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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him Yoga Top - Blue St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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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00원

"Achim이 만들어주면 안 돼요?" 함께 요가하는 친구들이 자주 요청했던 것 중 하나가 바로 요가복이었습니다. 신기하게 모닝 오너 분들 중 요가를 좋아하는 분들이 정말 많으신 것 같더라고요. 


요가가 제 삶에 들어온 것은 어느덧 10년이 넘었고, 3년 전부터 하타 요가 수련자가 되었습니다. 유연하면서도 강인한 움직임에 매료되어 꾸준히 해오고 있어요. 그만큼 많이 입어본 것이 바로 요가복인데요. 수련을 마치고 나면 땀범벅이 되기에 아마도 가진 것 중에 자주 빨고 갈아입습니다.


숨 쉬는 일의 소중함을 전하는 요가복 브랜드 브리피스(BREPEACE)와 함께 신중하고 세심하게 요가복을 만들었습니다. 착용감을 고려해 직접 입고 수련해 보는 시간을 여러 차례 거쳤습니다.


요가할 때뿐만 아니라 모든 움직임에 적합합니다. 두 가지 다른 스타일로 푸른 바다색, 사랑스러운 핑크 오렌지 컬러로 일상에 활력을 더해주고자 했습니다. 다 같이 두 손 모아 인사하고 호흡하는 시간이 오기를 고대합니다. Breath in Peace!


Curation Note by J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