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him 팀에게 소중한 친구가 있습니다. 이름은 Hugh인데요. 출근길 아침마다 프로비전에 들러 다정한 인사를 건네는 Hugh는 점차 모닝 오너가 되어 갔고, 우리는 즐거운 대화를 나누며 조금씩 가까워졌습니다. 그 과정에서 Hugh에게 작은 꿈이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자신의 사진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는 것이었죠.
Achim은 그 꿈을 실현할 발판을 마련했어요. Hugh의 사진을 엽서로 제작해 프로비전에서 전시하고 Achim 마트를 통해 판매하기로 했죠. 모닝 오너가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어깨를 부드럽게 밀어 주는 것, Achim이 언제나 가장 즐거워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Hugh가 베를린과 바르셀로나를 여행하며 촬영한 사진 3장을 엽서 세트로 엮었습니다. 일상과 여행의 경계가 허물어진 순간을 담아 낸 Hugh의 사진들은 여행지처럼 낯설게도, 동네처럼 정겹게도 느껴집니다. 공원과 거리에서 마주한 풍경들은 가만히 들여다보기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지죠.
뒷면에는 웃음이 새어나오게 만드는 Hugh만의 위트가 담겨 있어요. 그 위에 편지를 적어 소중한 사람에게 전한다면 여행의 설렘과 즐거움까지 한아름 안기는 기분일 것입니다. 사진은 Achim 프로비전에서 전시될 예정이니 가볍게 들러 주세요. 지구 반대편 사람들의 평범한 일상을 잠시 들여다보는 것만으로 아침이, 남은 하루가 조금은 더 싱그러워질 거예요.
Curation Note by Doyeon
01. 모닝 오너 Hugh가 베를린에서 촬영한 사진 2장, 바르셀로나에서 촬영한 사진 1장으로 제작한 엽서 세트입니다.
02. 가로 200, 세로 140mm로 일반 엽서보다 사이즈가 크며, 질감과 광택이 좋은 종이를 사용해 사진을 감상하기 좋습니다.
03. 벽면에 붙이거나 편지지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04. Achim 멤버십 가입자인 모닝 오너와의 협업 제품입니다.
Achim 멤버십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습니다. (최대 7%)
Achim 마트와 프로비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Exclusive 상품입니다.
Hugh Hong
Achim 프로비전의 단골 손님이자 모닝 오너이며,
영상과 사진을 사랑하는 프로듀서이자 비디오그래퍼입니다.
다양한 사람들의 삶과 생각을 깊이 들여다보고 감각적으로 구현하는 그의 작업물들은
아래 버튼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01. 모닝 오너 Hugh가 베를린에서 촬영한 사진 2장,
바르셀로나에서 촬영한 사진 1장으로 제작한 엽서 세트입니다.
02. 가로 200, 세로 140mm로 일반 엽서보다 사이즈가 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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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h 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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