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손으로 감각 놀이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두 손을 서서 흙을 만지며 질감과 온도를 느끼고, 뭉쳤다 펼쳤다 말았다 쌓기를 반복하면 세상에 없던 것이 뚝딱 만들어졌습니다. 그때의 신기함은 말로 다 할 수 없어요.

Achim 매거진의 일러스트 작가로, 도예가로. 세상에 아름다움을 그리고 빚어내는 서지나 작가님과 함께 우리의 아침을 담을 잔과 접시를 만들어 보려 합니다. 10월의 토요일에, 총 2시간씩 두 번의 만남을 통해 완성되는 클래스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 상세 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

🏺 수업 이끌어주시는 분 : 모닝 오너 서지나 작가님

🏺 수강일 : 10/7(토), 10/21(토) 총 2일 완성 클래스

🏺 수강 시간 : 오전 10시~12시

🏺 모집 정원 : 4명

🏺 수업 장소 : 효창공원역 인근 스튜디오

(효창공원역 근처 공영 주차장이용 가능 (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