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새 해가 밝았습니다. 창문을 열어 밤 사이 탁해진 공기를 게웁니다. 몸을 깨끗이 씻고, 옷을 단정히 입고, 아침을 든든히 먹고서 문밖을 나섭니다. 오늘은 어떤 일이 우리에게 펼쳐질까요? 어떤 슬픔을 지나 어떤 기쁨에서 우리는 끝내 웃게 될까요?
다시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 달력을 펼쳐 지난 해의 아쉬움을 지웁니다. 펜을 단단히 쥐고, 소중한 날을 찾아, 그 위에 동그라미를 그려 봅니다. 올해는 어떤 일이 우리에게 펼쳐질까요? 어떤 슬픔을 지나 어떤 기쁨에서 우리는 끝내 웃게 될까요?
새해를 맞이하듯 새 해를 바라보고, 새 해를 바라보듯 새해를 맞이합니다. 어제를 말끔히 잊을 수 있겠습니다. 작년을 기꺼이 보내 줄 용기가 솟습니다. 새로 태어난 기분으로 오늘을, 올해를 시작합니다.
다시 아침이 밝았습니다.
Curation Note by Doyeon
01. 2018년부터 해마다 제작해 온 Achim의 시그니처 캘린더입니다.
02. 매달 아침의 햇살과 계절의 분위기를 담은 사진이 담겨 있습니다.
03. 더 안정적이고 반듯한 한 해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가로로 긴 직사각형에서 벗어나 정사각형 판형으로 제작했습니다.
04. 숫자가 큼지막해 날짜를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전달과 다음 달까지 한꺼번에 볼 수 있게 기능성을 높였습니다.
05. 벽걸이 달력이자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되도록 타공하였으며,
매일의 날짜를 확인하며 마음속에 작은 미소가 머물길 바랍니다.
Achim 멤버십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습니다. (최대 7%)
Achim 상품을 5만 원 이상 주문 시 무료로 배송됩니다.
(5만 원 미만일 시 배송비 3,000원, 제주도서산간 주문 시 3,000원 추가)
12월 한 달 동안
Achim 멤버십 중 Sunshine에 가입하신 분들께는
Achim 시그니처 캘린더를 선물로 드립니다.
참고 사항
사이즈
접었을 때 230 X 230 mm
펼쳤을 때 230 X 460 mm
제본
중철 제본
*사용 중 페이지 분리 현상이 발생하거나
페이지에 이상이 있다면
꼭 문의 사항에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01. 2018년부터 해마다 제작해 온 Achim의 시그니처 캘린더입니다.
02. 매달 아침의 햇살과 계절의 분위기를 담은 사진이 담겨 있습니다.
03. 더 안정적이고 반듯한 한 해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가로로 긴 직사각형에서 벗어나 정사각형 판형으로 제작했습니다.
04. 숫자가 큼지막해 날짜를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전달과 다음 달까지 한꺼번에 볼 수 있게 기능성을 높였습니다.
05. 벽걸이 달력이자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되도록 타공하였으며,
매일의 날짜를 확인하며 마음속에 작은 미소가 머물길 바랍니다.
Achim 멤버십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습니다. (최대 7%)
Achim 상품을 5만 원 이상 주문 시 무료로 배송됩니다.
(5만 원 미만일 시 배송비 3,000원,
제주도서산간 주문 시 3,000원 추가)
12월 한 달 동안
Achim 멤버십 중 Sunshine에 가입하신 분들께는
Achim 시그니처 캘린더를 선물로 드립니다.
참고 사항
사이즈
접었을 때 230 X 230 mm
펼쳤을 때 230 X 460 mm
제본
중철 제본
*사용 중 페이지 분리 현상이 발생하거나
페이지에 이상이 있다면
꼭 문의 사항에 남겨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