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Chuseok Gift Set A : Good, Easy, Yum Holliday Breakfast (프리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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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00원

명절은 좋은 것입니다. 따뜻한 안부 인사와 반가움, 옛 추억을 곁들인 식사만이… 명절의 전부라면요! 안부 인사를 가장한 잔소리와 숨이 턱 막히는 호구 조사, 끊임없이 등장하는 음식의 향연에 몸도 마음도 지쳤던 기억이 있나요? 더군다나 우리네 명절 음식은요? 기름을 머금은 각종 전과 자극적인 국물 요리. 식사는 이제 정말 끝난 줄 알았는데 일사불란히 등장하는 과일과 디저트. 배는 빵빵해지고 얼굴에도 슬며시 기름기가 돕니다. 명절을 쇠고 나니 몸이 동그래졌다며 우는 소리 하는 건 이제 관례 행사 같아요.


명절은 좋은 것입니다. 하지만 경험해 본 바로, 역시 명절 전후론 몸과 마음에 ‘집중 돌봄’이 있어야 해요. 명절 전이라면, 가시 돋친 말에도 흔들리지 않고 기름진 음식에 현혹되지 않을 ‘결심의 시간’이, 명절 후에는 지친 마음을 토닥이고 더부룩한 속을 잠재울 ‘이완의 시간’이 필요하죠. Achim 은 그 시간이 '아침'이라면 어떨까해요. 하루의 시작, 힘과 에너지를 더해줄 ‘아침 식사 시간’이면 더 좋고요.


함께하기 좋은 ‘연휴 아침, 먹거리 세트’를 준비했어요아일랜드산 땅콩과 천일염으로만 만든 땅콩버터, 견과류가 듬뿍 들어간 홈메이드 그래놀라 8종, 밤콩으로 만들어 영양과 달달함을 둘 다 챙긴 두유, 양질의 귀리로 만든 플라하반 오트까지. 모두 Achim 마트에서 사랑받고 있는 아침 먹거리로만 구성했죠.


간편함도 포기할 순 없어요. 빨간 날은 소중하니까요. 모순되는 말이지만, 1분 1초 온 힘을 다해 쉴 수 있도록! 간편 먹거리만 담았습니다. 대단한 조리 과정 없이 다양한 레시피로 완성할 수 있어요. 따듯한 두유에 오트를 더하면 몇 분안에 오트 포리지가 되고, 그래놀라에 두유, 땅콩버터까지 합세하면 식감도 맛도 충만한 한끼 식사가 되죠. 과일이나, 시리얼같은 부재료가 있다면 레시피의 스펙트럼은 더 넓어질 거에요.


이번 추석은 다른 때보다 연휴가 기네요. 멀리 다녀오더라도 하루 이틀 정도는 편안히 안식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서양에서 추석과 비슷한 명절이 바로 ‘Thanksgiving Day’인데요. 내가 누리는 것도 좋지만 감사함을 전하고 싶은 상대가 있었다면 그 마음, 이 추석 세트로 표현해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감사한 마음과 함께 평안과 챙김, 게다가 Achim이 추구하는 건강한 가치까지 함께 전할 수 있으니까요.


Curation Note by Haer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