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l Cal. 2024
sold out icon
23,000원

벌써 1년 열두 달을 살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1년 열두 달을 살아보려 합니다. 불완전한 걸음으로 매일을 성실하게 지나온 우리를 칭찬하고 싶어요. 깊이 숨을 고르며 긴 산책을 시작할 채비를 합니다. 


밖은 추울 만큼 춥고, 더울 만큼 더울 겁니다. 우리의 하루는 견딜 수 있을 만큼 어렵고, 넘치지 않을 만큼 기쁠 거예요. 별 일 많고, 별거 아닌 날들을 지날 때도, 제철을 즐기고 소중한 날을 기념하며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때때로 죽음을 떠올리는 순간이 찾아오길 바라요. 


어둠이 죽고 빛이 살아나는 순간. 모든 가능성이 피어나는 오늘 아침, 당신은 가장 준비된 상태입니다. 


오늘도 좋은 Achim입니다!

New day, new me, new possibility


Curation Note by J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