 거두절미할게요. 백 마디 말보다 한 숟갈 맛의 힘이 더 강력할 테니까요. 뚜껑을 열어 새하얀 눈덩이 같은 그릭요거트를 스푼으로 퍼내 보세요. 고요한 아침에 기분 좋은 균열이 일어날 거예요. 입 안에 넣는 순간 그 기쁨은 더 오래, 더 깊이 퍼질 거고요.

ABC Vol.02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그릭데이의 그릭요거트 3종 + 그래놀라 + 콩포트 세트를 8월 31일까지 2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합니다. ABC Vol.02를 사랑해 주신 분들께 보답하고자, 그리고 아직 그릭요거트가 낯선 분들께 새로운 경험을 선사해 드리고자 마련했어요. 부디 이 기회를 많은 분들께서 누리시길 바라요. '진짜' 그릭요거트가 주는 행복은 결코 작지 않을 테니까요.

Curation Note by Doy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